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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를 부정하고, 금・자원본위제가 되는 러시아
ドルを否定し、金・資源本位制になるロシア
2022年 4月 5日 田中 宇(다나카 사카이) 번역 오마니나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미국패권(미국측)으로부터 배제・적대시된 것을 계기로, 전세계에서 미국동맹국이 아닌 비미(非美)적인 국가들을 권유해, 달러지배로 상징되는 미국패권을 거부하는 비미지역・비미연합을 만들려 하고 있다. 푸틴은, 러시아, 중국, 이란, 이라크, 사우디 아라비아, 브라질, 아세안 등, 석유가스광물농산물 자원의 이권을 가진 국가들 중의 상당수를 비미측으로 끌어들이면서, 비미측의 경제시스템을 미국패권으로부터 자립・격리된, 금지금 및 자원과 통화가 고정환율로 연계되는 "금・자원본위제"를 구축하려고 한다.
현 시점에서 이미 세계자원의 대부분은 비미측국가들이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푸틴의 책략이 성공하면, 이러한 자원은 미국측으로부터 격리된다. 지금까지는 비미국가들간의 공조가 애매하고 엷어, 비미측의 대부분이 미국측에 종속되어 왔다. 하지만 향후는 비미측이 점차 명확하게 결속해, 미국측으로부터 자립・격리해 나간다. 미국패권하에 남는 미국측의 제국(미,유럽,일. 대러제재하고 있는 나라들)은, 비미측의 자원을 구입할 때 달러를 사용할 수 없게 되어, 루블 등 비미측의 통화 또는 금지금을 사용하지 않으면 살 수 없게 된다.
(https://thecradle.co/Article/columns/7975)(http://finance.yahoo.com/news/1-russia-says-post-1991-114007201.html)
미국측은 거액의 금융시스템을 가지고 있지만, 그 실체는 달러기준의 채권금융버블이며, 세계가 미국측과 비미측으로 분리되면, 이 금융버블의 자금을 사용해 석유가스광물 등의 자원은 살 수 없게 된다(살 수 있더라도 매우 비싼 것이 된다).미국측의 자금은 실체가 없는 순수한 금융버블이 되어, 최종적으로 붕괴된다. 미국패권의 저력인 달러의 파워가 대폭 저하한다.미국측보다 비미측이 강해진다. 최근의 기사에서 썼듯이 현물측(비미측)이 금융측(미국측)을 하극상하게 된다. 이것은 국가간의 국제사회에 있어서의 "혁명"이기도 하다.
(루불화결제는 미영금융시스템에 대한 패권전복 쿠데타 https://cafe.daum.net/flyingdaese/SfFI/5470)
(달러는 푸틴에게 무너진다 https://cafe.daum.net/flyingdaese/SfFI/5451)
현재 인구 80억의 세계가 비미측과 미국측으로 분열하면, 미국측에 남는 것은, 인구 6억의 북미(멕시코는 양속적),7억인 유럽의 4억정도(서유럽,북유럽. 동유럽은 양속적), 37억인 아시아 중의 5억 정도(일호 등.인도는 이번에 비미측에 들어갔다)로, 합계 12억이다. 나머지 68억은 비미측에 들어가거나 양속적인 느낌이 된다. 게다가 지금부터 미국측의 패권쇠퇴가 가속해 금융파탄해 갈수록, 양속적인 나라는 비미측으로 들어간다. 그렇게 되면 미국측의 총인구는 전세계의 15%밖에 안된다. 게다가 생산력은 낮고 보조가 필요한 노인들 뿐이다. 젊은층의 대부분은 비미측에 있다. 앞으로 빈곤층에서 중산층까지 올라가 소비를 확대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비미측에 있다. 이 새로운 체제는 지금부터 수년에 걸쳐 형성되어, 그 후 수십 년 이상 계속된다. 미국측의 미래는 어둡고, 비미측의 미래는 밝다. 미국측의 일반시민들은, 앞으로 가난하고 비참한 노후를 보내게 된다.
