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확정된 사항을 알려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13차 여행정모
실시일 : 3월 15일-16일(단양지역)
여행지역 : 단양지역
숙소 : 대명단양콘도
금일 답사를 한 것을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황재호님과 같이갔지만 1인 기준으로 적어봅니다.
1. #781 무궁화호(청량리 06:25->단양 09:22) : 7,400원
2. 버스 단양역->대명콘도 앞 : 750원
3. 대명콘도에서 28평형 1실 예악 및 장회나루 유람선표 구입(오늘 것만)
장회나루 유람선 6,500원(참고로 원래 8,000원이나 대명콘도 구입시 할인)
4. 택시 대명콘도->단양버스 회사(버스 시간표 문의 등), 단양 관광호텔 구경 : 1,500원
5. 버스 단양버스 회사(11:30)->도담삼봉(11:42) : 750원
6. 도담삼봉, 석문 구경
7. 도담삼봉(12:40)->단양터미널(12:55) : 친절하신 분이 그냥 자가용으로 태워주심
8. 단양터미널 근처 맛나식당 오소리감투 1인분 : 5,000원
9. 단양터미널 근처 버스 정류장(14:25)->장회나루(14:50) : 1,500원
10. 장회나루 유람선 탑승 구담봉, 옥순봉 등 구경(15:00-16:00)
11. 장회나루 쉼터 등에서 시간 보내기
12. 장회나루(17:25)->단양역(17:45) : 1,500원(남는 시간 단양역 주변 모조로 만든 단양8경 등 구경하기)
13. #508 무궁화호 단양(18:39)->청량리(21:37) : 7,400원
이상입니다.
여행일정, 비용 및 열차편, 신청 방법 등은 운영진과 협의 후 공지와 전체메일로 발송하겠습니다.
박준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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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차 여행정모를 위한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박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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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3
03.03.02 00:08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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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명콘도 아주 좋습니다. 신단양 내에서 제일 크고 멋있는 건물. 저도 갈 수 있으면 좋으련만...
도담삼봉에서 석문으로 가는 길을 최근에 새로 정비한 것 같고... 오소리 감투가 약간 맵기는 했지만 국물 맛이 기가 막히더군요.
우앙.. 단양...누가 추천해서 가보고싶었는데....
기대가 되는군
한번 오소리감투 맛을 본 사람들은 단양에 다시오게 되면 다시 또 그 맛을 찾아 맛나식당으로 발길을 돌리곤 하지요... 저도 할머니댁에 가면 세끼중 한끼는 꼭 오소리감투를 먹곤 한답니다...^^
근데 오소리감투는 뭘루 만드나요~~?
오소리감투의 주재료는 돼지창자입니다. 돼지창자를 삶아서 먹기좋게 썬 후 여러가지 채소와 양념을 넓직한 냄비에 재료를 넣고 끓여내는데 얼큰한 국물맛과 쫄깃한 돼지창자의 맛이 어우러져 한번 먹어보면 또 찾게될 정도로 맛있는 음식입니다. 이번 정모때 식사메뉴로 거의 확정예정인 메뉴입니다...ㅋㅋㅋ
오소리감투라...... 제가 맛나 식당에 가서 먹어보았는데, 정말 맛이더군요. 4월 5일에 단양좀 가봐야 하는데, 또 먹을 겁니다
군침도네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