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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자료 1>
“무형문화유산 국제 공조로 전승·보존” | |||||||||||||||||||||||||||||||||||||||||||||||
◇제4회 국제무형문화도시연합 총회가 22일 강릉시 라카이샌드파인 컨벤션홀에서 최명희 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릉=최유진기자 strongman55@kwnews.co.kr | |||||||||||||||||||||||||||||||||||||||||||||||
유네스코 협약 이행 현황·지속가능한 지역발전 논의
오늘 ICCN총회서 다음 개최도시 확정·신규회원국 소개 2012 강릉 ICCN 세계무형문화축전의 일환으로 열린 국제시장단 회의와 세계청소년포럼 개막식이 22일 강릉시 라카이샌드파인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개막식에는 최명희 강릉시장, 김광조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방콕사무소 본부장, 김화묵 시의장, 아나 이초코바 슬로바키아 바도브체 시장 등 각국 대표단 100여명이 참석했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이 자리에서 “2년 전 체코에서 ICCN 세계무형문화축전 개최가 확정된 후 이렇게 강릉을 방문해 준 것을 환영한다”며 “ICCN 세계무형문화축전이 여러분과 함께 가장 성공적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또 “무형문화유산은 인류의 자산이자 소중한 가치이며 국제적 공조를 통해 전승 보존해야 한다”며 “그런 의미에서 ICCN 시장단 회의와 세계무형문화축전은 큰 의미를 지닌다”고 강조했다. 김광조 유네스코 아태 방콕사무소 본부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각국 도시들이 어떻게 무형문화를 지키고 전승하며 발전시키는가는 중요한 문제”라며 “앞으로 이틀 동안 무형문화 보호에 대한 현대 도시가 가진 도전과 위기, 기회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ICCN 국제시장단 회의에서는 지방정부의 2003년 유네스코 협약 이행 현황과 협약 이행의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에 대한 공헌(1주제), 유네스코 무형유산 등재 도시들의 무형문화 보호를 위한 정책적 노력과 유네스코 등재와 지속가능한 지역발전과의 관계 등에 대한 의견과 각 도시별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23일에는 ICCN 총회가 열려 ICCN 세계무형문화축전에 대한 방안과 다음 개최도시 확정을 논의하며 신규회원국을 소개한다. <강원일보 2012년 10월 23일자 보도> 강릉=조상원기자 jsw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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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자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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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정보입니다. 잘 읽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