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방조제(길이: 33.9km, 공사기간 19년 : 91.11~10.4, 공유수면 401km2, 부안-김제-군산)에 이어 고군산대교가 지난해 7월
준공됨에 따라 아름다운 섬 선유도를 군산에서 배편으로 접근하던것 보다 더 편리하게 무녀도까지 자동차로 가서 도보로 무녀도 - 선유도 -
장자도 - 대장도까지 약 7km를 걸으면 대장봉(장자봉) 정상에 도착하여 망주봉 넘어로 솟아오를 일출과 함께 아름다운 고군산도 아침을 함께한다
변산반도 솔섬에서 일몰을 보고 새만금방조제 초입 변산해수찜(부안 변산 대항리179) 목욕 재개후 2시에 출발 대장봉 정상에 올라 선유도의 아침을 함께 한다
망주봉 넘어 신시도에 태양이 떠 오른다 (일몰과 일출 기상여건이 괜찬을것으로 판단되어 멀리도 달려왔건만,,,,,ㅎㅎ)
대장봉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섬 선유도의 명사십리해변
대장봉에서 바라본 장자도와 관리도
저멀리 무산십이봉(고군산의 방벽 역활을 하는 12개 섬의 산봉우리가 투구를 쓴 병사같다고 하여)인 말도-명도-방축도-횡경도등 모습
망주봉(노랑색 경고판을 끼고 암벽으로 오름)
망주봉 오름길에서 바라본 명사십리해변
망주봉에서 바라본 좌측부터 평사낙안 - 명사십리해변. 선유봉 - 장자도 - 대장도
평사낙안(썰물때면 모래사장이 기러기 형상처럼 보인다고해서)
명사십리해변
망주봉 정상에서 시원한 봄바람과 함께 선유도의 아름다운 해변과 섬들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행복감이 가득차오른다
망주봉에서 바라본 선유3구
SKYSUNLINE 종착지인 솔섬에서 바라본 망주봉
선유봉 가는길에서 바라본 명사십리(무녀도에서 9시부터 선유도까지 운행되는 셔틀버스가 시작되니 관광객들이 모여들기 시작한다)
선유봉에서 바라본 명사십리해변과 건설중인 도로현장(17년말? 또는 18년 완공예정) 그리고 삼도귀범(장구도.주삼섬.앞삼섬)이 있는 무녀도 해변
선유봉 정상에서 바라본 무녀도앞 삼도귀범(만선을 이룬 돛배가 깃발을 휘날리며 무녀도앞 장구도.주삼섬.앞삼섬을 돌아들어온다고하여, 갈매기와 물오리등 바닷새 천국의 무인도)
선유봉 정상에서 바라본 고군산군도 아름다운 비경
새벽녁에는 대장봉 정상의 바닷바람이 얼마나 쎄든지 비상옷을 2겹이나 더 껴입음
갈매기형상을 한 고군산대교(16.7 준공하여 여기까지 차량진입 가능)
변산반도의 적벽강 해변
전북학생 해양수련원 근처에 있는 솔섬(용어리 형상의 소나무와 일몰이 어루어져 장관이라는 곳)
솔섬주변이 썰물때라 솔섬에 접근이 가능하여 심층분석차 접근(일몰을 기다리며, 일출이나 일몰은 3월이나 10월초 약 10일간이 적격이나,,,,, 월급쟁이 한계?)
용머리형상의 주인공인 두 소나무(안쪽가지가 보는 각도에 따라 용머리형상으로 비추어짐)
항상 일출과 일몰 그리고 깨끗한 사진을 아름답게 담아 보러 기상여건도 많이 찾아 보고 근무조건도 감안하여 머나먼길 달려와 보건만 자연에 순리는 내맘데로 되지않는것을 받아 드리고
귀가길을 서둘러 보지만 왜이리 정체는 심해서 몰려오는 졸음을 이겨 보려고 죄없는 싸대기만 벌겋게 달아오른다
그래도 무사히 귀가해서 반갑게 맞이해준 가족들과 함께 치맥파티을 끝으로 깊은 잠속으로 이번 여정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