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 창설(2004.09.23, 서울 롯데월드호텔)
2004년 9월 23일 서울에서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MPFWP)이 창설되었다. 이 기구는 전 세계 70퍼센트에 이르는 몽골반점동족을 묶는 범세계적인 평화연합체이다. 참부모님께서는 창설 선언문에서 ‘인류역사는 종교나 이념 등의 장벽이 철폐되는 대전환의 시대를 맞고 있다. 참사랑·참가정의 가치를 중심으로 화해 협력, 공생 공영, 원형 회복을 통해 평화세계 구현에 앞장서기 위해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을 창설한다.’고 밝히셨다. 그리고 세계 인류를 축복하고 구원하기 위해서는 인류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몽골리언들이 먼저 단합을 하고 선구적인 사명을 다할 것을 촉구하셨다. 공통점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쉽게 친해질 수 있고 하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몽골반점이라는 공통점을 통해 인류를 형제자매의 인연으로 묶으려 하신 것이다. 특히 몽골반점동족은 하나님의 선의 혈통을 순결하게 계승·보존해야 될 주역들이며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이 장자로서의 사명을 수행해야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참8.3.3:지문) 사진은 세계몽골반점동족 지도자 국제평화회의 모습이다
<말씀>
세계 인구의 74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몽골반점동족은 세계에서 가장 큰 단일 동족체입니다. 50억에 가까운 이들을 규합하여 이 지구성에 참사랑의 태풍을 일으켜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과 선생님은 같은 한반도에서 태어나 같은 문화권을 향유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본인의 가르침인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통한 참가정 완성의 진리를 전파하고 교육시키는 평화대사요 하늘의 밀사들입니다. 평화대사 된 여러분은 이제 하늘의 진리를 들고 죽음길도 두려워하지않는 선지자적인 신념과 긍지로 뛰어야 할 것입니다. 하늘의 밀사가 되어 뛰시는 여러분의 영생은 반드시 하늘이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천13.3.3:7, 평화신경 205쪽)
몽골반점동족을 축복으로 결속하는 것은 국경을 철폐하는 운동입니다. 아시아의 37개국이 모두 몽골반점동족입니다. 거기에는 한국 일본 중국은 물론 러시아까지도 들어 있습니다. 엄청난 것입니다. 미국 초대 이주민 가운데 30퍼센트는 몽골반점동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들을 통일원리로 묶게 되면 세계평화는 문제없습니다. (참8.3.3:16, 467-166, 2004.09.04.)
평화의 왕은 하나님이요, 또 평화의 고향과 평화의 조국은 하나님이 사는 나라입니다. 그 하나님을 알아야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떻게 절대적인 하나님을 이해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하나의 지구성에서 사는 인류이기 때문에 다 형제요, 하나의 핏줄이요, 하나의 동족입니다. 하나님의 섭리의 관은 지금까지 감춰져 있었습니다. 그렇게 감춰졌던 사실을 언젠가는 밝혀야 됩니다. 그런 내용을 중심삼고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 대회를 했습니다. 이 대회는 하나님 아들딸의 대회, 하나님 가정의 모임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목적입니다. (참8.3.3:13, 478-283, 2004.12.02)
<출처 : 선학역사편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