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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태봉(551m).곳대봉(△605m).삼막골봉(503m).양향산(△477m).삼산(△407m)/경북 영양
산행일자;2023년3월9일(목). 날씨;맑음. 산행거리;12.2km. 산행시간;3시간57분.
교통편;강송산악회
비용;40,000원(하산후 현지식당 식사제공 비용포함)
산행코스;소계터널입구(석보면 소계리) → 임도 → 급경사 잡목길→능선(우향)→ 포태봉(551.0) →오지능선오르내림 →곳대봉 전위봉→곳대봉(△604.5)<왕복> → 곳대봉 전위봉→ 우향 내림능선→능선갈림봉<좌향> 내림능선→임도→양향저수지상단→삼골골 옛길 →좌측능선 →삼막골봉(502.5) →449 →임도(외씨버선길) 건너→양향산(△477.2) → 476.4 →임도(외씨버선길) →임도3거리 <좌측임도>→임도 내림 곡각지점 <임도 버리고 능선> → 삼산(△406.6) →힐링등로→ 임도→입암파출소부근(입암면 산해리 9-6)
■포태봉(551m).곳대봉(△604.5m).삼막골봉(502.5m)양향산(△477.2m)삼산(△406.6m)은 경북 영양군 석보면 소계리,입암면 산해리에 소재한 산이다. 곳대봉(604.3m)은 국립지리원 지도에 그 이름이 나오는 산이다. 포태봉(551m).삼막골봉(502.5m)양향산(△477.2m)삼산(△406.6m)은 국립지리원 지도상 무명봉인데 오록스맵Korea지도에 그이름이 나오는 산이다.
곳대봉((△604.5m)의 원래 지명은 '바람이 불면 휘파람 소리가 난다.'고 하여서 취소산(吹嘯山, 604.5m)으로 불렀으며, 1680년 경에 편찬된 읍지에는 읍치의 안산으로 '신선의 다리'라는 의미의 '선교(仙橋)'로 기재되어 있다. <1/25,000 지형도>에 포태봉이라 표기된 지명의 유래는 아직 찾지 못했으며, 고개 넘어 소계리의 경우 금계서당(金溪書堂)의 중수기를 참고할 때 금화산(金華山, 560m)으로 불렀다.
포태봉(560m은 객수 바깥이자 남쪽에 안산과 더불어 남주작(南朱雀)을 이루는 조산(朝山)이 자리하는데, 주산인 작약산과 마주한 산이다. 그런데 낙동정맥에서 뻗어 내린 포태봉은 서쪽으로 흘러 현재 곳대봉(604.5m)으로 표기된 산에서 정점을 이룸에 따라 곳대봉이 조산으로 볼 수 있다. 그런데 곳대봉은 관아에서 보면 남서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주산(512m)보다 상당히 높기 때문에 풍수지리에서는 길한 것으로 보지 않는다. 따라서 안산 너머로 주산과 마주하고 있으며 살짝 머리만 보이는 포태봉이 조산으로서 적합하다고 생각되는데 조산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다.
낙동정맥 서쪽에 자리한 영양군의 지리적 특징에 대해서 우리 조상들은 조선시대까지 ''북공일월 남금대천(北控日月 南襟大川)'이라 표현했다. 고을의 중심은 관아(官衙)이였기 때문에 관아가 있었던 영양읍 소재지를 중심으로 지리적 환경을 설명한 것이다. 읍지에서 글과 그림으로 묘사한 바와 같이 영양현 읍치의 터는 북쪽에 높이 솟은 일월산(日月山, 1,219m)에서 산과 물이 시작된다. 그래서 영양현에서는 일월산을 고을의 진산(鎭山)으로 상정하여 태조산(太祖山)인 일월산에서 시작된 주맥이 중조산(中祖山)인 흥림산(興林山, 766.8m)을 거쳐, 주산(主山)인 작약산(芍藥山, 512m)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보았다. 그리고 좌청룡(左靑龍)의 지맥은 중조산인 흥림산에서 부용산(芙蓉山, 562m)을 거쳐 동산(東山, 349m)으로 이어지며, 우백호(右白虎)의 지맥은 중조산인 흥림산에서 대박산(大朴山, 726m)을 거쳐 백련산(白蓮山, 532m, 옛 구의봉(九疑峯))으로 이어져 읍치를 포근히 감싸 명당을 이루는 것으로 여겼다. 관아가 남향하여 배치될 때 동서남북의 방위에 대한 인식은 절대방위와 달라질 수 있는데, 이러한 현상이 바로 영양읍 동부리와 서부리의 구분에서 여실하게 나타난다. 동쪽이 아님에도 동부리에 속하고, 서쪽이 아님에도 서부리에 속하게 되는 이유가 바로 관아 앞의 큰길을 중심으로 동부와 서부를 구분했기 때문이다. 관아를 중심으로 방위를 설정했기 때문에 절대방위를 볼 때 동남쪽에 자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앞에 있는 산이 남산(南山, 350.9m)으로 불리게 되었다. 남산은 일월산에서 내려온 객수(客水) 안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산을 향해서 다소곳하게 놓여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안산(案山)이 되었다. 작약산을 탕건봉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산봉우리의 형태가 조선시대 성인 남자들이 망건(網巾) 의 덮개로 쓰거나, 갓 아래에 받쳐 쓰던 의관인 탕건(宕巾)처럼 우뚝하게 솟았기 때문이다. 작약산을 좌측 혹은 우측에서 보면 앞에 계단식으로 툭 튀어 나온 것까지 비슷함을 알 수 있다.
