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PPU OGIYAMA GOLF CLUB
Beppu Ogiyama Golf Club
벳푸 오기야마 골프 클럽
別府扇山ゴルフ倶楽部
벳푸 오기야마 GC(CC) / 벳푸 오기야마 골프장
1964년 개장 / 18홀 / Par 72 / 6,611YARD
Out코스(9홀) / In코스(9홀)
Designed by : 上田治(우치,우에다 오사무)
일본 규슈(九州)북동부에 있는 오이타현(Ōita ken, 大分県, 대분현) 일본의 온천
제1의도시인 벳푸시(別府市, べっぷし)에 자리 잡고 있는 벳푸 오기야마 골프 클
럽(Beppu Ogiyama Golf Club)은 오이타 공항(Oita Airport)에서 40여분 거리이
며 후쿠오카 국제 공항(Fukuoka International Airport , 福岡國際空港)에서는 약
1시간 30여분 거리이고 벳부시내 와는 15분정도 거리에 있는 대자연을 방불케
하는 산록이 아름다운 슬로프를 이용한 경관의 풍부함과 계절의 변화에 많은 매력
을 지니고 있는 명문 골프장으로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18홀 세미프라이빗 골프
클럽이다.
오이타현 중앙부에 위치하고 벳푸시(別府市, べっぷし)는 국제적인 관광 도시로서
온천이 시내 각지에서 용출되며, 용출량이 일본 1위인 온천 도시로서 일본 각지에
알려져 있다. 2,800개 이상의 원천수에서 하루 분출되는 온천량은 137,000킬로리
터에 이르며, 온천은 관광, 산업뿐만이 아니라 생활에도 폭넓게 이용되고 있다고
하며 세토 내해식 기후에 속하고 연평균 기온은 16.6℃, 연 강수량 1963mm이다.
<Hole2 Par4(BT:414yrd RT:390yrd)>
벳푸 오기야마 GC는 교통 최적지에 자리잡고 있는 골프장으로서 1964년에 일본
의 유명 설계가인 우에다 오사무(上田治)에 의해서 설계되어 조성 되어진 골프장
으로서 해발 1600미터인 벳푸(부)시의 주산을 뒤로 하고 앞으로는 둥글게 펼쳐진
벳푸 만을 두고 있는 전형적인 배산임수형 모양으로 한 눈에도 포근함이 느껴지는
골프장으로 올라가는 길 좌우에는 벚꽃나무가 울창하며 코스를 감싸고 있는 산 중
벳부만을 내려다보고 있는 산부분이 넓게 민둥산 형태로 깎여 있고 벚꽃이 만개하
는 4월 초가 되면 매년 이곳 오기야마 골프장 뒤 민둥산 부분을 불태우면서 벚꽃
축제를 연다. 일본의 대표적인 축제 중의 하나라고 한다.
<Hole5 Par3(BT:185yrd RT:158yrd)>
벳푸 오기야마 GC를 설계 “우에다 오사무”는 “이노우에 세이치”와 함께 골프 코스
설계로서 쌍벽을 이루는 거장으로 일본내 100대 골프 코스중 이노우 세이치와 함께
가장 많은 코스가 선정 되기도 한 설계가로서 일본의 24,000여개의 골프 코스중 100
대 코스에 선정된 우에다 오사무가 설계한 코스로는 기후현에 있는 기후세키CC, 기후
CC가 있으며 돗토리현에 있는 다이센 GC, 미에현에 있는 욧카이치CC, 야마구치현에
있는 시모노세키 GC, 이바라키현에 있는 이바라키 GC, 효고현에 있는 오노 GC, 후쿠
오카현에 있는 고가 GC, 모지GC, 와카마츠 GC, 히로시마현에 있는 히로시마CC
하치혼마쓰코스등이 있다.
<Hole7 Par4(BT:367yrd RT:348yrd)>
벳푸 오기야마 GC는 한국의 골퍼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는 골프장인데 홀 주변으로
울창한 숲이 이어져 있으며 피톤치드를 가장 많이 내뿜는 편백나무가 홀 주변으로
빼곡히 들어서 있었다. 라운딩을 하면서 산림욕도 함께 할수 있는 힐링을 느껴 볼수
있는 곳이고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활짝 핀 것이 압권이며 아웃 코스 8번홀에는 무궁
화꽃도 볼수가 있고 동백나무가 꽃필 무렵이면 아름다운 코스가 더더욱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곳으로 알려져 있는 일본에서도 인정하는 명문 골프 코스이다.
