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와 실미도는 인천국제공항 남쪽에 위치한 작은섬으로 그동안 배를 타고 갈수있었는데
작년 4월에 다리가 개통되어, 이제 더이상 섬이 아니라 기상에 관계없이 언제든지 갈수있어
수도권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올수 있고 특히 소무의도는 도시와 달리 조용한 섬이라
일상에서 벗어나 자기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드는 아름다운 섬입니다
1, 무의도 가는 방법
* 승용차 : 영종대교 → 무의교, 인천대교 → 무의교
* 버스 : 동인천역 306번 버스 타고 인천공항 경유 덕교동(거잠포) 하차 20분쯤 도보
2. 다녀온날 : 20년 6월 1 일 (월요일)
□ 무의도, 실미도

□ 실미도 가는길 이정표
무의도는 영화 실미도가 개봉되기 전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작은 섬이었습니다.
영화 실미도 80%를 촬영한 장소인데다 실미도 사건의 실제 장소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여.
그후로 드라마 천국의 계단과 영화 칼잡이 오수정 등의 촬영지가 되면서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곳이죠.
무의교를 건너 약 2분정도 후에, 아래 이정표를 따라 가면 실미도 입구에서 차를 주차시키고
입장료를 지불해야합니다 (입장요 2,000 원, 주차비 3,000 원)

첫댓글 좋은정보
몹시 감사 합니더
중국을 많이 좋아하시는 빙고님 ^^...
저도 중국 좋아합니다 ~
그래서 초창기에 중국 전역을 돌아 다녔어요
동서남북, 거의 안가본곳이 없을정도였는데
요즘 중국에 대해 많이 목이 마르네요 ㅠ
기회되면 모임때 만나기 희망합니다 (사실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님은먼곳에(이한기) 네 코로나가 신경쓰이긴하죠 철저히 마스크 착용후 댕기심 큰 무리는 없을겁니다요 중국은 슬슬 차후에..
저는 낚시배 타고 가다가 잠시 내렸던 기억만 있지만, 연안부두에서 승봉도여행도 괜찮다고 하던데요.
승봉도 아직.. 안가본곳이지만 가봐야죠
우리나라도 여행지는 많이 있습니다 ~
이렇게 흔적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실미도 !
가보지는 않았지만,
영화때문에 잘 안듯한
착각을 합니다.
기회가되면 가보고 싶습니다.
네...
사람이 안사는 무인도지만 만아 알려진 섬이죠
걸어서 왕복 2시간이면 갔다 돌아올수 있는 곳입니다
무의도 많이 변했네요
13년전쯤 큰무리선착장 출발해서 국사봉~호룡곡산~소무의도를 한바퀴 돌아본적이 있는데
그때와는 많이 다르네요
해상 탐방로도 생기고~
한번 더 가봐야 겠습니다
다녀 오셨군요..
지금은 다리가 생겨서 더이상 섬이라고 할수없지요
보기님도 여행을 좋아하시니까 섬여행, 등산을 하시면 건강에 좋으실겁니다 ~~
소중한 흔적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멋진 곳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처럼 건강히 중요시 여겨질때 더욱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흔적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주 가는곳입니다.
지금은 연육교가 있기때문에
시간절약도 되던데요.
안동초님은 자주 가시는곳이군요..
저는 처음 가본곳이지만 친구들과 다시 가보고 싶은곳입니다
연고가 있으신지요 ?
@님은먼곳에(이한기) 연고는 없습니다.
@인동초 네.....
저의 섬 여행은 조만간 다시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