2023년03월09일(목)(06;23) 가양역에서 9호선 급행으로 (07;01) 석촌역 도착후 시간 보내다가 석촌역 나와 (07;12)경 석촌역 5번출구 앞에서 강송산악회 리무진 버스에 탑승합니다.
차는 중간 문경휴게소에서 약12분간 (09;33~09;45)휴게시간 갖습니다. 고속도로 달려 (10;50) 동청송 IC 빠져나와 911번 도로 타고 오다가 (11;16)) 등산로 초입 영양군 석보면 소계리 소계터널 입구에 도착 (11;18) 좌측 콘크리트 포장 임도따라 산행시작합니다.
0km 0분[소계터널입구](11;16~11;18)[2분]
도로건너 소계터널을 처다보고 좌측 콘크리트포장 임도따라 오른다. 해발370m에서 450m을 약80m를 오르는 오름길 임도길이다. 임도 고개마루에서 좌측능선은 낙석방지망이 설치되어 오를 수 없고 임도 따라 약10m 내려가다가 (11;28)도로 방지턱이 끝나는 지점에서 좌측 비포장 수레길 산길로 오르고 수레길 산길 버리고 우측 희미한 급경사 잡목구간을 치고 오른다. (11;36)능선에 올라 완만한 능선길 따라 우측으로 진행 전면의 봉에 오르니 (11;43)포태봉(551m)정상이다.[1.2km][25분]
1.2km 27분 [포태봉](551m)(11;43)
박건석님이 부착한 비닐코팅 포태봉 정상표지판 매여있다. 표지기걸고 인증사진 남기고 좌향 내림길 내려선다. 오지능선 잡목의 저항이 심한 능선길을 오르내리면서 거친 산길을 치고 올라 능선에서 내려선후 다시오르니 580봉 정도의 곳대봉 전위봉이다. 급경사 오름길 치고 오르니 (11;43)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곳대봉(605m) 정상이다.[2.0km][40분]
3.2km 67분 [곳대봉](605m)(12;23~12;24)[1분]
산불감시초소 있고 대삼각점은 산불감시초소 콘크리트판 밑바닥 뚫린곳에 흔적만 보인다. 아마도 산불감시초소 기초 밑바닥 공사때 실수로 대삼각점을 덮어버려 사후 밑바닥을 떼어내 대삼각점이 간신히 보이게 만든 형태다. 표지기 걸고 인증한후 Back한다.
약 0.1km 되내려온 곳대봉 전위봉에서 우측급경사 내림능선을 내려선다. (cf 산악회 트랙상 등로는 능선따라 약2km를 Back 포태봉지난 처음 임도에서 올라오는 능선3거리에서 우향 능선 따라 반원형으로 삼막골봉을 가는 것으로 되어있지만 능선을 힘들게 오르내릴 의미를 못느껴 ) 짧은 지름길 하산길을 개척한다. 능선을 내려서니 등로는 오히려 좋다. 묘지도 나온다. 묘지가 있다는 것은 일단 길이 있다는 증좌라 안심한다. 안부에 묵은 임도를 만나지만 직진으로 약간 올라 첫번째 자측능선을 에서 보니 조금더 진행하면 완반한 내림능선이 보여 좀더 진행 2번째 좌측능선을 타고 (cf 3번째 우측능선은 가트랙으로 잡았지만 굴곡이 있고 마지막 하산길이 급경사로 보여)초입급경사길을 내려서니 능선은 완만하고 능선내림길 내려서니 옛 농지터가 나오고 조금내려서니 (12;52) 임도다. 임도 따라 편안하게 내려서 (12;56) 임도 3거리에서 우향 임도따르고 (12;59)농가가 있는 양향지(저수지) 상단 임도길 건너니 좌측 삼막골 옛길이다.[2.1km][36분]
5.3km 104분 [양향저수지상단 삼막골입구](13;00)
좌측능선을 탈까 생각해보나 삼막골 옛길이 의외로 뚜렷해 편안하게 삼각골 옛길을 타고 오른다. 등로는 그런대로 편안하고 좋다.
