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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rinthians 고린도전서 2장 (독심술은 주술사술 점술마술 무당사기다)
NLT 출처 http://www.biblestudytools.com/nlt/1-corinthians/2.html
NLT 듣기 http://www.biblestudytools.com/nlt/1-corinthians/2-audio.html
개역개정 http://kcm.co.kr/bible/kor/1co2.html
1 When I first came to you, dear brothers and sisters,
I didn’t use lofty words and impressive wisdom /to tell you God’s secret plan.
1 When 그때 I 내가 first 처음 came 왔을 때 to you 너희에게, dear brothers and sisters 귀한 형제자매들이여,
I 나는 didn’t use 사용하지 않았다 lofty words 거창한 말들을 and impressive 감명적인 wisdom 지혜를
to tell 말하기 위해 you 너희들에게 God’s 하나님의 secret 비밀스러운 plan 계획을.
* 목적인 명사구 [lofty words and brilliant ideas]
* 부역 부정사구 /to tell you [God's message]. 의도설명, 4 형식 구조
* 신약 신자의 모범인 바울이 복음을 전할 때 고상고급 유학자 단어/표현/논술 등을 사용하지 않았다 하는데
어떤 현대 목사박사는 바울이 대변 취급한 용어들을 황금 칠하여 휘황찬란한 불꽃놀이로 뭇시선을 강탈하니
뺏긴 자는 맹인맹신 이단되고 뺏은자는 자기 영광에 심취하여 자기 불/영/열정을 불사르다 꺼지면 곡소리 낸다
2 For I decided that while I was with you I would forget everything /except Jesus Christ,
the one //who was crucified.
2 For 왜냐면 I 나는 decided 결정했기에 that절 내용을 즉 while 그동안 I 내가 was 있었을 때 with you 너희와 함께
I 나는 would forget 잊을 것이라고 everything 모든 것을 except 제외하고 Jesus Christ 예수 그리스도만,
the one 그분 //who was crucified 십자가에 못 박히신.
* that절/목적절 안의 부사절 while I was with you
* 형역인 동격 명사구 the one //who was crucified = Jesus Christ
세상에 구원주가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는 말을 복음이라고 전하면 상식적으로 누가 비웃지 않을까 하겠으며
사실 유대인도 버린 메시야고 허약하고 무능한 유대왕을 죽인 로마인이 믿는다면 정복자 메시야 칼을 믿겠으나
십자가 복음을 전수할 때만 성령님의 능력이 나타나서 영혼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것을 보고 듣고 믿는다면
하나님의 능력인 복음을 어리석은 철학이나 시사나 연극영화 얘기로 맞 바꾸어 설교를 채울 리가 만무라 하겠다
3 I came to you /in weakness—timid and trembling.
3 I 나는 came 왔다 to you 너희들에게 in weakness 유약한 상태로—timid 겁내고 and trembling 두려워 떠는 상태로.
* 앰댓쉬로 삽입된 형용사구; 주어의 상태 설명 ㅡ(being) timid and trembling 주어가 겁내고 두려워 떠는 상태로
* timid ; showing a lack of courage or confidence; easily frightened. 겁 많은
* 형역 분사 trembling 현분사의 능동 주체인 주어 수식
* 전지 전능하신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막강한 특별대사요 신약의 대부분을 쓴 바울이 겁내고 뼈가 떨리는 것은
능력이 모자란 것이 아니고 성자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탈색/변조/과장/추정 등등 사견의 간섭 없이 전하기 위함인데
목회자가 자신의 생각/상상을 하나님 말씀에 추가하는 신노름을 하지 않으려 두려움에 떨어야 저주재앙을 안 받는다
4 And my message and my preaching were very plain.
Rather than using clever and persuasive speeches, I relied only on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4 And my message 나의 전언과 and my preaching 설교는 were very plain 매우 단순했다.
Rather than using 사용하기 보다는 clever 영악하고 and persuasive 회유하는 speeches 연설을,
I 나는 relied 의뢰했다 only 오직 on the power 능력을 of the Holy Spirit 성령 하나님의.
