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금완료] 7/13(토)영월내리계곡 / 청정오지 숲길따라계곡트레킹

[빼빼로]

[송금완료] 7/13(토)영월내리계곡 / 청정오지 숲길따라계곡트레킹

작성자:대련
작성시간:2024.07.15 조회수:188
댓글37
◈총무결산후기◈
1.산행제목 영월내리계곡 / 청정오지 숲길따라 계곡트레킹
2.산행일자 2024년 7 월 13일 ( 토요일)
3.산행코스 사랑나무캠핑장~가리지기~김필봉씨집~미남바위~솔밭캠핑장
4.산행대장 올스탑대장
5.산행총무 대련
6.참석명단

※작성요령
▶대장, 총무 호칭, 존칭은 생략하고, 닉네임 옆에 쉼표나 슬래시 ( , / ) 붙이고 작성~
▶엔터(ENTER) 없이 계속 이어서 작성~
▶기존에 쓰시던 총무없음, 마지막에 인원수 적지 마세요~
▶참석자명단 작성시 정회원이상, 준회원/비회원 구분해주시고 총 인원수도 써주세요~
정회원 이상
( 00명 ) 올스탑/대련/나윤/코드/산선/서울남/선미랑/시미/아늑한/순진한/현수/사랑해/나누미/칼디/단미향/페트라/페페/자니조니/늘찬/우행시/별박/까모/이예솔/아가본드/채운/만사형통/솔구름/나비레라/여유남/하늘성/파래향
준, 비회원
( 00명)
참석인원 : 총 31명
7.발전기부금

일금 ￦29 ,000원 (대장, 총무제외)
※ 발전기부금 송금계좌
▶카카오뱅크 3333-27-1672522
▶예금주 : 한*진 (행복진아 운영자)
▶송금완료시 글제목 말머리를 송금완료로 지정

8.뒷풀식당명 청와삼대 제천점
9.뒷풀총인원 (총 29명)
10.뒷풀내역 ※ 뒤풀이 내역 작성
▶ 수입란에 1인당 갹출금액과 인원, 기부금 등 기입.
▶ 지출란에 지출항목 및 금액 기입 (찌게,소주,맥주 등..)
▶ 대장,총무면제 (총무는 15인이상 뒤풀시 면제)
▶ 15인 이상일 경우 반듯이 영수증 첨부
수입 회비 38,000×29=1,102,000(귀속자포함)
뒷풀이식대 18명×17,000=306,000
9명×18,000=162,000
수입계 ₩1,570,000
지출 버스비 900,000
기부금29,000
뒷풀이식대 모듬세트 57,000×8=456,000
청와사골칼국수 22×9,000=198,000
공기밥 1×1,000=1,000
D/C 14,000(묵사발 서비스주셨음)
지출계 ₩1,570,000
4050서울산악회 언제나 처음처럼~♡
11.뒷풀영수증첨부




12.총무후기&사진


경북 구룡산에서 흘러내리는 물과 강원도 선달산의 전나무 숲에서 솟아 나오는 물이 합류하여 계곡을 이루는 내리계곡은 영월의 대표적인 계곡 관광지이다.


장마기간 중이라 내심 걱정이 되었지만 화창한 날씨와 수량이 너무나 완성 맞춤인 계곡 트레킹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었다.





사랑나무 캠핑장을 들머리로 시작을 해봅니다.




초입에 수량이 많아 시작은 만만치 않았으나 적당한 스릴이 있어서 좋았고 너무나 맑은 물과 지루하지 않은 숲과 암반의 조화가 최고의 시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중간중간 쉬어가며 물속에서 풍덩거리며 놀다가 추우면 바위 위 햇볕에서 몸을 말리며 쉬기도 하였습니다.

그 모습이 마치 물곰들의 휴식하는 모습 같아 보였습니다.^^





강원도의 오지 숲의 신선한 공기와 청정한 계곡물은 도심에서 지친 우리들의 마음을 정화 시켜주기에 안성맞춤인 곳이었습니다.


약 10km의 트레킹 길이었지만 숲길로 물길로 지루하지 않게 트레킹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물길에서 미끄러져 부상을 입으신 서울남님 곧 쾌차 하시기를 바라며 서로서로 도와가며 마음을 함께 나누는 감사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고문님 급한 일로~ 대신해 순진한님 무거운 수박 들고 오셔서 맛난수박으로 마무리를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거운 카메라 메고 정성껏 작품 만들어 주신 별박 작가님 산선작가님 두분작가님께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ㆍ

공지올려놓고 장마기간이라 노심초사 걱정이 많으셨던 올스탑대장님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대장님 덕분에 저희들은 또 다른 추억을 만들어갑니다ㆍ
감사합니다 ㆍ

함께하신 모든산우님들 감사합니다
또 다른 좋은공지에서 자주봅기를
바래봅니다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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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칼디
2024.07.15댓글 메뉴 더보기
@대련물곰들의 휴식 ㅋㅋ
졌다 ㅠㅠ

답댓글
올스탑
2024.07.17댓글 메뉴 더보기
@칼디ㅎㅎ
칼럼은 계속 되었군요?
ㅋ

곳곳에서 큰마음 써주신
멋진 남자 칼디님.
비담채는
칼디님 같은분들이 계시기에 더
빛이납니다.. ^^
감사해요 ^^

애쓰셨던분들을
제가 챙겨야하는데
칼디님께서 챙겨주셨지요?
늘 배움은 더해갑니다. ^^



송아연
2024.07.15댓글 메뉴 더보기
기록 입력 완료!!


송아연
2024.07.15댓글 메뉴 더보기
비밀댓글채윤=>채운
수정요망요~

답댓글
대련작성자
2024.07.15댓글 메뉴 더보기
비밀댓글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니조니
2024.07.16댓글 메뉴 더보기
깜놀..
공지 안내인줄 알았네요.
댓글이 하도 많아서...ㅎㅎ
참 멋진 대장님과 총무님 이십니다.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참...내리천 유속이 빠르다보니 산우님 모두 살짝씩 무서웠나봐요
나만 그런줄.....ㅎ

답댓글
대련작성자
2024.07.16댓글 메뉴 더보기
늘 함께하면 반가움에 기분좋은 자니조니님 ~ 함께 걸을수 있어서 좋았답니다ㆍ

답댓글
올스탑
2024.07.17댓글 메뉴 더보기
ㅎㅎ
함께하는 즐거움의 소리입니다. ㅎ


나비레라
2024.07.16댓글 메뉴 더보기
우와
이렇게 긴 댓글의 행렬은 처음 읽어봅니다.
하긴 물길과 산길의 아슬아슬한 긴장감이 더욱 서로를 돌보고 의지하게 해서, 전장에서 살아돌아온 듯한 전우애를 느끼게 하는 것 같아요.
올대장님
대련 총무님, 수고많으셨어요. 충성!



답댓글
올스탑
2024.07.17댓글 메뉴 더보기
^^
물속에 한번 풍덩 빠뜨리고 왔어야 하는데
많은곳 신경 쓰다보니 그런 여유가 없었너요. ^^

다음 기회를 노려보겠습니다. ㅎ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