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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고 담대하라 (수1:1-9) 2012. 4. 22 주낮 은평교회
-낮은 울타리에 소개되었던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평범하게 살아가던 어느 남자 분이 큰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일부러 저지른 죄는 아니지만 그는 교도소에 수감되는 형편이 되고 말았습니다.
-평소에 정직하고 양심껏 살아야 한다는 정신을 갖고 있었던 터라 그 상실감과 좌절감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어떻게 내가 교도소에 수감되는 죄수가 되다니. 이럴 수가?”
-날마다 고개를 들 수가 없었습니다. 나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나를 뭐라고 할까? 그 생각만 하면 살맛이 나지 않습니다.
-그러니 교도소에서의 삶은 그야말로 죽지 못해 사는 삶이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 할까? 까마득했습니다. 가족들은 어떻게 지내는지, 아내는 이해해 준다 하더라도 아들과 딸은 교도소에 있는 아빠를 어떻게 생각할런지, 부끄러워하지나 않을 런지, 정말 오만가지 생각이 날마다 그를 괴롭혔습니다.
-그러니 하루하루가 될대로 되라, 엉망이었습니다.
-교도소 일과 중에 하나는 점심시간이면 교도소 뜰을 산책하는 는 일이었습니다. 하늘을 바라보는 일이 그 시간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부터인가 교도소 밖에서 연 하나가 떠오르 것이 보였습니다. 누군가 교도소 밖에서 연을 날리는 모양이었습니다. 바람에 흔들리면서 힘차게 날아오르는 연을 보면서 어린 시절도 생각나고 연이 참 부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언제나 교도소 밖을 나가서 저 연처럼 힘차게 살아갈 수 있을 런지,
-그러다가 교도관과 함께 연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누가 연을 날리는지 모르지만 부럽다고.”
-그때 교도관이 놀라운 사실을 알려 주었습니다.
“아니 당신은 아직도 저 연이 누가 왜 날리는 연인지 모르느냐고? 저 연은 당신의 아들이 당신을 응원하기 위하여 날마다 교도소 밖에 날리는 연이라고.”
-그 순간 숨이 멈추는 듯 했습니다. 내 아들이? 나를 위해서, 점심시간마다, 연을 날린다니 그가 통곡을 했습니다.
-그분의 아들은 생각했습니다. 아빠를 보고 싶은 데, 교도소에 들어갈 수도 없고, 얼마나 힘드실까? 얼마나 외로울까? 아빠를 위해 뭔가 해야 하는데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교도소 밖에서 점심시간마다 연을 날리는 일이었습니다. 연으로 아빠에게 말하고 싶었습니다. 연으로 아빠를 응원하고 싶었습니다. 여기 아들이 있다고, 용기를 내시라고, 힘을 내시라고,
-그 사실을 알고 나서부터 그 죄수의 생활이 확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날마다 점심시간이면 연을 기다렸습니다. 연을 보면서 표정이 달라지고 연을 보면서 생기가 돌기 시작했습니다. 점심시간마다 연을 보면서 아들과 말없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래 고맙다. 내가 힘을 낼게. 아빠가 힘을 낼게.”
-그는 교도소에서 좋은 기술을 배웠습니다. 열심히 배웠습니다. 지칠 때마다 연을 생각했습니다. 포기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모범수가 되었고 석방이 되었습니다.
-아들이 날린 연이 절망하던 아빠를 살린 것입니다.
-아들의 기가 막힌 응원이 아빠를 건진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누군가를 응원하며 사는 일은 누군가를 살리는 일이고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근사한 일일까요? 굉장한 일 못해도 누군가를 응원하기만 해도 충분해
-여호수아가 낙심하고 낙심했습니다.
-모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여 가나안 땅에 들어가야 하는데, 모든 것이 불확실 했습니다.
