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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만한 물가가 있는 관포교회에서 드리는 새벽이슬 같은 이야기 (데살로니가전서 강해 3)
종말 이 시대에 관포교회에 전해진 복음의 특성
설교 : 조용안 목사
날짜 : 2024. 12. 1.
본문 : 데살로니가전서 1:4-5
4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5 이는 우리 복음이 너희에게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또한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임이라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떤 사람이 된 것은 너희가 아는 바와 같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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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이 살아있는 농어촌모델 관포교회
담임목사 조용안 드림
바울은 데살로니가 지역에 복음을 증거했습니다. 이 복음은 말로만 그들에게 전달된 것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증거되었고 성령이 함께하셨습니다. 복음 증거자들에게도 큰 확신이 있었습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도 이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지역에 증거된 복음이 성령의 역사가 분명히 나타났다고 말합니다. 데살로니가 지역에 전해진 복음에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로 성장한 것처럼 관포교회에도 믿음이 성장했다는 소문이 퍼질 수 있길 원합니다.
첫째,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형제들에게 전해진 복음
본문 4절에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라는 이 표현에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유대인 관점에서 보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이란 모세나 솔로몬과 같이 특별히 위대한 인물이나 이스라엘 민족과 같이 특별히 택함받은 민족에게만 사용되었던 단어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유대인들이 개 취급하던 이방인들을 그들이 죄인이라고 대화하기도 꺼려했던 불경건한 사람들을 하나님의 사랑받는 사람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20 어떤 이가 알리되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당신을 보려고 밖에 서 있나이다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이 사람들이라 하시니라”(눅 8:20-21).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이 진정한 형제요 가족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권속이요 믿음의 식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갈 6:10). ‘더욱’은 ‘무엇보다도’, ‘최고로’, ‘특히’라는 의미입니다. 교회 성도들은 이웃보다 긴밀한 형제로 보았습니다. 그러므로 본문 4절에서 사도들은 너무 기뻐서 “형제들아 하나님께서 너희를 사랑하시고 택하심을 확실히 믿노라”라고 선포하지 않습니까? 택함받은 것! 사랑 받고 있는 것! 이것을 성도들이 알고 있는 것! 이런 일들은 복음으로써 주시는 축복입니다. 성도들은 마땅히 이 축복을 귀중히 여기면서 먼저 이 축복들을 누리면서 살아야 합니다. 이 축복을 놓치고 사는 사람들은 과연 세상의 모든 것을 다 가졌다 할지라도 불행한 사람들입니다. 복음의 축복은 우리가 아직 죄인이어서 하나님의 영광에 전혀 도달할 수 없는 인생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사랑하셔서 미리 정하시고 부르시고 의롭다 하시고 영화롭게 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즉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로 택하여 주셨다는 말씀이 관포교회에 전해진 복음의 특징입니다.
둘째,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전해진 복음
본문 5절에 “이는 우리 복음이 너희에게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또한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임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복음’은 복음을 전하는 사람과 복음을 받는 사람들이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는 것은 말로 복음을 전했다는 것입니다. 친구와 이웃과 이야기할 때 복음이 전달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말을 할 때 복음적인 말을 해야 합니다. 초청은 내가, 전도는 목사님이, 믿게 하시는 분은 성령님이십니다. 초대교회는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않았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교회에 와서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말로만’은 성령의 감화시키는 능력을 동반하지 않는 설교를 의미합니다. “어떤 에피쿠로스와 스토아 철학자들도 바울과 쟁론할새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 말쟁이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느냐 하고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방 신들을 전하는 사람인가보다 하니 이는 바울이 예수와 부활을 전하기 때문이러라”(행 17:18). 바울이 아덴에서 직업적인 철학자들과 광장에서 쟁론에 참여하였습니다. 설교는 선포입니다. “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고전 2:4-5). 아덴에서 쟁론한 설교 이후에 바울은 결코 인간의 지혜로가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여 말씀을 전파해야 한다는 결의를 굳게 하였습니다.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에 전한 복음으로 세상을 살립니다. 관포교회 강단을 통하여 선포되는 말씀도 마찬가지로 세상을 살립니다. 첫째, 능력입니다. 우리로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완전히 절망 된 상태가 하나님에게는 시작입니다. 그래서 “오직 능력”입니다. 둘째, 성령입니다. “오직 능력과 성령과” 방법이 성령으로입니다. 성령 받아야 하나님의 일을 재미있게 할 수 있습니다. 셋째, 큰 확신입니다. 신앙은 확신입니다. 구원의 확신, 기도 응답의 확신을 가지고 나가야 힘 있는 성도입니다. 데살로니가 형제들이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이 바울 사도가 설교를 잘하고 말을 잘해서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능력과 성령으로 된 것임을 밝힙니다. 그래서 바울은 복음이 질그릇 같은 자기를 통해 역사하였음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후 4:7). ‘보화가 질그릇에 담겼다’고 표현했습니다. 질그릇에 다이아몬드가 담겼다면 보통 질그릇이 아닙니다. 우리 안에 하나님이 계시면 우리는 보통 사람이 아닙니다.