* 목적인 명사구 [wise and persuasive speeches]
* persuasive ; making you want to do or believe a particular thing: 설득/회유하다
* Rather than ; As a preposition, rather than is synonymous with 'instead of'
전치사로 쓰인 경우는 '~대신에'라는 의미가 되며 준동사가 따르는 경우 동명사가 '~하기 대신에' 의미로 쓰인다
* 하나님의 복음은 인간이 주체인 세상 지혜지식과는 달리 하나님의 주권에 속한 것이기에 성령님을 완전 의뢰해야
완전하신 하나님의 뜻과 목적이 완전히 성취되나 인간의 방식으로 하면 인간의 복음으로 변질되기에 딴 복음이 된다
5 I did this /so you would trust not in human wisdom but in the power of God.
5 I 나는 did 했다 this 이것을 so 그래서 you 너희들이 would trust 신뢰할 수 있도록
not in human wisdom 인간의 지혜가 아니고 but in the power 능력에 of God 하나님의.
* 목적인 지시대명사 this = 4 절의 내용
* 우상도 인간의 아름다움을 따라 만들듯 많은 설교자가 만인의 눈귀에 달달한 달변웅변으로 논하여 박수로 표출된
영광은 받겠으나 예수님께로 가야할 시선강탈은 영광찬탈의 신성모독이요 자기신뢰와 과시는 지구 떨게 할 저주다
6 Yet when I am among mature believers, I do speak with words of wisdom,
but not the kind of wisdom //that belongs to this world or to the rulers of this world, who are soon forgotten.
6 Yet 그렇지만 when 그때 I 내가 am 있을 때 among mature believers 성숙한 신자들 사이에,
I 나는 do speak 정말로 말한다 with words of wisdom 지혜의 말로,
but not the kind 그런 종류가 아니고 of wisdom 지혜의 //that 그건 belongs 속한 to this world 이 세상이나
or to the rulers 지배자들의 of this world 이 세상의, who 그들 are soon 곧 forgotten 잊혀질.
* 접속사로 쓰인 yet ; but at the same time; but nevertheless.
* 강조사로 쓰인 do
* 형절 (that=wisdom) belongs not /to this world, 주격 관대절 (관계사=선행사=주어)
* 삽입절/형절/계속용법 who are soon forgotten. 주격 관대절 (관계사=선행사=주어) ; 설명 추가 역할
* 곧 잊혀져 끝날 한 순간의 한 숨이 전부인 한시적인 인간의 지혜는 한 때 반짝번쩍하다 숨지면 끝인 하루살이라
한 때 두 때 설치다 사라지면 잊힐 남신 여신 배우나 가수 같으니 영원을 사모하는 성숙한 신자를 못 만족시킨다
7 No, the wisdom () we speak of is the mystery of God —his plan //that was previously hidden,
even though he made it for our ultimate glory /before the world began.
7 No 아니다, [the wisdom 그 지혜는 (that) we 우리가 speak of 얘기하는] is the mystery 불가사의이다 of God 하나님의
—his plan 그분의 계획 //that 그건 was 있었던 previously 이전에는 hidden 감추어져,
even though 비록 he 그분께서 made 만드셨지만 it 그것을 for our 우리의 ultimate 궁극적인 glory 영광을 위해
before 그전에 the world 이 세상이 began 시작하기 전.
* 주어인 명사구 the wisdom //that we speak of 명+형절/관대절 (선행사 the wisdom=관계사that=전목)
* 보어인 명사구 the mystery of God
* 앰댓시로 추가된 형역인 동격 명사구 —his plan //that was previously hidden = the wisdom
* 부사절 though he made it for our benefit, /before the world began. 부사절
* CEV 번역 We speak of God’s hidden and mysterious wisdom that God decided to use for our glory long before the world began.
우리는 이 세상이 시작하기도 한참 전에 우리의 영광을 위해 쓰시려고 하나님께서 결정하신 신비한 지혜에 대해 말한다
* 하나님께 드려야 될 영광을 자취탈취하면 저주의 반짝영광이 되지만 거꾸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광은 영원한 것인데
신자로부터 영광을 받으신 성자 예수님은 영광을 성부 하나님께 드리나 되돌려 받으신 영광을 다시 신자에게 주시므로
Christ — the glorifier and the glorified, Glory Himself, 영화롭게 하시고 영화롭게 되시는 영광의 예수님께 영광 돌리자
8 But the rulers of this world have not understood it;
if they had, they would not have crucified our glorious Lord.
