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뉴스를 보다가 아~! 이젠 정말이지 말씀에서 약속하신 예수님의 오실 때가 다 되었구나! 라고 생각하게 하는 놀라운 일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미국에서 사람들의 팔에 “칩”을 심는 장면이었습니다.
보도의 내용은 “인간 사이보그 시대”가 열렸다는 이야기였으며 “인간과 컴퓨터가 하나가되다” 라는 설명이었습니다.
모든 신용정보와 신상정보가 이 칩 하나에 저장되어 계시록13장에 기록한 내용처럼 앞으로는 이 칩을 가지고 물건을 사고 팔며 생활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다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과 일본 등 3년 안에 이 칩이 사용될 예정이며 또한 전 세계적으로 확산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칩의 기능성은 다양하고 편리하여서 모든 복잡한 일들을 칩 하나에 담아 몸에다 저장함으로 중요한 정보가 샐 염려도 없고, 분실될 염려도 없다는 것이 가장 좋은 장점이라고 합니다.
물론 지금은 시작 단계에 불과 하지만 다니엘12장4절에 기록한 말씀처럼 마지막 때에는 많은 사람들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을 더한다는 이야기가 꼭 맞아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빨리 왕래한다는 의미는 컴퓨터와 위성방송을 통하여 순식간에 전 세계적으로 정보를 교환한다는 이야기며, 지식이 더한다는 의미는 편리와 이익만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좀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자신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킴과 동시에 작은 움직임으로도 많은 이익을 보겠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머리를 맞대고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아이디어를 찾아내고 제품들을 개발하는 것은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좋은 이익과 보다 더 좋은 편리성을 추구하자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잘 먹고 편안하게 잘 살아보자는 사람들의 취지는 현재의 문화와 수준을 지나간 시대에 비교해 볼 때 굉장한 변화를 준 것 만은 사실입니다.
문제는 이 칩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견해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 칩이 계시록에서 이야기하는 표가 “아니다”라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들은 계시록에서 이야기하는 그 표가 “분명하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으로부터 많은 은혜와 체험을 경험한 저의 의견은 이렇습니다.
한 마디로 주님께서 기뻐하지 않는 것들은 나도 싫고, 또한 주님께서 기뻐하는 것들이 나에게도 큰 기쁨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피리를 불 때 함께 춤을 출 수 있고, 주님께서 애곡할 때에 가슴을 치며 슬피 울어줄 사람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마11:17)
표가 사람들에게 미칠 치명적인 일에 대해서는 이미 성경 계시록에 기록된 바가 있기 때문에 지금 이루어지는 이 일이 “장래의 그림자”라 할지라도 아니면 “모형”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고 하셨으면 우리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러한 것들을 보지도, 듣지도, 만지지도, 받지도 말아야 합니다.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세기2장16,17-
모든 말씀, 즉 구약과 신약이 짝이 있듯이 앞으로 반드시 되어질 666의 표는 창세기 때에 먹지 말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던 제2의 선악을 알게 하는 실과가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고 하시는 것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유와 의지를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께서는 “선악과” 역시 사람의 선택 권한에 맡기셨습니다. 그래서 더욱 두려운 것입니다.
물론 적그리스도가 출현하는 날에는 모든 상황이 달라지겠지만 그러나 지금은 사람들의 선택권한에 두셨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극히 인격적인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 마음의 문을 두드리시며 노크하십니다.(계3:20) 그리고 우리가 문을 열면 들어오십니다.
그러나 마귀(적그리스도)는 전혀 인격과 경우가 없으므로 강제적이고 강압적입니다.
앞으로 666을 받느냐 아니면 받지 않느냐! 하는 것은 과거에 선악과를 따 먹느냐! 아니면 따 먹지 않느냐! 하는 것처럼 성도들의 선택의 권한에 두셨다고 봅니다.
그러나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말씀하신 것처럼 성도의 사명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순종하는 것입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실과를 먹음으로 인한 결과가 성경에 기록되어 있듯이 이제 그 표가 가져다주는 나중 결과도 이미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하나님과 원수맺는 행위가 될 것입니다.
“여름에 거두는 자는 지혜로운 아들이나 추수 때에 잠자는 자는 부끄러움을 끼치는 아들 이니라”(잠10:5)고 하셨듯이 우리도 가을이 오기 전에 여름에 미리 거두어 들여야 합니다.