셋째, 선포된 복음에 삶으로 반응하는 관포교회
본문 5절에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떤 사람이 된 것은 너희가 아는 바와 같으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예수님을 믿고 변화된 이야기입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지역에서 3주 정도 머물면서 회당을 중심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유대인들이 바울의 복음 전함을 보고 집단적으로 바울 일행을 핍박함으로 험악한 상황이 일어났습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바울의 일행을 밤에 몰래 빼돌려 대피시킵니다. 바울은 어쩔 수 없이 핍박을 피해 베뢰아로 피신하게 되지만 바울의 마음은 초조합니다. 믿음의 뿌리를 내리기가 정말 어려운 환경인데 그들이 하나님을 잘 섬기고 있을까? 그러던 중 1년 정도가 지나서 고린도까지 오게 되었고 거기서 뜻밖에 데살로니가 교회의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데살로니가 교회가 크게 성장하고 있었고 그들의 믿음이 각처로 퍼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 바울은 한번 두번 너희에게 가고자 하였으나 사탄이 우리를 막았도다”(살전 2:18).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로 가려는 계획이 있었지만 사탄의 방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동역자 디모데를 데살로니가 교회에 다녀와서 바울에게 보고합니다. 교회에 믿음의 역사, 사랑으로 수고하는 성도가 많고 천국 소망으로 믿음이 잘 성장하고 있음을 보고합니다. “우리가 너희 모두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할 때에 너희를 기억함은”(살전 1:2). 기도할 때에 너희를 기억함은 기도로 한 사람 한 사람을 만나는 것입니다. 우리도 기도할 때 한 사람 한 사람 이름을 부르며 기도합니다. 그때는 그 사람들의 얼굴이 떠오르고 이름이 떠오릅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은 믿음이 쑥쑥 자라고 있어 감사가 나오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도무지 변하지 않는 것을 보면서 눈물이 나옵니다. 그리고 답답함을 느낍니다. 사무엘 선지자가 사울 왕을 위해 기도할 때마다 답답하고 슬펐습니다. “사무엘이 죽는 날까지 사울을 다시 가서 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사울을 위하여 슬퍼함이었고 여호와께서는 사울을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신 것을 후회하셨더라”(삼상 15:35). 사도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를 위해 기도할 때마다 기쁘고 기뻤습니다. “우리가 우리 하나님 앞에서 너희로 말미암아 모든 기쁨으로 기뻐하니 너희를 위하여 능히 어떠한 감사로 하나님께 보답할까”(살전 3:9). 여러분, 누군가 나를 위해 기도할 때 그 사람의 마음에 내가 슬픔을 주는 사람이 되기보다 기쁨을 주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공동기도)
데살로니가 교회와 관포교회에 복음을 전함으로 교회를 세우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는 형제들로 하나님의 권속이요 천국 가족으로 만들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질그릇에 담겨있는 보화를 자랑하며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을 듣고 사울 왕을 위해 기도했던 사무엘 선지자는 답답하고 슬퍼하였지만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와 관포교회를 위해 기도할 때마다 기뻐하고 기뻐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하가)'은 깊이 생각하다, 으르렁거리다는 뜻입니다. 맹수가 먹이를 앞에 두고 으르렁거리듯이 말씀 앞에서의 내 모습이기 원합니다. 댓글은 사귐입니다. 댓글은 영의 생각입니다. 댓글은 믿음 생활의 동력입니다. 말씀댓글에 참여하시면 말씀의 풍성함이 더하여집니다. |
@ 아멘.
