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빈계산414m, 금수봉530.4m 대전시 유성구
■산행일자: 2024년 1월 12일(일요일)
■산행일정: 화서동 출발(5:50)- 수원시청역 도착(6:20)- 버스 출발(6:55)- 정안 휴게소 도착(8:11)- 수통골 버스 정유소 입구 도착(8:50)- 산행 시작(8:58)- 빈계산 도착(9:50)- 성북동 삼거리 도착(10:01)- 금수봉 도착(10:31)- 하산 시작하여 금수봉 삼거리 도착(11:22)- 점심 식사- 수통골 탐방 지원센터 도착(12:44)- 버스 도착지 도착(12:59)- 버스 출발(2:20)- 산골 묵집 도착(2:40)하여 식사- 버스 출발(4:10)- 천안 삼거리 휴게소 도착(4:54)- 수원 시청역 도착(6:07)
■산행기
수원 제일산악회 2025년 첫 산행은 대전 유성구에 있는 빈계산과 금수봉을 가는 날이다.
정안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수통골 버스 정류소에 도착하였다.
산행 준비를 하고 도로를 따라 올라가 빈계산 등산로에 들어섰다.
등산로에는 눈이 쌓여 있었고 미끄러운 길이다.
약30분 정도 올라가니 이제부터는 나무 계단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조금더 올라가니 빈계산 표지석이 보인다.
빈계산 정상이다.
정상인데 전망도 안좋고 민민한 정상이다.
이제 금수봉으로 가는 길이다.
계단을 따라 한참 내려가니 성북동 삼거리가 나오는데 넓은 공간에 나무의자가 몇군데 설치되어 있어 휴식하기 좋은 장소이다.
여기서 급경사를 따라 올라가면 금수봉이다.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직접 탐방센터로 가는 길이다.
금수봉 방향으로 올라가 정상에 도착하니 정자가 설치되어 있고 정자 앞쪽에는 정상임을 알리는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다.
정자에 올라가 휴식을 취하고 하산을 시작하여 금수봉 삼거리에 도착하여 가지고 간 간식을 먹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서 도덕봉과 옥녀봉을 거쳐 하산하는 길과 바로 하산 하는 길이 있는데 시간을 고려하여 바로 수통골로 내려가기로 하였다.
하산길은 눈이 얼어붙어 미끄럽고 위험한 길이다.
조심 조심 하산하여 화산 계곡까지 내려와서 휴식을 취하였다.
여기부터 계룡산 탐방 센터까지 약 2km의 구간은 워킹하기 좋은 길로 많은 사람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길은 얼어서 미끄럽지만 하산 길에 올라오는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계속 내려와 수통골 탐방 지원 센터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무리 하였다.
계룡산 국립공원 대전시 유성지역에 있는 반계산과 금수산을 다녀온 산행이었다.
■다녀온 발자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