8 But 그러나 the rulers 지배자들은 of this world 이 세상의 have not understood 이해하지 못했었다 it 그것을;
if they 그들이 had 이해했었다면,
they 그들은 would not have crucified 십자가에 못 박지 않았었을 것이다 our glorious Lord 우리의 영광스러운 주님을.
* if they had (understood it),
* 가정법 ; 실제 사실의 반대 가정
조건절+had + pp 과거완료 시제, 주절+would+have + pp 가 가정임을 시사하는 조동사 would를 써서
과거에 했었으면 하지만 실제로는 아닌 과거사실 반대의 상상/가정의 의미임을 표시하는 영어 표현법임
문장을 보면 종절이나 주절 형태가 일반 문장 형태와 같고 완료형도 다 같으나
단지 가정/상상임을 표시하는 조동사 would 가 주절에 쓰임으로
실제 사실이 그렇다는 얘기가 아니고 그와는 반대의 상상/가정을 표현하고자 가정 의미의 조동사+완료 시제로 씀
* 예수님을 접촉한 사람들도 예수님께서 성자 하나님이신 걸 몰랐으니 멀리서도 못 본 사람들도 당연히 모를 건
예수님께서 스스로 영광을 버리시고 종의 형체, 인간의 모습으로 오시되 남들이 외면하는 외모로 오신 때문이다
9 That is [what the Scriptures mean] /when they say,
“No eye has seen, no ear has heard,
and no mind has imagined [what God has prepared /for those //who love him].”
9 That 그것이 is 이다 what 그것 the Scriptures 성경이 mean 의미하는 when 그때 they 그들이 say 말이,
“No eye 아무런/어떤 눈도 has seen 못 보고, no ear 아무런 귀도 has heard 못 듣고,
and no mind 아무런 마음도 has imagined 상상하지 못했다 what 그것을 God 하나님께서 has prepared 준비하신
for those 그들을 위해 who 그들 love 사랑하는 him 그분을.”
* 부사절 when they say
* 목적인 의문사절 what the Scriptures mean (목), what God has prepared (목) for those~ 의문사=접속사=목적
의문사절 명칭은 의문 대명사 절의 축약형이다
의문사+의문문 어순+?=의문문인 독립문장과는 달리 의문사+평서문 어순구조는 종속절/명사절로 쓰이는데
의문사는 접속사와 종절의 한 요소를 대신하는 역할도 하므로 대명사라는 이름도 붙여 의문 대명사라 한다
* 의문사절 분석 ; 의문 대명사가 대신하여 비어있는 자리를 찾아 빈 괄호 () 치면 문장 구조와 의미 이해가 쉽다
[what the Scriptures mean (목)] = [ the Scriptures mean (what)] 성경이 의미하는 그것
[what God has prepared (목) /for those~] = [God has prepared (what) /for those~]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그것
* 비교
관계 대명사 역시 접속사와 문장의 한 요소를 대신하니 대명사 칭호를 붙여 쓰는데
관계사로 대신된 문장 요소의 자리가 비어 있어 불완전 문장이라 하나
실제로는 관계사가 대신/대행하고 선행명사와 생략된 요소가 같은 내용이라 의미상은 완전한 문장이 된다
'선행사=관계사=종절의 생략된 요소'라는 공식이 성립되면 빈자리에 선행사를 넣어 문장을 이해하면 쉽다
those //who love him 그분을 사랑하는 그들=> (who=those) love him 그들이 그분을 사랑한다
* 주의 ; 동격절은 완전절 구조로 형역하기에 생략된 요소가 없다 the news //that he has come back from the dead
* 이사야 선지자조차도 예언은 하지만 그 예언의 실체는 눈으로 볼 수 없었고 실행/구현이 된 후에라야 알겠지만
메시야 예언은 먼 미래에 성취될 일이었기에 갈릴리 출신 선지자 요나도 자기 고향에 메시야가 사실 걸 모를거고
현대에 사는 신자들 역시도 자기의 미래조차 예측하지 못하기에 하루는커녕 한 치 앞도 모르기에 헛발도 딛는다
10 But it was to us that God revealed these things by his Spirit.
For his Spirit searches out everything and shows us God’s deep secrets.
10 But 그러나 it 그것은 was to us 우리에게였다 that God 하나님께서 revealed 드러내신 these things 이러한 일들을
by his Spirit 그분의 성령으로.