@ 주일 말씀을 듣고 큐티 나눔을 하는 나는 행복한 사람이로다(신명기 33:29).~♡♡
@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형제들에게 전해진 복음.
아직 죄인 되었을 때 고집불통인 나를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해서 미리 정하시고
부르시고 의롭다 하시고 영화롭게 하셔서 하나님의 사랑받는 형제답게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전해진 복음.
바울은 데살로니가 지역에서 만나는 사람들마다 말로 복음을 전했던 것처럼 형제와 친구와
이웃들에게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을 가지고 질그릇에 담긴 보배를 자랑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선포된 복음에 삶으로 반응하는 관포교회.
바울과 전도자들을 핍박했던 강퍅한 데살로니가 사람들이
말씀에 반응을 보임으로 변화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바울에게
기쁨을 주었던 것처럼 하나님과 목회자의 기쁨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는 나, 질그릇 같은 내가 보배이신 예수님을 만남같이
우리 이웃에게 관포동네 모든 분들께로 천국 소망을 품은 영혼들 되도록 하나님의 능력으로
성령으로 은혜로 붙들어 주셔서 예수님을 구주로 삼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살아가는 나의 신앙생활이 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성령이 역사하심으로 나의 삶이 하나님의 기쁨 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 강단에서 내려진 말씀으로 매석단마로 갓개굿모닝큐티로
매일 들려오는 복음의 말씀에 반응하여 기쁨으로 살아가는 자녀 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 목사님 기도에 기쁨과 감사가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성령으로 큰 확신을 갖고 변화된 삶 살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나의 형제들과 가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믿음의 가정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며 나의 지혜의 말이 아닌
하나님과 성령의 능력의 말씀으로 그들에게 전하며 나의 가족들과 형제들을 위해
하나님께 감사하며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관포교회가 데살로니가 교회와 같이 되도록 복음을 전하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보배이신 예수님을 담은 질그릇 되기를 원합니다.
오직 예수님으로 사는 복된 인생이 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 믿지 않는 이들에게 보배를 담은 질그릇으로서 제가 담은 보배를 자랑하며
지안천사(지옥가서는 안될 사람 천국에서 만날 사람)는 하나님이심을 믿고
복음을 전하는 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먼저 받은 자로서
움직이는 그리스도의 사랑의 편지가 되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사람답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나님의 택함을 받고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사람으로 축복을 누리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평소 내가 하는 말 가운데 그리스도의 향기요 편지로서 복음을 실려 보내겠습니다.
내 핸드폰도 복음 실은 수레로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 받고 땅끝까지 가라는 명령을 받았듯이
성령 충만으로 믿음 생활 재미있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주 앞에 빨리 나갑시다’는 찬송이
성령 충만 받은 사람으로서 나의 찬송이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내 질그릇에 보화를 담은 나는 특별한 사람입니다.
내 안에 예수님이 없으면 별 볼 일 없는 사람이지만
내 안에 계신 예수님 때문에 나는 중요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탄의 방해가 있을지라도 기도를 멈추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울 왕을 위해 기도하는 사무엘 선지자의 마음은 늘 슬펐으며 답답했습니다.
사울 왕의 마무리도 좋지 않은 불행이었습니다.
나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이 기쁨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데살로니가 교회를 위해 기도했던 바울의 마음은 기쁨에 기쁨을 더했습니다.
내가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나의 형제요 자매는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입니다. 아멘.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핸드폰에 복음을 싣고’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질그릇에 담긴 보배’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그리스도의 향기요 그리스도의 편지’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나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에게 슬픔이 아니라 기쁨 되기’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종말 이 시대에 관포교회에 전해진 복음의 특징’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형제들에게 전해진 복음’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전해진 복음’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선포된 복음에 삶으로 반응하는 관포교회’입니다.
@ Halleluiah!
Good evening, dear pastor.
Holy and blessing Lord's day!
God bless you, your family and ministry.
Be Victorious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Christ this month December.
Have a blessing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