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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는 보잘것없어 보이나 지혜롭게 행동하는 것이 있습니다. 성실함과 근
면이 안정된 미래를 보장해 줌을 알게 하는 개미, 바위틈에 집을 지어 맹수들
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사반, 미력한 곤충이지만 질서와 규율을 가르쳐
주는 메뚜기, 작은 짐승이나 왕궁에 있는 도마뱀이 그것입니다. 또한 어떤 상
황에서도 당당하게 용맹을 떨치는 것으로는 사자, 사냥개, 숫염소, 왕을 들
수 있습니다. 사자는 악에 비굴하게 굴복하는 이들과 좋은 대조를 이루며, 사
냥개와 숫염소 그리고 위풍당당한 왕의 모습은 용기 있고 담대하게 살아가는
실례를 보여 줍니다. 이렇게 교훈한 잠언 기자는 교만한 자나 옮지 못한 일을
꾸미는 사람이 속히 잘못된 행동을 뉘우치고 돌이킬 것을 권고하며, 사람의
분노는 다툼을 불러일으킬 뿐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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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창세기도 끝나고 크리스마스도 지나고
새해가 되기까지의 시간을 이용해서
잠언 마지막 부분을 살펴보겠습니다.
살아가면서 작은 것이라고 무시했던
어리석은 일을 다시는 범하지 않도록
하나님의 지혜를 주시고
다시는 분노하여 다투지 않도록
마음을 다스릴 줄 아는 자 되게하소서
작은것이 위대함의 기본이 되는 진리를 오늘도 깨닫기를...
작은것을 무시하는 자는 결국 그 작은 것 때문에 무너짐을 깨닫는 지혜를 주소서..🙏
아멘
진여님 함께 해 주셔서 힘이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