(https://mises.org/wire/will-biden-sanction-half-world-isolate-russia)
푸틴은, 러시아와 비미측을 신체제로 이행시키기 위해, 러시아의 통화 루블을 금본위제로 만들어 나간다. 러시아에서는 3월 28일부터, 중앙은행이 금지금을 1그램에 5000루블의 고정시세(6월말까지의 시세)로 민간은행에서 매입하는 움직임을 개시했다. 또한 4월 1일부터는, 미국측이 러시아의 천연가스(기체상태)를 살 때 루블로 지불하도록 의무화했다. 미국측의 언론권위층은, 이러한 러시아의 움직임을, 미국측에게 혹독한 경제제재를 당하자 어쩔 수 없이 내놓은 임시방편이라고 주장하지만, 그것은 착각이다(러시아정부도 이것들은 응급대책이라고 말하지만, 이는 본질을 감추기 위한 눈속임이다). 푸틴은, 미국의 패권쇠퇴와, 거기에 동반해 미국이 자국의 패권을 따르지 않는 러시아 등의 비미국가들을 적대시하는 호전책을 강화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10년 이상 전부터 중국과 BRICS를 유도, 비미국가를 연결해 미패권에서 분리되는 새로운 경제시스템의 구축을 모색해 왔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의한 미국측의 엄중한 대러 경제제재는 푸틴에게, 러시아가 비미측을 이끌어 신체제로 이행해, 금자원본위제를 사용해 미국측을 역습할 호기가 되었다. 내가 오래 전부터 보아온 시각에서 말하면, 미국의 패권운영을 담당하는 첩보계의 그림자다극주의자들이, 세계경제의 체제를 지속적으로 성장가능한 상태로 바꿀 목적으로, 미단독패권체제의 해체와 다극화를 가속하기 위해, 푸틴을 직접 유도해, 혹은 간접적으로 유도해 우크라이나 전쟁을 일으키고, 미국측에게 자멸적인 대러 경제제재를 하게 해, 러시아가 쾌승하고 있는데도 대패하고 있따며 미국측 매스컴 권위층에게 선전시키면서, 푸틴이 비미측을 인솔해 금자원본위제로 전환하도록 획책하고 있다. 그림자다극주의자의 이러한 시도는 1971년의 닉슨쇼크 이전부터의 것이다.
(http://sputniknews.com/20220313/how-could-us-sanctions-on-russia-speed-up-de-dollarisation-and-help-rise-of-the-yuan-1093835850.html)(http://www.rt.com/news/552720-blackrock-sees-globalism-ending/)
현재로서는, 중앙은행이, 경제제재를 받아 미국측에게 금지금을 팔 수 없게 된 민간은행에서 1g당 5000루블의 고정환율로 금지금을 사들이고 있을 뿐이다. 이 시세는 3개월마다 재검토된다. 러시아 중앙은행이 고정시세로 금지금을 팔아 주는 것은 아니므로, 이것만으로는 금본위제가 아니다. 하지만, 금융기사 사이트인 "seekingalpha.com"의 분석자는 "러시아 중앙은행은 3개의 단계를 밟을 계획으로 서둘러 금 본위제로 향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3개의 단계란 (1)러중은행이 국내의 민간은행이나 고정시세로 금지금을 매입한다, (2)국제적으로 석유가스의 수출대금을 루브로 지불받도록 하고, 루블과 금지금이 고정 환율이므로 금지금에 의한 석유가스구입도 증가해, 러시아에 금지금이 한층 더 집중된다, (3) 금지금이 많이 모이면 러시아 중앙은행이 루블의 고정환율로 금지금을 파는 것도 개시해, 루블을 공식적인 금본위제통화로 만들어 갈 것이라는 것이다. 루블은 금본위제 통화가 된다.
(https://seekingalpha.com/article/4498704-russias-3-step-program-to-put-the-ruble-on-a-gold-standard)
실제로, 루블의 달러대비환율은, 3월 25일에 러시아정부가 고정환율매수를 발표한 후, 루블기준의 금지금가격과, 달러기준의 금지금 가격이 비슷해지는 수준까지, 급속하게 루블이 급등했다(1달러 100루블에서 80루블로 상승. 지금은 86 안팎). 1달러 80루블의 환율로 1g에 5000루블이면, 금지금 1온스에 1770달러가 된다. 미국측의 시세(1950달러 정도)보다 아직 싸지만, 루블의 환율이 금가격과 연동되어 올라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루블은 이미 금본위제에 가까운 움직임을 시작하고 있다. 미국측에서는 "루블환율의 상승은, 미국 측의 대러시아 경제제재가 먹혀들지 않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얘기로 되어 있지만, 그것은 본질을 벗어난 것이다.루블은 금본위제로 이행하기 시작하면서 상승했다.
