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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극 <라이어 1탄>(원제 "Run for your wife")
경고 : 웃다가 기절할 수 있습니다!!!
<출연배우별 캐릭터>
2005년부터 대전문화예술의전당에서 계속된 라이어 열풍이 2008년 라이어 1탄으로 다시 시작합니다.
<라이어>다가가는 연극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
연극은 더 이상 기다리지 말고 다가가야 합니다. 관객이 주저할 때 손을 내밀어 주어야 하고, 재미를 선물해야 합니다.대전문화예술의전당과 파파프로덕션의 중요한 목표는 ‘관객이 연극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우선 ‘관객을 공연장으로 오게 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관람하면서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공연이 끝난 후 ‘연극 이거 볼만하네~ 라는 생각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음에 또다시 ‘연극공연을 관람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라이어>는 이러한 목표에 한걸음 다가가게 한 작품입니다. 공연회수 3,000회 이상, 80만 이상의 관객을 돌파한 스테디셀러 <라이어>는 관객에게 다가가고자 노력에 대한 관객들의 보답이었습니다.
<라이어>는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나기 위해 다가가는 작업을 꾸준히 하고자 합니다.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이어>에 이어 <라이어 그 후 20년>과 <튀어!!>를 <라이어 페스티벌>이라는 제목 하에 ‘라이어시리즈’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거짓말이 주는 즐거움과 재미의 진가를 다시 한 번 보임으로써, 관객들과 더욱 가깝게 다가가는 시도에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연극 보는 즐거움“을 알 수 있습니다.3,000회 돌파의 공연, 넘치는 관객들의 박수소리, 발 구르는 소리, 환호소리!!!소극장 작품의 희극으로 이만큼 큰 반향을 얻어낸 작품은 없었습니다.또한 2번 이상 관람한 관객이 40%가 넘는 것은 이례적인 일입니다.<라이어> 연극 보는 즐거움, 연극 보는 재미를 알 수 있는 작품입니다.
이 모든 것이 대전관객 여러분과 함께 이루어집니다.
▷ 작품특성 및 사업성
꾸준한 사랑을 받는 국민연극 <라이어>
<라이어>는 현재 대학로 소극장 연극 중 가장 사랑받는 몇 안 되는 연극 중 하나로 객석점유율 100%, 연극부문 예매율 1위 등 국민연극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제 <라이어>는 대학생을 중심으로 한 젊은 관객층은 물론 직장인과 중년층으로 관객층이 확산되고 있으며 중, 고생 이상의 모든 관객이 웃고, 즐길 수 있는 대중화된 연극입니다.
국내 및 아시아 독점공연권 계약
파파프로덕션은 <라이어>의 원작자 ‘레이쿠니’와 독점공연권을 계약하여, 국내는 물론, 중국과 동남아를 비롯하여 아시아지역에 라이어를 제작, 배급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중국을 시작으로 국내연극공연 최초로 외국으로부터 수입해온 공연을 역수출하는 성과를 이루고자 합니다.
검증된 작품 - 라이어/Run for your wife
라이어[Run for your wife]는 1983년 ‘샤프테스베리’ 극장에서 코미디 극단 창단 공연으로 올려진 작품으로 8년 반 동안 끊임없는 호응 속에 장기 공연 되었고, 40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 각국에서 공연 되어 지고 있습니다.
▷ 줄거리
Synopsis
두 집 살림을 하는 한 남자가 사고를 당해 그 사실이 밝혀지려는 순간, 간단한 상황을 무마하려한 작은 거짓말이 계속 부풀어 나서 진실이 거짓처럼 되고 거짓이 진실처럼 되어버리는 기막힌 상황이 숨 돌릴 틈 없이 전개된다.
Story Line
윔블던과 스트리트햄에 메리와 바바라라는 두 부인을 두고 정확한 스케줄에 따라 두 집을 바쁘게 들락거리던 택시 운전사 존 스미스의 이중생활이 어느 날 그가 가벼운 강도 사건에 휘말리면서 무너지기 시작한다. 존은 경찰서와 병원에 서로 다른 주소를 적어서, 그를 메리의 집까지 바래다 준 트로우튼 경사의 의심을 사게 되고 당황한 존은 스케줄을 지키려고 바바라에게 갈 기회를 엿보지만 그의 영웅담이 신문에 사진과 함께 실리는 등 일은 커지기만 한다.존은 그의 위층에 사는 실업자 친구 스탠리에게 사실을 고백하고 둘은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바바라와 메리의 집을 오가며 동분서주 하지만 바바라의 집에도 포터하우스라는 경사가 찾아와 해명을 요구하는 등 상황은 더 꼬여간다.스탠리는 그때 마다 임기웅변으로 농부 흉내도 내고, 술과 마약을 하는 다섯 살짜리 문제아가 되기도 하다가, 존 스미스인 척도 하는 등 온갖 방법으로 존을 감싸려 하지만 오히려 거짓말은 자꾸 이상한 거짓말을 낳고 급기야 존과 스탠리는 호모로까지 몰리는 상황이 된다. 화가 난 메리는 존을 찾아 바바라의 아파트로 간다.결국 마주치게 된 존의 두 부인 바바라와 메리는 존의 거짓말 때문에 서로를 수녀와 여장남자로 오해한다.결국 바바라, 메리, 스탠리, 트로우튼 경사, 포터하우스 경사와 바바라의 윗집에 사는 게이 바비 까지 뛰쳐 나가버리자 자포자기한 존은 모든 사실을 고백하지만, 오히려 그의 진실은 거짓말이 되고 만다.
관. 객. 리. 뷰
역시.. 라이어였습니다. ^^ (pilar78님)기대했던 만큼 즐거고 신나게 웃을 수 있었던 연극이었습니다.배우분들 땀 흘리며 옷이 다 젖도록 열연하시는거 보고 안쓰럽기도 했습니다. ^^;;연극의 묘미는 역시.. 소극장에서 배우와 관객이 하나 되는게 아닌가 싶은데요.무대도 가깝고 배우들 움직임 하나하나 다 볼 수 있어서 좋더군요.라이어 2탄 3탄도 볼 생각입니다. ^^
말이 필요없음 강추!! (Everjin2님) 미친듯이 웃느라 정신없었던 2시간 후..당신의 배꼽이 빠져있는 것을 볼 수 있을것이다!!!!!!!
스트레스해소... 만빵!! (jyj0802님)롱런하고 있는 작품이란 건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설마 했는데...2만원이 전혀 아깝지 않은 연극이였습니다.스트레스 많이 받는 직장인들... 애인이랑 함께 보고 1시간 40분가량 웃고나면... 기분 up될수 있을 것 같아용...2탄, 3탄도 꼭 봐야겠어요....
7천만이 보는 그 날까지... ^^;; (chym님)재미있다는 얘기에 기대를 하긴 했지만기대이상 이었어요 ^^;연기자분들의 열정이 담긴 무대를 보고 에너지 충전하고 왔습니다.너무 너무 훌륭하고요 7천만이 보는 그 날이 오기를...
역시나 라이어~최고여~ (sya81님)1탄을 너무나 잼있게 본지라.. 기대를 하고 간 라이어2는 역시나 였습니당..공연시간 내내 정말 아무생각없이 실컷 웃을수 있어서 스트레스가 펑펑 날아갔답니다.모든 배우분들의 에너지를 몸으로 느낄수 있어 넘 좋았꾸요..곧 12월엔 3탄도 보러 갈거에요..라이어 홧팅~!!!! 연극을 알게 해준 넘 맘에드는 라이어에용..
첫댓글 이번 크리스마스에 함 보러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