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열린교회 중고등부와 제천영광교회 중고등부가 연합으로 수련회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좋은 곳으로 인도하셨고 좋은 친구들과 선생님들 만나게 하셨습니다.
방이 좀 수가 적어서 오늘 밤 어떻게 지낼가 하는 것이 걱정이지만 그래도 잘 잘 것이라고 믿습니다. 특히 장로님 잘 지내셔야되는데----전도사님, 부장집사님, 선생님들, 섬기시는 집사님들---모두 좋은 시간되었으면 합니다.
저녁에는 홍전도사님이 인도하시는 부흥회가 있다는데 성령이시여 역사하여 주옵소서---
환경을 둘러보고 모든 분들 격려하고 남 다음 차가 막혀 지금 방금 저녁 9시 30분쯤 도착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열린 중고등부를 살려달라고 좀 있다 교회에 가서 철야기도하면서 이 목사도 32도나 되는 예배당 안에서 선풍기 돌리고 밤새려고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도 기도해 주십시오. 우리 열린중고등부 살려달라고 말입니다.
첫댓글 은혜롭게 잘마쳤습니다!!미리랑 정은이랑 선주가 아주 울며불며..회개하는 모습이 인상적!!ㅋㅋ
이번 수련회에서 아이들의 새로운 모습을 마니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