1-나는 모세보다 못합니다. 모세는 카리스마를 갖고 있습니다. 그가 말하면 홍해가 갈라졌습니다. 그가 말하면 쓴물도 단물로 바뀌었습니다. 그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들으셨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모세와 어림도 없습니다.
-여호수아 자신의 능력에 대한 불학실성입니다. 내가 과연 이 엄청난 일을 감당해 나갈 수 있을까?
2-이스라엘 백성이 어떤 사람들인지를 잘 압니다.
-불평하고 원망하고 조금만 힘들면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고, 조금만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으면 못 살겠다 하고, 수근 거리고 도대체 하나님은 무얼하는지 모르겠다 하고,
-또 무슨 일로 모세를 공격하듯이 나를 공격할까?
-지도자란 고독한 것입니다. 고독을 즐겨야 지도자입니다.
3-가나안 땅을 정복해야 하는데 그 땅엔 거인들도 있고 우선 요단강을 건너야 하고 그런 다음에 철벽 여리고성이 지키고 있는데, 어떻게 무슨 재주로 가나안 땅을 정복할 수 있을까? 믿음 좋은 여호수아도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 동안은 모세를 따라 다니기만 하면 됐습니다. 모세가 책임을 다 졌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여호수아 자신이 판단하고 결정하고 백성들을 인도해야 하고 자신이 모든 책임을 다 져야 한다고 생각하니 숨을 쉴 수도 없을 지경이었습니다.
-여호수아는 주저앉고 싶었습니다. 도저히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나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걸 하나님이 아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사용하신 방법이 여호수아를 응원하시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살리는 방법이 응원하시는 일이었습니다.
-누군가를 응원하는 일은 그러므로 하나님의 방법이고 하나님을 닮아가는 방법이라는 사실입니다.
“여호수아야 강하고 담대하라. 떨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다 비슷한 응원의 말씀입니다. 몇 절 밖에 안되는 말씀 속에 적어도 8번이나 반복해서 말씀하십니다. 제발, 제발
-여호수아가 얼마나 두려워하고 얼마나 떨었으면 이렇게 반복했겠습니까?
-성경을 읽어 보면 하나님이 해 주시는 일이 있고 하나님께서 절대로 해주시지 않는 일이 있습니다.
-우리가 할 일은 해 주시지 않습니다. 내가 할 일은 내가 해야지요.
(예)어떤 신학생이 내일 시험을 보는 날인데 철야 기도하러 산으로 올라갔답니다. 밤새워 기도했어요. 내일 시험 좀 잘 보게 해 달라고, 주여, 지혜를 주십시오. 믿습니다, 기도했는데
-그리고 이튿날 시험지를 보니까 아무 것도 모르겠더래요.
-그래도 여기가 신학교니까 하나님을 믿는 곳이니까 이렇게 쓰자 하고
“어제 밤새워 철야 기도를 했습니다. 저는 응답을 받았습니다. 나는 모르지만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십니다.”
-교수님이 답안지를 보니까 어처구니가 없어요. 그래서 이렇게 채점 했어요. 이렇게 적었습니다.
“하나님은 다 아시니까 100점 너는 모르니까 빵점”
(예)하나님은 사람을 지으실 때 엄청난 자유 의지를 허락하셨습니다. 로봇으로 창조하시지 않았습니다. 엄청난 자유를 주셨습니다. 세상을 관리하고 자신을 관리하고,
-내가 나를 관리하는 일은 내가 해야 할 일입니다.
-이건 하나님이 해 주시지 않습니다. 오해하지 말아야지요.
-보십시오. 날마다 게으르면서 주여, 건강하게 해 주십시오? 그러면 되겠습니까? 아무 거나 먹으면서 주여, 왜 나에게 이런 질병을 주십니까? 그건 신앙이 아닙니다.
-내게 원인이 있는데, 그걸 고쳐야지요.
-하나님은 내가 할 일, 우리가 할 소관의 일은 절대로 대신해 주시지 않습니다.
-다만 응원하십니다. 두려워말라, 떨지 말라.
