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 산책로를 따라서....
송강님의 수고로 편안하게 도착후 그늘에 주차 중..... 황교장님 주차 수신호....
주차 후 정자에서 휴식.....정자 천정에 작은 말벌집이 있어 약간 긴장...
정자 건너편 산책로.....
마실치유 숲길 전체 안내도.....
마을치유 숲길 상세도......주치마을 방향으로 산책....
길가에 복분자가 익어 가고있다....
치유마을 가는 고갯길...... 산토끼가 길을 건너 달려 갔는데 조금가서 멈추었다가 다시 달아 났다...
정자(조립식)에서 휴식......
집이 보이는 예천 넘어 가는길(고항령).....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이동....
도로와 연결 됨..... 우측의 개울 물 소리가 크게들린다....
진입 통제를 위한 장애물 통과....
접속 도로까지 경사로를 이동......
테라피로(예천 연결 도로)를 올라 주차한 곳으로.....
도로 좌측 숲길로 이동.....
포장길이 되어 편하게 걸을 수 있다...
우측 주차장은 산책을 위한 시설.....
주차 장소로 돌아 옴....
처음 정자에서 휴식.......
고항령을 넘어 예천 은풍면 곤충의 나라 도착.....입장료 4000원(경로는 천원할인).......입장 안함...
누에 의자에 앉아서 휴식....
예천 곤충생태원 안내도....호기심을 키우는 훌륭한 시설과 모노레일 설치로 누구나 관람하기 좋다.........
곤충생태원의 遠景......요즘 자라는 학생들은 꼭 탐방이 필요한 시설임...
도로 변 곤충나라 사과테마파크...... 건너편이 시원한 백석 저수지 둘레 데크길이 보여 이동.......
백석저수지 데크길이 누구나 걷고 싶게 잘 정비되어 있다...
폭이 넓은 데크길.....바람이 불어 시원했다....
둘레길 과정에 호두과수원의 열배가 탐스럽게 열렸다....
오토캠핑장...텐트 지정석(20동), 샤워장, 화장실, 수영장, 취수대, 주차 공간이 잘 갖추어지고, 전망이 뛰어남...
백석저수지 둘레길 안내도....
오토캠핑장 우측의 마을 전경(좌측은 백석저수지).....마을로 들어 오는 차량 이동 통로길.....
캠핑장의 수영장이 산 정상에 있어 전망이 좋다..
내려가는 데크길......건너편 산으로 연결 됨.....
과수원의 사과가 충실하게 익어 가는 둘레길....
습도가 있어 오르막 계단에 금방 땀이 흐른다....
멀리 보이는 고항령, 곤충의나라, 저수지의 데크길이 한 눈에 들어 온다...
아래 댐 쪽으로 배수로의 물이 흐르고 산 중턱의 펜션이 그림 같다...
내려가는 계단의 경사가 심하다....
배수로 폭이 넓고 미끄럼타듯 물이 흘러 내린다....
백성저수지는 2015.12월 말에 완공되어 농업 용수로 이용 중......
바람을 맞으며 수변로를 탐방....
1955년에 일본에서 들어 온 사과나무(부사)를 지보면 정동욱님이 2그루 기증하여 부사의 역사를 알 수 있다...
왼쪽이 할머니 부사나무.... 오른쪽이 할아버지 부사나무..... 20포기 중 2나무...
뉴턴의 사과나무(품중: 켄트의 꽃)......
뉴턴의 4대손 사과나무(켄트의꽃).....요리용 사과로 잘 떨어지기로 유명하다...
건너편 수변 데크길, 먼 산에는 안개가 피어 오른다....
처음 출발한 장소로 돌아오는 직선 데크길....
점심은 변함 없는 맛으로 유명한 예천 백수식당 육회비빔밥으로.....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엄대장님의 안내와 송강님의 수고로 새로운 탐방길인 국립산림치유원(환자 수용)산책로~고항령~백석저수지 데크길을 걸으며 습기가 있어 무더웠는데 정자에서 쉬면서, 백석댐 둘레길(오토캠핑장)은 주변 풍경이 異國적이고 시설이 잘되어 감사하고, 환갑 넘은 사과나무, 뉴턴사과나무는 흥미로웠다. 백수식당 육회비빔밥은 변함 없이 좋았다.
初行이라 지도에 依存하고 찾은 國立山林治癒園은 南小白의 最高峰인 1318m의 도솔봉아래 고항령을 경계로 영주~예천에 걸쳐 방대한 면적에 엄청난 시설로 조성되어 있었다.무더위 때문에 언저리만 맴돌다가 예천 은풍으로 넘어왔지만 봄,가을에는 멋진 코스일것 같다.곤충체험장은 敬老優待는 구실뿐이다.오히려 찾는 이 없는 백석저수지 둘레길(데크길)이 시원하여 한바퀴 일주하는게 더 큰 소득이었다.歸路에 들린 醴泉의 名物 백수식당은 오늘도 변함없는 眞味를 주어 마침행사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