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들의 알고 가져야 할 믿음 엡1:17-19
할렐루야, 오늘도 성삼위 우리 하나님께 예배하러 나오신 여러분이 주님이 원하는 신앙을 소유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같이 은혜 받읍시다. 라고 인사 나누겠습니다.
오늘은 우리교회가 설립 된지 28주년이 되는 주일입니다. 너무나 부족한 것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오늘을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교회가 세워진 지 30년이 다 되어 가는데 무엇을 향해 얼마만큼 달려왔는지를 생각해 봤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28장 18절에 모든 자들을 제자로 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들을 다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하셨는데 과연 그렇게 해 왔는가? 그렇게 했다면 우리교회 성도들이 당연히 알아야 할 것들은 알고 행하여야 할 것들 행할 것 것인데 과연 그런가를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창립주일이니까 그간에 제가 전한 신앙 이치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얼마나 알고 그걸 믿고 살아 왔는 지를 점검해 보자는 의미로 ‘그리스도인들의 알고 가져야 할 믿음’이란 제목으로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에게 나눠드린 것을 보시고 여러분 스스로 적어 보셨으면 합니다.
1. 첫 번째 하나님의 계획
여러분,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창조하신 이유를 아십니까? 기독교는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께서 만드신 만물을 다스릴 자로 창조하셨다는 것을 알고 믿는데서 시작된 것이 기독교인 것입니다. 이 사실을 받아드리고 하나님 말씀 법대로 살면 영생하지만은 이것을 믿지 않으면 영생대신 영원한 지옥 형벌의 길로 가는 것입니다.
이것을 기록한 것이 창세기 1장 26절입니다. 창세기 1장 26절부터 사람이 어떻게 해야 하나님이 지으신 만물들을 영원히 다스릴 자가 되느냐가 아니면 하나님 말씀을 어겨서 영원히 저주받을 인생으로 떨어지느냐를 3장까지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 나눠드린 paper를 버리지 마시고 성경 안에 가지고 가셨다가 거기에 기록된 성경구절을 꼭 들 찾아보시고 여러분 생각을 적어보시기 바랍니다.
2. 두 번째 예수님에 대한 이해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어떤 분이라고 여러분들은 믿습니까? 부처나 마호멧 정도로 믿습니까? 여러분들이 그렇게 믿는다면 여러분들은 아직 기독교인이 아닙니다. 예수를 누구라고 믿는지가 여러분들에게 생애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영생을 하느냐 마느냐가 달린 중차대한 문제인 것입니다. 예수님이 누굽니까? 예수님은 하나님아버지의 유일하신 아들입니다. 그 아들이 세상에 왜 오셨습니까? 잘 들으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만물을 다스리며 사는 신분을 빼앗겨 버리고 추방당하여 지옥형벌을 받아야 할 인생들이 되어버린 우리 인류를 다시 원 위치로 회복시키러 오신 분이심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마귀 때문에 선악과를 따먹고 죄인 된 신분을 되 찾아주시기 위해 오신 것이라 그 말인 것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내가 누구냐? 라고 물었을 때 베드로가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그리스도 구세주이십니다.’ 라고 고백을 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베드로를 복된 자라고 칭찬하시며 천국열쇠를 주시며 베드로처럼 믿고 고백하는 자들을 모아 교회란 공동체를 세우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교회란 공동체에게 땅엣 것만이 아니고 하늘에 것들까지, 보이는 물질세계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세계의 모든 것을 다스릴 자로 삼겠다는 것입니다. 바로 하나님나라를 다스릴 주인공들로 삼겠다는 것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래서 제사장과 선지자와 왕의 3중직을 감당한 그리스도로로 사명을 감당하셔서 마귀에게 빼앗겨 버린 하나님나라를 회복시키러 오신 분이신 것입니다.
3. 세 번째 하나님나라를 다스릴 자를 뽑는 기준 방법이 무엇일까요?- 그것이 바로 교회란 것입니다. 바로 오늘 우리가 읽은 에베소서 1장 17절 말씀이 그 말씀인 것입니다. 같이 한 번 읽어볼까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1)첫 번째는 하나님을 알게 해달라고 했고, 2)두 번째는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인지? 왜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예수를 믿어라. 고 부르시는지를 알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예수를 믿어야 만이 죄인이 된 자들이 하나님나라를 다스릴 자들이 된다. 마귀에게 빼앗겨버린 신분을 되찾아 주시려고 예수를 믿게 하는 것입니다.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라는 말은 예수를 믿는 자들에게는 저들이 얼 만큼 하나님말씀처럼 살았는지에 따라 급에 따라 상패와 기업을 주시겠다는 말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일단 예수를 믿고 교회에 속한 자들에게만 일단 하늘나라를 다스릴 자들을 삼겠다는 것이 하나님의 약속인 것입니다. 사람들의 말은 믿을 수 없을지 몰라도 하나님 말씀은 영원히 변치 않는 약속인 것입니다. 우리들은 이 하나님 말씀을 붙잡고 믿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4. 네 번째 성도들이 세상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에 대한 세상 이해
여러분, 세상 사람들이 우리 예수를 믿는 사람들에 대해서 평가하듯 여러분들도 세상 사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 지 세상을 어떻게 보는 지에 대한 분명한 이해와 태도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어정쩡하게 믿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선과 악이 분명해야 합니다. 천국과 지옥의 차이를 분명하게 알아야 합니다.
