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2일, 우리 꿈나무기자단은 문현 올 탁구장에 다녀왔다. 인터뷰를 하기 전에 그 곳에 계시던 한 분께 도움을 받아 잠깐 탁구를 쳐보았다. 나는 내가 학교에서 탁구를 조금 쳐보았기 때문에 잘 칠수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에상외로 나는 기본자세와 라켓을 잡는 법도 정확히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실력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정종호 반장님께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다.
반장님께서 탁구는 아무나 365일동안 즐길 수 있는 운동이라 하셨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좋은 전신운동이라 하셨고 추천하셨다.
탁구는 일정한 규격의 탁구대에서 작고 가벼운 공을 라켓으로 주고받으며 경쟁하는 경기로 최근 많은 이들의 관심사를 끌고 있는 운동이다. 운동 자체가 그리 힘들지 않아서 남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종목이다. 그래서 우리 학교처럼 체육시간이나 쉬는시간에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스포츠중 하나이다. 그리고 내가 조사를 해본 바로는 우리나라에 탁구라는 운동이 언제 도입된 것인지 정획히는 알 수 없지만 1924년 경성일일 신문사가 주최한 탁구경기대회를 주최하면서부터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1945년 11월 조선 탁구 협회가 일어나며 국제 진출의 기틀을 잡았다.
나는 이번 기회를 통해 탁구가 얼마나 유익한 운동인지 알게되었다. 재미도 있고 건강에도 좋으니 말 그대로 일석이조이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들도 한번씩은 꼭 탁구를 시도해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