For 왜냐면 his Spirit 그분의 성령께서는 searches out 탐구하시고 everything 모든 것을
and shows 보여주신다 us 우리에게 God’s deep secrets 하나님의 심오한 비밀을.
* 강조 구문 it is~ that~
일반문 God revealed 'to us' these things by his Spirit.에서 전치사구 'to us'가 강조되어 앞으로 나간 경우임
* 타동사구; searches out ; to find (someone or something) by carefully looking
동사와 전치사가 결합하여 하나의 단어처럼 쓰이는걸 동사구/구동사라 하며 전치사/부사 추가로 의미확장이 되며
동사의 성격과 쓰임에 따라 자동사구와 타동사구가 있으며 동사 도우미인 조동사도 동사구/군/덩어리에 포함된다
동사구 구별 searches out [everything]으로 하면 의미가 통하나 searches /out everything으로 하면 의미 불통됨
* 4 형식 shows [us] [God’s deep secrets] 간목에게 직목을 동사하다/보여주다
* 하나님께서 자신의 비밀을 안 친한 불신자들에게는 감추시지만 친한 신자에게는 성령님을 통해 알려 주시는데
사람도 낯선 타인에게는 속내를 감추지만 사귐이 오가는 친한 벗에게는 깊은 속 마음을 말로 내어 생각을 나누나
언어한계상 100% 전달은 어렵지만 하나님과 사람 사이는 성령님의 중보가 있어야 하나님의 속 마음을 알 수 있다
11 No one can know a person’s thoughts /except that person’s own spirit,
and no one can know God’s thoughts /except God’s own Spirit.
11 No one 아무도 can know 알 수 없다 a person’s thoughts 한 사람의 생각을
except 제외하고 that person’s own spirit 그 사람 자신의 영을,
and no one 아무도 can know 알 수 없다 God’s thoughts 하나님의 생각을
except 제외하고 God’s own Spirit 하나님 자신의 영을.
* 상대의 마음이 말로 나오지 않는 이상 마음을 모르는 거 상식이나 상식으로 통하지 않는 것이 인간의 현실인 것은
상식을 비상식으로 우회하여 독심술 몰상식으로 가서 마음을 읽는다 하나 실제로는 상대에 대한 내 추정을 읽고서
내 상상이 상대 마음이라는 몰상식한 오해를 하고도 초월 상식자로 착각하는 개꿈에 살다 현실에 왕창 깨지게 된다
비록 속에 있는 생각을 말로 표현한다 해도 그 말을 100%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해서 오해로 가는 일이 수두룩 하고
작가 생각을 글로 써도 독자는 작가의 맘을 읽기보다는 독자의 권리인양 '행간읽기'인 주관적인 해석을 선호하기에
글로 속을 보여 주어도 주관적인 해석 방식 때문에 쓰인 글을 독해로 읽으니 독해 독과 해로 오해를 이해로 망친다
영어를 독해하다 보면 상상초월의 오역도 나오는데 사실진실을 덜 쓰거나 곡해하여 쓰면 행간읽기는 필요악이나
말과 글로 사람의 생각을 잘 드러내도 오해로 막가는 판이 세상 판국인데 하늘 생각을 땅 사람 말로 드러낸다 한들
땅 사람이 하늘 일을 100% 이해하기란 하늘의 별따기인데 똑똑한 분들은 금지된 주관사적인 자기 해석을 믿지만
이는 상기 성경 구절이 선언한 "독심술 불가" 선언에 완전 반대반발 상대적대 우물 안 청개구리 행태구태 소치이고
성령님을 통하지 않고서 안다하는 건 자칭 성령님 행세라 신성모독 오만방자 이단사상 정신나간 신천지 신노름에
성령님을 통했다면 오직 한 소리를 내야 하는데 여러 천만 가지 소리로 혀가 갈리면 두 갈레 뱀 혀보다 더 사악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읽는다는 독심술은 주술사술 점술마술 무당사기로 자타를 사기치니 약도 없는 자기기만 천재다
사실 내 영도 영이고 다른 이의 영은 물론 마귀 영도 영인데 같은 영이신 성령님과 경계가 모호하니 여차하면 섞이고
물리적 소리인 사람 말은 누구나 들을 수 있지만 소리 없는 소리인 영적 소리는 음파처럼 들을 귀에만 들리는 소리요
영도 목소리도 탈도 많지만 성령님의 목소리는 단 하나요 오직 한 목소리로 단 한 분 예수님의 말씀을 전달하시므로
한 분 성부님, 한 분 성자님 그리고 한 분 성신님 성삼위일체 신성에 내 영이 낄 자리는 전혀 없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내 영이나 다른 영이 성령 하나님을 사칭하여 자기상상을 진리로 선포하는 거짓 선지자의 말은 광명의 천사 말이므로
말로는 하나님 행세를 하되 본성특성도 능력도 다르되 천양지차로 다르니 오직 성령님을 통하여 성경을 배우고 믿자
12 And we have received God’s Spirit (not the world’s spirit),
so we can know [the wonderful things () God has freely given us].
