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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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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3-2) 이렇게 지낸답니다 / 한정숙
풀피리 추천 0 조회 64 23.10.30 04:1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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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30 12:10

    첫댓글 아하!
    운동장이었군요.
    저희집 바로앞에도 학교 운동장이 있답니다. 아침을 깨우는 것은 역시 이웃집 할머니들의 목소리거든요. 받아주는 운동장의 생각을 잘 표현 해주셔서 잼있게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10.30 14:47

    가끔은 미안하기도 하답니다. 오고 가는 사람들이 쏟아내는 이야기로 어지럽지나 않을지... 그러나 간간이 천사들도 출목하겠지요?

  • 작성자 23.10.30 15:25

    @풀피리 출목을 출몰로 바로잡습니다.

  • 23.10.30 15:04

    어려운 수수께끼였어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10.30 16:30

    감사합니다. 요즘 부쩍 흙과 친해집니다.

  • 23.10.30 16:59

    처지를 바꿔 깊게 생각 하면 많을 것을 이해할 수 있겠네요. 자세하게 묘사하다 보면 더 그럴 것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23.10.30 20:35

    운동장은 심심하지는 않겠네요. 혹시 그 천사가 선생님은 아니신가요? 할아버지와의 대화가 너무 생생해서요.

  • 작성자 23.10.31 13:45

    어찌 제 입으로 그렇다고 말씀드릴까요? 하하 짐작이 틀림이 없습니다.

  • 23.10.31 13:52

    역시. 따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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