(예)스데반이 복음을 전하다가 돌에 맞아 순교 당하는 말씀이 사도행전에 나옵니다. 돌에 맞아요. 하나님은 무얼 하시고 계시는 겁니까? 그렇게 하소연 할 수 있지요. 그런데 스데반은 그대로 당합니다. 여기에 이유가 없어요. 가만 보면 응원하십니다. 이건 스데반이 감당해야할 문제였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우편에 서서, 스데반을 응원하셨습니다. 그 응원소리를 들으면서 스데반은 자기의 인생을 마무리 했습니다.
(예)욥이 엄청난 환란을 당합니다. 의인이 당하는 고통입니다. 의인이 이유 없이 당하는 고통이 있습니다. 우리가 다 이해할 수 없지만, 그런데 욥이 그렇게 의인인데도 그 엄청난 환난을 당하는데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욥이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런데 더 굉장한 것은 하나님이 욥을 믿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선언합니다. 욥은 어떤 경우에도 나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사탄은 아닙니다. 욥이 고난을 당하면 하나님을 저주하고 떠날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이 이기셨습니다. 하나님의 믿음이 옳았습니다. 욥이 하나님을 믿은 믿음 보다 하나님이 욥을 믿은 믿음이 더 엄청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저는 종종 생각합니다. 우리교회가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교회를 믿어주실까? 나를 믿어 주실까?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먼저 하나님의 응원소리를 듣는 일입니다.
-왜 하나님이 가만히 계시나? 그런 생각이 들면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응원소리를 듣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7절입니다. 여호수아를 응원하시는 말씀입니다.
7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하나님의 응원소리를 듣는 비결은 말씀 속으로 들어가는 일입니다. 성경 속으로 들어가는 일입니다.
-율법을 다 지켜 행하라.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행하라.
(예)우리교회 카페에 들어가시면 오주함이란 코너가 있습니다. 날마다 간단한 말씀과 기도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주함이란 오늘도 주님과 함께 눈부셔라입니다.
-언젠가 어느 글을 보니까 초등학교 1학년 짜리가 선생님에게 물어요. 일기를 쓸 때 꼭 흐림, 맑음이라고 써야 하나요? 아니, 네 생각대로 써도 된다,
-그 다음날 일기를 보니까 날씨 란에 눈부심, 맑음을
-오주함에 들어오시면, 날마다 말씀 속으로 들어가셔야 하나님의 응원소리를 들어요.
-어떤 분은 그렇게 정리하기도 했습니다.
-성경 속에서 하나님이 기다리신다.
-우리가 예배드리면서도 하나님의 응원소리를 듣고
-기도하면서도 듣고
-물론 하나님이 해 주실 일은 하나님께 맡길 것입니다.
-그걸 건드리면 그게 걱정이 되고 불안이 되는 거지요. 하나님이 해 주실 일은 내가 건드리면 나만 손해 봅니다. 하나님이 해 주십시오. 최선을 다하고 기도하고 맡겨야지요.
(예)어제 토요일 비가 내렸습니다. 아이고 아이들 초청 잔치하는 날인데 어쩌나? 걱정이 굴뚝 같아요.
-그러나 이건 내 소관 아닙니다. 하나님 소관입니다. 그저 기도하고 맡기고 우리가 할 일하면 되는 겁니다. 잘 끝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절대로 혼자 못합니다. 응원이 필요합니다.
-여호수아가 지금 두려워하고 떨고 있습니다.
-두려워하고 떨면 아무 것도 못합니다. 이건 여호수아가 극복하고 이겨야할 문제입니다. 다만 하나님의 응원소리를 들었습니다.
-정리합니다.
1-먼저 하나님의 응원소리를 듣는 것이 첫째입니다.