<Hole11 Par4(BT:384yrd RT:364yrd)>
일본 벳부의 명당인 오기야마 산 중턱에 자리한 오기야마GC는 산을 등진 클럽하우스
에서는 벳부만의 절경과 해안선 안쪽의 시가지 풍경을 한눈에 내다볼 수 있고, 그린
은 푸른 바다를 향해 열려 있다. 하늘을 찌를 듯 곧게 뻗은 스기(衫)나무들이 빼곡히
들어서서 골프장의 외곽라인을 분명히 해줌은 물론 홀과 홀의 경계를 만들었으며 스기
나무에 둘러싸인 페어웨이며 그린 풍경은 아늑해 보이는 것이 안정감을 주었고, 계곡
을 건너치도록 설계된 것같은 홀도 있으며 일본의 많은 골프장에 있는 구름다리가 있
어 계곡을 건널수 있게 되어 있으며 전장은 비교적 짧은 6,611yard이지만 정밀한 Shot
이 필요한 코스이다.
<Hole15 Par3(BT:166yrd RT:144yrd)>
벳푸 오기야마 GC는 오이타현 내에 있는 약 25곳의 골프 코스중 벳푸 GC 다음으로
역사가 오래된 명문 골프코스로서 명물 홀로는 2번홀(Par4, 414yard)로서 호쾌한 Shot
을 날릴수 있으며 벳푸시와 벳푸만을 바라볼수 있는 절경이 매우 아름다운 홀이고
권장할만한 홀은 7번홀(Par4, 367yard), 11번홀(Par4,384yard), 17번홀(Par4,450yard)
이며 니어핀 권장홀은 5번홀(Par3, 185yard)과 15번홀(Par3, 166yard)로 알려져 있는
전체적으로는 초보 골퍼 보다는 중급의 골퍼들이 좋아 할수 있는 코스로서 1번홀부터
9번홀까지의 아웃코스는 거리가 짧은 코스가 많아 클럽의 선택과 숏의 정확성이 있으
면 높은 스코어를 기대할 수 있다. 반면 10번홀부터 시작되는 아웃코스는 비교적 거
리가 있고 좁은 코스가 많아 티샷이 휘어지는 플레이어들에게는 난이도가 있는 곳이
며 특히 마지막 18번 홀은 오기야마 GC만이 가진 풍경으로 골퍼들의 눈을 사로잡
는다.
<Hole17 Par4(BT:450yrd RT:421yrd)>
벳푸 오기야마 골프장은 벳부시의 자랑이라고 한다. 그런 오기야마 골프장을 한국인
이 인수한 것에 대해 처음에는 벳부 시민들이 많이 자존심을 상했다고 한다. 하지만
벳푸 오기야마 GC인수한 후에 이신호 회장의 노력으로 골프장의 잔디와 관리가 좋
아지고 직원들의 서비스도 나아지면서 현재는 일본 10대 명문 골프장의 위상을 다시
보고 듣고 느낄수가 있는 골프장이 되었다고 하며 한국의 골퍼들도 많이 찻지만 주
이용 고객은 90%가 일본골퍼들이다.
<Hole18 Par5(BT:503yrd RT:477yrd)>
벳푸 오기야마 GC의 또 하나의 즐길거리는 바로 온천이다 15분이내의 거리인 벳푸
시에 나가면 그야 말로 온천의 모든 것이 자리 하고 있어 피로를 푸는데는 최고라
할수 있으며 그린피는 주중 8,500엔 주말 10,500엔~11,000엔으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며 오이타현내 25곳의 골프 코스중 중상급에 해당하는 코스로 평가 받고 있으
며 인근 3마일 거리에 Kijima Kogen GC가 있고 4마일 거리에는 회원제 코스인
Beppunomori GC, Beppu GC가 있으며 7마일 거리에는 회원제 골프장인
Oita Sunny Hills GC와 Shiraki GC가 있어 당여한 코스 체험도 할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