(http://www.rt.com/business/553099-gold-backed-ruble-gamechanger-west/)
러시아를 신용하는 비미국가들에게, 금본위제인 루블을 보유한다는 것은, 금지금을 보유하는 것과 같은 의미다. 루블은, 위안과 함께, 비미국가들 간의 유력한 결제통화, 비축통화가 되어 간다. 미국측국가들은 앞으로도 러시아를 신용하지 않기 때문에 루블을 갖고 싶어하지 않는다. 미국측의 각국이 러시아로부터 자원류를 수입할 때는, 루블보다 금지금으로 지불하는 것이 저리스크가 된다. 러시아는 세계최대의 천연가스수출국이며, 세계 3위의 산유국이다. 유럽과 일본,한국 등 미국측은 금후도 러시아로부터 석유가스를 계속 사지 않을 수 없는데, 그 때의 유력한 지불방법은 금지금이 된다. 러시아는 금지금을 축적해, 루블은 본격적인 금본위제로 이행할 수 있게 된다.
러시아의 금본위제로의 이행은, 자원을 보유한 다른 비미국 국가들의 모범사례가 된다. 러시아와 같은 방식으로 하면, 이란이나 사우디 아라비아의 리얄이나, 이라크의 디나르 등도, 금지금과의 시세를 고정시킨 금본위제 통화가 될 수 있다(각국의 금보유량이 다르므로, 금본위제로 이행할 때까지의 기간은 달라진다). 각 자원국의 통화가 금본위제가 되면, 그러한 제 통화는 상호 금지금을 통한 고정환율이 된다. 이들 국가의 모든 통화가 상호 고정환율이 되면,석유가스광물 등의 자원류의 가격도 고정환율이 될 수 있다. 지금 가격이라면 원유 1배럴과 금지금 1.4g이 등가(等価)이지만, 신제도라면 이 시세를 고정시킬 수 있다. 지금까지 애매하게 연계해 있었을 뿐인 비미제국의 관계가, 통화의 금본위제와, 금지금으로 자원의 시세를 고정하므로서, 강고하게 연동하는 다른 관계가 되어 간다.
이러한 세계적인 신시스템에는, 달러가 전혀 필요없으며, 뉴욕이나 런던에서 미국과 영국이 독점하고 있는 코모디티(자원상품)시장도 불필요하게 된다. 미영의 금융계가 선물이나 신용거래나 ETF나 파생상품을 사용해 코모디티의 시세를 부정조작해 온 행위도 할 수 없게 된다. 그만큼, 달러나 미영의 패권적인 지위가 저하된다. 자원의 거래에 사용되므로 금지금의 수요가 증가해, 시세의 부정한 인하도 없어지므로 금시세가 상승한다. 금이나 자원의 가격은, 상승한 후에 안정된다.