-성경 속으로, 예배 시간에, 기도하면서
2-그 다음은 내가 들은 하나님의 응원소리로 내가 나를 응원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인생은 약합니다. 좋아, 힘을 내자, 하나님께서 내 편이라고 하신다. 모세와 함께 하신 것처럼 나와 함께 하신다고 하신다, 그리고 눈을 뜨고 이스라엘 백성을 보니 또 숨이 막힙니다.
-또 답답합니다. 나 혼자입니다.
-이제는 내가 들은 하나님의 응원소리를 내가 나에게 들려 주는 일입니다. 내가 나를 응원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응원소리로 내가 나를 응원해요.
-8절에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 것을 묵상하며,
-이 말씀이 바로 그런 의미입니다.
-예배드릴 때는 힘을 얻었어요. 그래 용기를 내자, 두려워하지 말고 떨지 말자 그랬는데 현실을 보니까 또 두려워지고 떨려요. 그때 묵상해야지요. 입으로 중얼거리면서 내가 나를 응원하는 겁니다. 계속해서 내가 나를 응원하셔야 해요. 이게 힘
(예) 1897년 일본에서 태어난 하사코라는 분은 세 살 때 살이 썩어 들어가는 병에 걸려서 양손과 양 다리를 잃어요.
-그러나 치열하게 삽니다. 스스로 공부하고
-눈도 못보고 말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는 헬런켈러가 하사코를 보고 나보다 더 불행한 사람인데, 나 보다 더 위대한 사람이라고 감탄을 했다고 합니다.
-하시코가 나중에 이런 시를 씁니다.
있다, 있다, 있다 상쾌한 아침,
수건을 갖다 주세요, 하면 ‘응’하고 대답하는 남편이 있다. ‘네’하고 대답하는 딸이 있다. 이를 닦는다. 의자를 빼내고 세수를 한다.
손가락이 없는, 짧지만 동그랗고 강인한 손이 무엇이나 해 준다.
뼈가 없는 부드러운 팔도 있다. 있다, 있다, 있다. 모두가 있는 상쾌한 아침.
-없어요. 손가락도 발가락도 살이 썩어서 떨어져 나갔어요. 없어요.
-그러나 있어요. 남아 있는 게 있어요. 있다 있다, 있다, 내가 나를 응원해요.
-뭔가 괜찮은 인생을 살아가는 자들은 한결같이 이 비결을 갖고 있어요. 내가 나를 응원할 줄 알아요.
-더구나 우리는 하나님의 응원소리를 듣는 이들이니까 하나님의 응원소리로 나를 응원해야지요.
(예)운동회를 하는데, 어느 아이가 달리기를 잘못해요.
-그런데 엄마는 항상 그래요. 나는 네가 넘어졌다가 일어서는 것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너무 흐뭇했다, 1등 하고 2등하는 것 보다 넘어졌다가 일어서는 것이 너무 좋았다, 그래서 엄마의 응원소리를 마음에 담고 살았어요.
-하나님의 응원소리를 들은 여호수아는 이제 내가 나에게 명령하고 순종할 줄 알아야요.하나님의 응원으로 내가 나를 응원할 줄 알아요.
-하나님의 응원소리를 요약하면 두 가지, 멈춰와 달려입니다.
-내가 나에게 멈춰와 달려를 할 줄 알아요.
-여호수아가 두려워말라 떨지 말라, 하나님의 응원소리를 들었어요. 그 다음은 하나님이 해 주신다고 약속을 받았어요. 그런데 또 두려움이 달려와요. 또 마음이 약해져요.
-그러면 이미 들었던 말씀으로 멈춰 해야지요. 두려움아 멈춰라,
-그리고 내게 주신 할 사명은 달려라 해야지요.
-게으름요? 멈춰해야지요. 내가 마땅히 해야할 일이라면 달려 해야지요. 이거 훈련해야합니다. 누구나 처음부터 잘 되는 사람은 없어요.
-멈춰, 달려, 멈춰, 달려,
-내가 나에게 응원하고 내가 나에게 명령해야지요.