박쥐처럼 되어서는 안 됩니다. 박쥐 이야기 다들 아시지요? 이 박쥐란 놈이 새들의 나라와 짐승들의 나라가 전쟁이 벌어졌을 때 처음에는 새나라가 유리하니까 자기도 날라 다닌다면서 새의 편에 붙었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전세가 역전되어 짐승나라가 유리하게 되자 짐승 편에 붙어 날개를 접고 저는 쥐처럼 기어 다닙니다. 그러면서 새 편에서 짐승 편으로 옮겼답니다. 그런데 전쟁이 길어지자 양쪽에서 싸움을 멈추자면서 평화가 이루어졌답니다. 그 때 박쥐는 양쪽 편에서 미움을 받아 어두컴컴한 동굴에 숨어 사는 신세가 되었다고 합니다.
여러분, 지금 육신적으로 보면 세상 사람들이 멋지게 사는 것처럼 보여도 불신자들의 신분을 알아야 합니다. 저들은 1)첫째 마귀에 속해 있기 때문에 마귀와 함께 멸망의 길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2)두 번째 저들은 자기들에게 잘만 해준다면 어떤 종교도 좋다고 하는 자들입니다. 신앙생활 왜 하느냐면 저들은 자기들 잘 되라고 믿는다는 것입니다. 잘 되게만 해준다면 어떤 것도 상관하지 않습니다. 성황당에도 빌고 바위에도 빌고 그렇습니다. 3)세 번째 저들의 목표가 뭐냐? 세상사는 동안에 성공하고 출세해서 남보라는 듯 살고, 자기 하고 싶은 짓 하며 사는 것이 인생의 목푭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부러워하는 직종에 있는 자들이 못된 짓을 하는 것이 그 이유인 것입니다. 4) 저들이 그렇게 살게 된 결과가 뭣인 줄 아십니까? 헛된 욕망과 허무와 불안과 죄악 된 생활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 끝은 지옥인 것입니다.
5. 다섯 번째 그러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그 말을 다른 말로 하면 그리스도인들의 사명 이해라고 합니다. 뭐라고 그런다고요?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너희들은 하나님 나라, 영원한 나라가 시작되면 하늘나라를 다스릴 자들이 될 것이니 불신자들처럼 세상을 살지 말고 하나님께서 우리 각사람, 한 사람 한사람에게 주신 사명을 따라 살다오너라 하고 배역을 맡겨주신 것입니다.
그 배역이 자신에게 주어진 직업과 자신이 지금 살고 있는 환경에서 빛과 소금처럼 살아서 세상 사람에게 등대처럼 불을 밝히는 자들처럼 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하나님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라고 하신 것입니다.
따라 합시다. 주여, 세상에서 빛처럼, 소금처럼 살게 하여 주소서!(2X)
6. 여섯 번째 세상에서 빛처럼, 소금처럼 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그것이 맘대로 되지 않습니다. 왜요? 그것을 반대하는 3대 세력이 있기에 그런 것입니다.
그것이 뭣들입니까? 1)먼저 자기 자신의 잘못된 욕망들인 것입니다. 욕망을 다스리지 못해서 망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2)세상입니다. 세상 것들을 먼저 가진 자들이 참 멋지게 보입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다 헛된 것이고 일시적인 것이고 하나님께 벌 받을 짓인 것입니다. 이렇게 세상은 우리들을 신앙의 길로 가지 못하도록 유혹하고우리를 짓누릅니다. 3)마귀와 악령들의 역삽니다.
7. 일곱 번째 세상이 대단해 보이고 커 보이는 것은 교회와 성도들을 도우러 오신 영원한 멘토이신 - 보혜사 성령을 모르거나 성령님이 도움을 받지 못해서 그런 것입니다.
성경 요 14:16-18절을 보면 우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고 돕기 위해 성령님을 보내주시겠다고 하였습니다. 초대 교회 때부터 지금까지 성령을 받은 분들은 다 승리의 삶을 살다 갔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다간 것입니다. 우리도 늘 성령님을 의지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성령님은 기도하는 자들에게만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평소부터 기도를 습관화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8. 여덟 번째 그리스도인들에게 닥치는 고난과 시련에 대한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닥치는 고난은 우리를 교정하고 단련하기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전부 나를 위한 것이라고 성경은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고난을 통하여 내 잘못된 신앙을 고치고 내 신앙을 빛나고 정금같이 만들기 위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성경이 말하고 있습니다. 최후승리를 확신하고 사시기 바랍니다.
9. 아홉 번째 마지막, 성도들의 마지막이 어떤 것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들의 마지막이 어떻게 된다고 하였습니까? 그것은 예수님과 같이 하늘나라, 천국을 유업으로 받아 다스릴 자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려고 하는 모든 복을 받는 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할 때 하나님나라를 다스릴 자들을 만들기 위해 창조하셨는데 바로 그 약속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한 것은 그 약속을 이루시기 위해 주님께서 곧 오시겠다는 징조들이 여기저기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이 약속을 믿기에 최후승리를 믿으며 소망 중에 즐거워하면서 어떤 시련이 와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시는 분들 되기를 예수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