미국측에서는 미연방은행(FRB)이 QE를 그만두고 있다. 미연은의 최신(3월 30일 시점)자산총액이 8조 9857억 달러로, 1주일 전(9조 0120억 달러)보다 263억달러의 자산이 줄어 들었다. 러시아 입장에서 보면, 지금까지와 같이 미연은이 QE를 해서 그 자금으로 금시세의 상승이 억제당하던 상태가 향후에도 당분간 계속되는 편이, 금본위제로 이행하기 위해 필요한 금지금을 싸게 매입할 수 있으므로 오히려 유리하다. 러시아의 경제적인 백업으로서 비미국가의 그림자 맹주인 중국도, 지금은 아직 보유하고 있는 거액의 미국채를 비싼 가격에 팔아 금지금과 교환해 자원본위제로 이행하려면, 당분간 미국측의 금융버블이 연명해, 미국채가 폭락(금리급등)하지 않는 것이 유리하다. 미국을 은연하게 지배하는 그림자다극주의자로서는, 앞으로도 당분간 미연은에 이면QE를 시켜 채권시세의 고공행진과 금지금의 상승억제를 지속시키므로서, 중러 등 비미국가들이 제대로 금・자원 본위제로 이행할 수 있도록 해줄 지도 모른다. 미국측이 당장 금융붕괴를 하는 것이 비미측으로서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점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http://patriotrising.com/is-the-russia-invasion-of-ukraine-a-trojan-horse-for-the-financial-reset/)
그런 그림자 다극주의의 시나리오에 따라 전개될 경우, 미국측의 금융버블은 얼마나 더 연명하는 것이 바람직할까. 러시아중앙은행이 충분한 금지금을 비축하고, 중국정부가 보유하는 미국채의 대부분을 매각하려면 어느 정도의 기간이 필요한가. 2~3년 정도일까? 어쩌면, 앞으로 2~3년 정도 미연방은행이 이면QE, 혹은 어떤 구실을 만들어 표면의 QE를 재개해 계속할 지도 모른다. 그렇게 되면, 그러는 동안에도, 미국측은 러시아를 과격하게 경제제재해 미국패권에서 계속 밀어낼 필요가 있다. 이미 그럴 준비가 되어 있다. 이미 우크라이나의 전쟁상태가 거의 끝났고 있는데도, 계속 이어지는 듯한 왜곡보도가 계속되어,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시민을 학살했다"는 식의 날조・누명씌우기의 선전이, 마리우폴리와 부차 등지에서 반복되고 있다. "러시아군의 인도범죄를 절대, 영구히 용서하지 말라"고 선전되고 있다.(https://www.rt.com/russia/553293-bucha-war-crimes-truth/)
미국측은 러시아를 계속 용서하지않고, 미패권으로부터 배제하는 강경한 경제제재를 계속 한다. 하지만 그런 한편으로, 미국측은 러시아에게 루블과 금지금을 지불해 석유가스광물을 계속 사들여야 한다. EU는 아직 루블화 지불을 거부하고 있지만, 슬로바키아, 헝가리, 오스트리아, 라트비아 등은, 루블화 지불을 불가피하게 수락하고 있다. 엊그제만 해도, 푸틴이 유럽에 가스송부를 중단할 가능성이 높았지만, 그 후, 유럽이 루블화를 받아들여 대립이 해소될 듯한 느낌으로 바뀌었다. 그러나,그 후에도 미국측의 격렬한 대러제재는 계속된다.
러시아가 비미국가들을 선도해 금자원본위제로 이행해 미국 측으로부터 자립하고, 미국측이 곤궁해진다는 향후의 시나리오는, 나의 오리지날 예측은 아니다. 전 미연방은행・현 크레디스위스 은행의 분석자인 졸탄 포즈사가 3월 중순 경부터 하고 있는 것이다. 포즈사는, 앞으로 구현화하는 "브레튼우즈3"의 신세계질서로서, 비미측이 금자원본위제로 이행하해 강해지고, 미국측이 가난해져 곤궁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올트 미디어에서는, 그 외에도 많은 분석자가 비슷한 견해를 내고 있다. 통상의 매스컴만을 보면, 전세계의 움직임을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가 되어 있다.
https://tanakanews.com/220405rubles.php
러시아의 금 보유량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RIA
2023년 11월 2일 11:01
통신사가 인용한 데이터에 따르면, 러시아는 신흥 경제국 중 가장 큰 금 비축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금괴 보유량이 지난 9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RIA 노보스티가 목요일 세계 중앙은행의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통신사의 계산에 따르면 러시아는 9월 금 보유량을 2% 늘려 금고에 있는 귀금속의 총량을 러시아 현대 역사상 가장 많은 양인 2,360톤으로 늘렸습니다.
러시아의 금 매장량은 미국,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에 이어 세계 5위이며, 중국의 2,200톤을 앞지르고 있다고 RIA는 덧붙였습니다.
러시아의 금 축적은 중앙은행이 기록적인 양의 귀금속을 구매하는 글로벌 추세의 일부로, 추가적인 경제적 불확실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올해 3분기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금 구매자였으며, 인도, 투르키예, 러시아 등 신흥 경제국들이 보유량을 눈에 띄게 늘렸습니다.
https://www.rt.com/business/586412-russia-gold-reserves-record-hi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