3-3번째 응원해야 할 것은 이제 백성을 응원하는 일입니다.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응원소리를 들었어요.
-그 응원소리로 나를 응원해요.
-거기서 끝나면 안되지요. 이제 그 힘으로 백성들을 응원해야지요. 하나님께서 나를 응원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모세와 함께 하신 것처럼 나와 함께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갑시다. 요단강을 건넙시다, 여리고성을 향해 달립시다.
(예)이상한 일은 멀리 있는 사람을 위하여는 응원을 곧잘 합니다. 축구시합? 야구 시합?
-그런데 가까운 사람, 정말 응원이 필요한 사람에게 응원하고 살아가는가?
-남편을? 아내를? 자녀를? 부모님을? 친구를 응원하나?
-가족을 응원할 줄 알아야지요. 가까운 사람을 살려야지요.
(예)제가 고백-성도님들은 저에게 엄청난 응원이 되고 계심을
-몇 가지 구체적으로 말씀 드립니다. 다른 사람을 응원하는 일
1-반가워하기-만나면 반가워해요. 저는 일부러 그럽니다.
-이번에도 오랜만에 목사님들 여러분을 뵈어, 오! 으와!
-개척교회 목사님일수록, 농촌 목회하시는 목사님일수록
2-웃어 주기, 미소 지어 주기
3-그 사정을 이해해 주기, 무슨 이유가 있겠지.
4-댓글 달아주기-카페에 들어오셔서, 얼마나 쉬운 응원인지?
-독일 이성환 집사님 가정이? 댓글이 30개 달렸다면?
-댓글 다는 게 사명으로 알고
-누가 중보기도를 요청해요. 댓글이 한 100개 달리면 감동안할 사람 없어요.
-이것만 잘 해도 사명 다하는 겁니다. 사람을 살리는 거니까요.
(예)공주 고성교회에 벚꽃나무가 화려합니다. 그런데 이걸 수자원 공사에서 저수지 뚝을 높이려고 다 없애려고? 목사님이 심고 20년 돌본 건데, 끄떡도 안했어요.
-인터넷에 올리고, 댓글을 올려 주십시오. 50여개의 댓글이 주루룩
-그래서 해결됐어요. 옮겼다가 다시 심기로.
(예)황수관 박사님은 중학생 때 영어 선생님이, 수관이는 영어를 잘 할 것 같구나.
(예)제가 대학 다닐 때 핸드볼 선수생활-여학생들이 용구 오빠 파이팅하는 바람에?
(예)자녀들에게, 문자 보내실 때, 엄마는 아빠는 너만 생각하면 힘이 난다. 너만 생각하면 너무 기분이 좋다.
-응원하십시다. 제가 반복해서 드리는 이유는 우리가 너무 응원에 인색해요. 하나님의 응원소리를 먼저 들어야
-말씀 속으로 들어가셔서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응원소리를 듣고, 내가 나를 응원해요. “내 영혼아 내 속에서 왜 불안해 하느냐? 힘을 내라.”
-그리고 그 힘으로 다른 사람을 응원해요. 다른 사람을 살려요.
(예)제가 하일성이라는 프로 야구 해설가에게서 배운 겁니다. 이 분이 70이 가까워 오니까 친구들도 모두가 70대, 맨날 만나면, 누가 병원? 누가 죽었대? 누가 아프대? 나는 여기 쑤시고 저기 쑤시고? 맨날 우울한 이야기만 나누어,
-안되겠다, 10년 젊은 이들과 함께 친구하자? 그러니까 듣는 이야기가 확 달라져, 운동하자? 젊은 이야기
-그래서 저도 목사님들과 10년 아래, 제가 잘 섬겼어요.
-무슨 얘기가 나오냐? 60인데? 우리가 60잔치?
-응원은 하나님의 위대한 방법입니다. 여호수아에게 응원한 하나님의 응원은 내게, 우리에게 -한 주간도 응원소리를 듣고 응원하면서 봄꽃 터지는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