12 And 그리고 we 우리는 have received 받았다 God’s Spirit 하나님의 성령을 (not the world’s spirit 이 세상의 영이 아닌),
so 그래서 we 우리는 can know 알 수 있다 the wonderful 경이로운 things 일들을 (that) 그건 God 하나님께서
has freely 공짜로 given 주신 us 우리에게.
* 목적인 명사구 the wonderful things (that) God has freely given us
* 형절 (that) God has freely given us (선행사 the wonderful things=관계사that=직목)
* 하나님의 마음을 인간 언어로 기록한 성경 말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천국언어 원어민이신 성령님을 모셔야 하고
성령께서 오셔야 내 가짜/거짓 영이 들통나고 비교대비되어 부족하니 부인해서 십자가에 못 박을 생각도 생기는데
누구나 제 영을 죽이기보다는 너무 사랑하니 죽이질 못해서 내 영의 옛사람과 새 영의 새 사람의 갈등이 시작되고
내 존심을 살리자고 성령님의 목소리를 거부하여 소멸하고 제 목소리를 내다보니 성령 사기요 기만과 우롱이 된다
13 When we tell you [these things], we do not use [words //that come from human wisdom].
Instead, we speak words /given to us by the Spirit, using the Spirit’s words /to explain spiritual truths.
13 When 그때 we 우리가 tell 말할 때 you 너희에게 these things 이런 일들을,
we 우리는 do not use 사용하지 않는다 [words 말들을 that 그건 come 온 from human wisdom 인간 지혜로부터].
Instead 대신에, we 우린 speak 말한다 words 말씀을 given 주어진 to us 우리에게 by the Spirit 성령님에 의해서,
using 사용하면서 the Spirit’s words 성령님의 말씀을 /to explain 설명하기 위해 spiritual truths 영적 진리를.
* 목적인 명사구 words //that come from human wisdom. 명+형절/주격 관대절 (관계사=선행사=주어)
* 형역 분사구는 명사/대명사 수식이므로 어떤 명사/대명사를 수식하는지를 찾아 관련지으면 된다
words /given to us by the Spirit, 과분사의 수동 주체인 words 수식, 받은 말씀 즉 말씀이 주어진 상태이다
we /using the Spirit's words /to explain spiritual truths. 사용하는 우리들 즉 주어인 우리가 현분사의 동작자/주체이다
* 부역 부정사구 to explain spiritual truths.
* 신자가 성경진리를 설명하기 위해서 인간적 견해를 말하면 자기 말이 진리로 되어 성자 하나님 사칭/신노름이 되므로
성령님께서 주신 말씀을 대언하여 쓴 신약 선지자 바울은 사적견해가 섞이지 않도록 자기를 쳐서 성령님께 복종했는데
수많은 고난과 역경과 핍박과 내외적 아픔을 통하여 자기를 부인했기에 구약을 종료하는 천지개벽 신약을 쓸 수 있었다
(새 계명인 신약을 믿는 신약신자는 구약율법의 십계명보다 훨씬 뛰어난 천국법/사랑법으로 율법을 완성하고도 남는다)
14 But [people //who aren’t spiritual] can’t receive [these truths /from God’s Spirit].
It all sounds foolish to them and they can’t understand it,
for [only those //who are spiritual] can understand [what the Spirit means].
14 But 그러나 [people 사람들은 //who aren’t 아닌 spiritual 영적이] can’t receive 받을 수 없다 these truths 이런 진리를
from God’s Spirit 하나님의 성령님으로부터.
It all 그 모든 것은 sounds 들린다 foolish 어리석게 to them 그들에게
and they 그들은 can’t understand it 그걸 이해 못 한다,
for 왜냐면 only 오직 those 그들만 //who 그들 are spiritual 영적인 can understand 이해할 수 있다 what 그것을
the Spirit 성령님께서 means 의미하는.
