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시하늘
 
 
 
카페 게시글
내가 읽은 시 시 읽기 [이명숙] 옥돔
강북수유리/정호순 추천 1 조회 306 15.07.24 14:11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07.24 16:58

    첫댓글 담백한 맛이 일품이지요

  • 작성자 15.07.24 23:08


    맛깔 나는 장터 구경에 찬거리 옥돔도 사고
    국수도 먹어보고... 갈매기 비린 문자가 졸고 있는
    오후 세시의 소소한 일상의 풍경이 정겹습니다.

  • 15.07.24 17:46

    운이 좋았나 봅니다 그야말로 오일장 풍경 그대로... 서울에서 모란장하곤 또 다른 할망 시장 한 귀퉁이 이야기.
    이렇게 만나게 되니 기분이 묘합니다. 기분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이 글, 펌 합니다.

  • 작성자 15.07.24 23:07

    운도 실력이다는 말처럼 실력이 없으면 운은 아예 따르지도 않지요.
    좋은 시를 쓰면 언젠가는 눈에 띈다는 말처럼
    좋은 시를 읽는 기분은 쓰는 사람의 마음과 같을 것입니다.

  • 15.07.25 05:39

    제주 옥돔을 초장에 발라 소주 한 잔 마시는, 맛있는 상상 같은 시 읽기가 즐겁습니다.

  • 작성자 15.07.25 08:38

    탕, 찜도 맛있지만 싱싱한 도미는 회가 으뜸이라고 하네요.

  • 15.07.25 05:44

    옥돔, 눈으로 맛잇게 먹는다

  • 작성자 15.07.25 09:53


    지금은 고등어도 많이 비싸졌지만 도미는 고등어, 꽁치처럼 서민적인 생선이
    아니라서 자주 맛볼 수 있는 생선은 아니지요.

  • 15.07.26 12:47

    통째로 산 바다봉지 들고 가는 길 ......

  • 작성자 15.07.27 20:13

    가끔은 바다가 가까운 곳에 살고 싶을 때도 있지요.
    냄새부터 산촌 장하고는 전혀 다른...

  • 15.07.30 18:44

    선생님의 이 작품이 절창입니다.
    바다도 통째 팔겠다....

  • 작성자 15.07.31 10:01

    하나라도 더 팔려는 할머니의 모습이
    바다라도 다 팔 것 같은 좋은 표현으로 살아나고 있지요.

  • 16.06.10 08:13

    훌륭합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