이 이야기는 참으로 중요한 내용입니다.
여름에 실과를 맺은 나무는 가을에 거둘 수 있고, 가을에 실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은 여름에도 그 열매가 달려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다시 말해서, 이 표를 혐오스러워 하는 사람은 지금부터 경계할 뿐만 아니라 나중에도 받지 않게 되지만, 그러나 그러한 마음이 지금 없으면 나중에도 결국 참여할 수 있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계13:17-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계13:8-
첫댓글 출처카페에 문의한 결과 옮겨가도 된다기에 다시 옮겼습니다. 성령님안에서 진리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같은 생각입니다.
같은 생각입니다^^
아멘 좋은 말씀 입니다....우리 마음이 이런자세가 되어 준비하는것 중요 합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아멘!!! 동감
정말 동감되는 글입니다.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글 읽는 많은 분들에게 깨달음이 있었음 좋겠습니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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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무엇을보고짐승이라합니까?답은단7:23에있어요.그 짐승이단7:25에그런일을 했데요. 앞으로도 일을할텐데 계13장을 잘읽어 보세요.계13:11-18까지 잘읽어보세요.우상을 섬기라고 강요할때 표를 받게됩니다.종교연합을 위해열심이 일합니다. 머지않아 이런일이 일어날것입니다. 믿음으로 열심히 기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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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숙님 혹시 "주님이 오십니다"의 그 분이세요?
맞습니다
666 지금은 그것이 확실치 않을지라도 모양이라도 버려야 한다는 말을 들으니 성경구절이 생각납니다.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 장난으로 우상앞에 절할지라도 그것은 안되는 일과 같은 이치군요^^
베리칩이 666이면 모르고 받을 수 있다는 것 때문에, 반대론자들이 많은데요, 알고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의 베리칩은 그림자이고... 후일 진짜 666베리칩이 나온다면, 한번 칩을 써본 사람은 666이란 걸 알아도 또 받을 수 있습니다. 제 경험을 말씀드릴게요. 처음에는 작은 미혹이었습니다. 그러다 경계심이 풀어지고 안일해졌습니다. 사탄의 홀림이 있었는데 그때는 홀림을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그랬다가... 나중에 진짜 위험한 함정에 별 경계심없이 빠져서 크게 당한적이 있습니다. 베리칩이 666인지는 알 수 없으나... 지금 세상은 사탄이나 악마를 친근하게 생각하고 정보통신 발달로 인한 사생활 침해에도 별 거부감이 없습니다.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란 영화가 처음 나왔을 때를 기억하시나요? 그때는 거부감이 컸습니다. 위성으로 언제 어디에 있든 실시간 감시가 가능해져서 사생활이 없어지고 사람들을 통제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 통제와 사적침해에 무감각합니다. 우리 사회 도처에 널리 퍼졌습니다. cctv, 인터넷을 통한 사생활 공개, 개인정보 유출, 공황검색대, 도청... 은밀했던 성을 당당하게 공개하고...인간을 통제하기 좋은 시스템화 되어가는 세상... 처음에는 반발감이 심했던 것들이 하나씩 우리의 경계심을 와해시키고 종래에는 아무렇지 않게 느껴질 거에요. 무감각해 지는거죠..
현명한 말씀입니다. 공감이 가네요..... ^ ^
오직 믿음을....지킬 때입니다..
666 짐승의 표 를 받기를 걱정하지 말고, 예수님 재림의 때에 휴거될 수 있도록 회개하고, 예수님의 보혈에 감사하며, 세상의 정욕과 세상의 탐욕, 세상에서의 즐거움을 버리고, 오직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사는것이 저희의 일입니다. 666 짐승의 표 를 이마와 오른손에 받는다고 했습니다. 외 하필 이마와 오른손일까요, 하나님의 깊은 말씀을 그 때가 되지 않거나, 그 깊은 비유의 말씀의 인봉은 재림 주이신 오직 예수님 만이 아실거에요. 저희의 본분은 열심히 하나님의 일을 즐거워 하며 좁은 길을 열심히 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회개합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지은 모든죄, 알고 지은죄 모르고 지은죄,기억못하는 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