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앞이 안보이고 실망스러운 결과에 직면하면 자포자기 하거나 인본적인 생각과 세상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애를 쓰고 있다. 이는 하나님께 인생의 문제를 맡기지 못하는 불신앙의 가증스러운 죄이다. 그러나 평소에 하나님과 교제하는 기도의 습관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 맡기는 믿음이 없는 이유이다. 물론 문제가 생기면 기도를 작정하고 새벽기도회에 참석하거나 기도원에 짐 싸들고 올라가서 금식을 선포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들이 하는 기도는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떼를 쓰는 데 불과하다. 그 어디에도 하나님께 인생의 모든 문제를 맡기는 믿음의 모습을 볼 수 없다. 하나님은 믿음을 통해 일을 하시는 분이다. 성경을 보라. 겨자씨 만한 작은 믿음이라도 경이로운 기적이 일어난다고 선포하셨다. 그러나 자신의 방식으로,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요구하는 태도는 하나님을 주인으로 인정하는 게 아니라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고 싶은 가증스러운 불신앙을 드러내고 있을 뿐이다. 그래서 희생적으로 기도해도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이다. 그러므로 당신이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린다면 하나님께 맡기는 기도를 하고, 하나님이 일하실 때까지 기도하시면서 때를 기다리시기 바란다.
첫댓글 아멘!
아멘.
아멘
아멘!!!!!! 말세를 깨우는 생명수 말씀 감사합니다 ♡♡♡♡♡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