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요단강에서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그의 지상 사역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제자들앞에서 행하신 첫기적은 바로 포도주 기적이였습니다
포도주 기적의 뜻하는 바는
맹물이 예수님을 통하여 맛좋은 포도주로 변화였습니다,
이것은 기적이자 하나의 상징으로
물은 거듭나지 않은 육신과 죽음을 상징하는것이고
포도주는 예수님의 피를 상징하는것으로 죄로 인하여
죽고 심판받아야 하는 육신이 예수님을 통하여
죄사함받고 거듭나서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것을 뜻합니다
요한복음 4장의 생명수와 포도주는 같은 의미이지요
예수님과 제자들의 최후에 만찬에서 예수님께서는 떡을 제자들에게 떼어주시면서 이 떡은
자신의몸이고 포도주를 주시면서 이포도주는 십자가에서 흘리게될 자신의 피라 칭하셨습니다 .
예수님은 구약에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셨고 , 인간의 육신으로 오셔서
직접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셨습니다 .. 떡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피는 죄사함을 뜻하고
피의 언약은 죄사함으로 얻게되는 부활과 영생을 상징합니다
예수님이 구약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십자가 위에서
모두 이루시고 잠시 죽으셨을 때
로마군병은 창으로 예수님의 옆구리를 찔렀고
예수님 지체에서 쏟아져 나온 것은 다름아닌 물과 피였습니다 .
성도들 모두가 예수님을 믿는다 입으로 말하지만
조금뒤 환란의 시작과 끝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대앞에서
두종류의 신앙인의 모습인이 양과 염소로 구별되듯
거듭나지 못한 성도를 상징하는 물과
거듭난 성도를 상징하는 피로 나뉘게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