* 주어인 명사구 [people //who aren't Christians] 명+형절/주격 관대절 (관계사=선행사=주어)
* 목적인 명사구 [these truths from God's Spirit] 지시대명사+명+형/전구
* 불자 보어인 형용사구 sounds foolish to them and they can’t understand it,
* 목적인 의문사절 what the Spirit means (목), 의문사=접속사=목적 ; 성령님께서 의미하신 그것
* 영적인 사람이 되려면 성령님께서 임재하셔야 하고 성령님은 예수님께서 보내시므로 먼저 예수님을 영접해야 되나
마귀의 사주를 받아 선악과를 먹은 아담의 후예로 태어난 인간은 본성천성적으로 하나님을 적대하는 원수관계이기에
불결하고 허탄한 영인 귀신을 영접하면 소위 신들린 사람이 되어 마귀 영의 조종을 받는 영적 마귀자식으로 살게 된다
15 [Those //who are spiritual] can evaluate all things,
but they themselves cannot be evaluated /by others.
15 [Those 그들은 //who are spiritual 영적인] can evaluate 평가할 수 있다 all things 모든 일들을,
but they themselves 그들 자신은 cannot be evaluated 평가되지 못한다 by others 다른 이들에 의해서.
* 주어인 명사구 [We //who have the Spirit]
* 강조사로 쓰인 재귀 대명사 themselves
* NIV 번역 The person with the Spirit… 성령님과 함께한 사람
* 귀신도 영이니 영적인 사람이라는 번역은 오해소지 있지만 NIV 번역인 The person with the Spirit 영적인 사람은
'성령님과 함께한 사람' 뜻이기에 성령님께서 계시로 알게하신 하나님의 비밀이나 말씀의 이해는 곧 하나님 뜻이요
성령님을 통한 하나님의 시각으로 만사를 평가하는 것이기에 인간의 시각/견해로 평가한 것과는 천지차이가 있다
16 For, “Who can know the LORD ’s thoughts? Who knows enough to teach him?”
But we understand these things, for we have the mind of Christ.
16 For 왜냐면, “Who 누가 can know 알 수 있느냐 the LORD ’s thoughts 주님의 생각을?
Who 누가 knows 알아서 enough 충분히 to teach 가르치겠느냐 him 주님을?”
But we 우린 understand 이해한다 these things 이런 일들을,
for 왜냐면 we 우린 have 가졌기에 the mind 마음을 of Christ 그리스도의.
* 독심술로는 하나님의 마음은커녕 사람의 마음도 못 읽는다고 이미 선언하였으니 독심사술은 백전백패 재앙이요
구약의 가짜 선지자처럼 독심술로 하나님 마음을 읽었다 하나 자기 마음의 상상을 읽어 진리로 둔갑시킨 사술사기요
현대의 가짜 목사도 자기 상상추상 공상몽상 시각/견해의 사적해석을 진리로 선포하니 진리이신 예수님 사칭이지만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여 예수님 마음이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신자는 성자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된다
* 의문사절과 의문문의 다른 점
1. 종속절과 독립문 차이
가. 종속절인 의문사절 what the Lord said; what 절은 주절에 속하며 문장요소 역할을 함
평서문 the Lord said something.에서 목적인 something을 의문사 what으로 대체하여 문두에 쓰면 종절이 됨
Paul knew [what the Lord said],
[what the Lord said ] is this, tell us [what the Lord said]. think about [what the Lord said].
나. 독립문인 의문문 What are you thinking of? ; what은 품사로는 대명사이고 문장구조상 목적 역할을 함
* 주의 ; be 동사인 are는 진행구조에 쓰인 조동사 역할인데 의문문 구조상 도치됨 (thinking of를 타동사구로 분석함)
2. 어순 차이
가. what the Lord said [목] 의문사 + 평서문 어순 ; 주님께서 말씀하신 그것
의문사 what은 said의 목적 역할과 접속사 역할을 하므로 문두에 쓰임
나. What are you thinking of? 의문사 + 의문문 어순 + ? ; 너는 무엇을 생각하고 있느냐?
의문사 what은 thinking of의 목적 역할과 의문사 역할을 하며 문두로 도치됨
(thinking of를 타동사구로 분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