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재택치료 (3)

[문태윤 세례자요한]

3. 코로나 증상

익산시 보건소 임시선별진료소 PCR 검사 장소

    。가족중 1명이 타지역에서 어린아이들을 가르치는데, 방학이 되어 집에 오니

        코로나 초기증상이 나타나

        한빛약국에 가서 진단키트인 신속항원키트로 검사를 했는데, 음성이 나와 안심했다가

        다시 익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으니 양성이 나와

        같은 방을 사용하는 딸에게 전파되고

        어머니와 아버지 가족4명이 코로나 감염병에 확진되었습니다.

        가족간 전파는 막을수 있는 방법이 없는것 같습니다.

     。 2022.2.20일부터 가족4명이 차례로 코로나가 확진되어 격리통지서를 받고 집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초기증상으로

        첫날은

        감기 시작과 같이

        목이 칼칼하고

        약한 기침이 오고

        대수롭지 않게 잠을 잘 잤습니다.

        두번째 날부터 달라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새벽2시경에

        온 몸에 열이 나고

        침 삼킴이 어렵고

        목 젖이 찢어질 듯 아프고

        인후통에

        이마에 식은땀이 나고

        몸살에 오한이 왔습니다.

        세째날에

        목이 쉬어 목소리가 않나오고

        콧속에서 피가 나오고

        노란 가래가 기침으로 나오고

        목에 엉켜있던 이물질이 나왔습니다.

       넷째날부터는

       감기기운이 약해 지더니 모든면에서

       온 몸이 점점 좋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