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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이의 도보여행
 
 
 
카페 게시글
발견이의사진일기장 [91/100] 소백산자락길 3코스 - 죽령 옛길, 그리고 희방사! / 수천년 역사에 발걸음을 포개다
발견이(윤문기) 추천 0 조회 420 16.07.11 13:46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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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11 14:34

    첫댓글 폭포가 시원하네요.
    20여년전에 둘러보았던 추억이 ~
    소백산을 오르던 길머리를 희방사에서 하였죠.
    좋은 곳 이네요.
    잘보았습니다.

  • 작성자 16.07.11 18:04

    희방사가 남쪽 들머리가 되지요. 비로봉을 통해 종주도 한번 해볼법 한데 말입니다. ^^

  • 16.07.11 15:12

    눈에익은 숲길이면 이곳을 돌아본지가 오래된듯하지만~
    그나마 장마철이라 폭포에 물줄기가 힘차게 내리는걸 보니 한층 시원한 오후 멋지게 담아주신 흔적에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16.07.11 18:03

    네. 들려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

  • 16.07.11 16:09

    밀림 속을 다녀오신 듯 합니다.
    폭포에 발도 아니 담구시고
    여유있는 일정이 아니었나보네요~ㅎ
    연일 폭염속에도 건강히 지내시길. . .

  • 작성자 16.07.11 18:03

    ㅎㅎ. 일 삼아 다니는 게 좀 그렇지요. 저도 건강이 걱정입니다. ^^;;

  • 16.07.11 17:59

    벌써 한 2년은 지난듯 하네요. 죽령옛길을 오른지가.
    죽령루를 지나 죽령옛길 반대편으로 내려가는 아스팔트길에서 내려쬐는 햇볕에 무척이나 고생했던 기억이 되살아나네요.

  • 작성자 16.07.11 18:03

    거기 내려가는 길에 사실 샛길이 있어서 그곳으로 가면 2km 정도 햇볕은 피할 수 있는데 말이지요. ^^;
    더운 날은 좀 그렇긴 하지요. ^^

  • 16.07.11 19:41

    @발견이(윤문기) 저도 그때 기억나요. .벌써 오래된 일이네요.
    더운날 수고 많으셨어요~~^^

  • 16.07.12 07:02

    나무그늘이 잘 이어진 길, 뜨거운 여름 걷기 좋은 길 같네요.

  • 16.07.12 10:42

    죽령길은
    저야 해파랑길 걸으러 오갈 때 시외버스를 타고
    한 번은 터널로, 한 번은 고갯길로 넘었는데
    백두대간 한 자락이 참 좋더군요.

  • 16.07.14 20:54

    작년 10월에 영주 선비촌에 묶으면서 소백산 자락길, 죽계구곡을 다녀왔는데 계곡따라 고즈넉하고 참으로 아름다운 길이었습니다. 발견이님 한여름에도 전혀 더워보이지 않습니다 ㅎ

  • 16.07.15 17:42

    수고하셨습니다

  • 16.07.15 18:23

    무인지경의 숲속 길이 너무 활홀합니다. 보기 힘들어진 무궁화꽃이 너무 반갑고,
    걸어보고 싶습니다. 겨울에 희방사 간 기억이 새록새록~~

  • 16.07.20 14:19

    20대에 영주역에서 출발하여 소백산을 다녀왔는데, 희방사에는 들러보지못했어네요....
    쭈~~~욱 둘러보는 동안 추억에 잠기기도하고 보기만 해도 시원한 폭포와 나무들의 행진.....
    좋은 길 안내 감사드리고 기회를 봐서 한번 다녀와야겠읍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16.08.28 19:19

    사진이 참으로 화사하면서도 선명하게 잘 나오는데,.. 어두운 곳도 잘 나오고요,.. 비결을 조금 알려주시지요?...

  • 작성자 16.08.29 09:42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카메라 자체설정으로 하는 방법(제조사마다 다릅니다.)
    2.후보정을 통한 방법입니다. (위 사진의 경우 raw파일로 찍어서 포토샵 번들 프로그램인 카메라로우 라는 프로그램으로 보정한 것입니다.)
    흔히들 카메라로우는 로우파일만 보정이 가능한 줄 알지만 jpg 파일도 후보정이 가능합니다.
    약간의 공부와 후보정 프로그램이 필요한 부분이지요.
    간단하게 쓸 수 있는 방법으로 '포토 스케이프'의 역광보정 방법이 있으나 결과물 화질이 그다지 추천할 수준은 아닙니다. ^^;;

  • 16.08.30 19:40

    아 역시 숨은 땀과 수고가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 많이 애쓰신 수고와 열정이 보이는 듯 합니다.....
    가지 않고 다녀온 듯 한 기분을 느끼는 것이 쬐금 죄송스럽기도 합니다...
    소백산은 가야 할 곳이거든요.....

  • 16.10.17 11:33

    힐링하기에 충분한 예쁜 코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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