계곡3거리(길이 묵어 좌측계곡길과 우측계곡길이 희미함)에서 우측계곡길 조금따르다가 계곡길이 없어져 좌측능선을 개척으로 치고 오른다. 잠시 힘든 오름길 극복하여 오르니 (13;32) 뚜렷한 능선길이다. 뚜렷한 능선길 따라 좌측으로 오름길 극하여 오르니 (13;42)삼막골봉(503m)정상이다.[1.2km][42분]
6.5km 146분 [삼막골봉](503m)(13;42~13;45)[3분]
표지기걸고 인증사진 남긴다. 곳대봉(605m)에서 약 3.3km/78분에 삼막골봉 정상에 선다. 반원형 능선길로 오는 것보다 약 1.5km~2.0km/30~40분은 절약한 셈이다. 무엇보다 편하게 온것이 기분좋다. 믿고 함께해준 허총무님과 주말 자연님께 감사한다.
물 한모금하고 주말 자연님과 천해향 과일 반쪽식 나눠 먹고(cf 허총무님은 먼저가고) 우측능선길 이어간다. 능선길에서 (13;55)이름 모를 나무에 핀 이름 모른 예쁜 앙증맞은 꽃을 만난다. 능선길 이어가니 (14;03) 외씨버선길 임도다. 임도 건너 능선오름길 오른다. (14;04) 조망터 조망즐기고 오름길 올라서니 (14;14) 양향산(478m) 정상이다.[1.3km][29분]
7.8km 178분 [양향산](478m)(14;14)
표지기걸고 인증한다. 준희님의 표지판 (그곳에 오르고 싶은 산477.2m)걸려있다. 좌측으로 완만한 능선길 내려선다. (14;16)김씨 묘지를 지나고 476봉 근처에서 좌측아래 임도로 내려서도 되지만 능선길이 부드러워 능선길 따라가니 버린 외씨버선길 임도에 자연스럽게 내려선다. 임도길 편안하게 이어가니 (14;44)임도 3거리에서 (cf 우측 외씨버선길 버리고) 좌측 임도길 편안하게 따른다. (14;47) 임도가 좌측으로 곡각되어 내려가는 지점에서 임도길 버리고 직진 숲길로 들어선다. 등로가 좋다. 완만한 오름길 올라서니 삼각점이 있는 (14;57)삼산정상이다.[3.1km][43분]
10.9km 221분 [삼산](407m)(14;57~14;59)[2분]
삼각점(영양308/2004복구)있다. 표지기걸고 인증사진 남긴다. 우향 내림길 내려선다. 양탄자 같은 부드러운 등로 따라 완만하게 내려서니 (15;12)임도길이고 임도길 따라 (15;13)천주교 공소를 지나 도로에 내려 우측으로 조금가니 입암면 입암파출소 근처 공터에 주차된 산악회버스다.[1.3km][14분]
12.2km 237분 [입암파출소근처공터](15;13~16;10)[57분]
강송산악회표 막걸리 1병으로 맑은 술 1잔 오늘 함께한 허총무님 따라 드리고 차 밖으로 가지고 나와 거푸 넉잔 목마름 달래면서 1병을 비웁니다. 마땅히 환복 할 곳이 없어 차안에서 수건에 물 묻혀 머리부터 몸통 닦아내고 새옷 갈아 입으니 상쾌 합니다. 봄기운 도는 길가 공터에서 허총무님이 챙겨주신 막걸리 1병으로 몇사람 메이트 되어 김영숙대장님이 장만해 온 번데기 안주로 1~2잔 더 건배 합니다.
베낭 정리하고 트랙 정리하면서 시간 죽이니 후미들 도착 되어 (16;10) 입암파출소 근처 공터를 출발 (17;05) 안동 뷔페식당에 4번째 들려 맛나게 식사 합니다. (17;05) 안동 오아시스 뷔페식당을 출발 생로병사의비밀 TV프로에 문정남선생님보다 더 잘나왔다는 연유로 박종성 교수님이 쏜 아이스크림,맥주,막걸리로 차안이 흥겹습니다.
기다리면서 먹은 막걸리 몇잔으로 충분하여 식당에서부터 차안에서까지 술은 사양하고 아이스크림만 먹습니다. 치악휴게소에 서 휴게시간 및 차 주유시간 약15분(19;15~19;30) 보내고 (21;00) 석촌역도착 (21;10) 석촌역 출발하는 9호선 급행으로 (21;47)가양역 도착 (21;57)귀가 합니다.
11;18 타고 온 산악회버스입니다.
11;18 석보면 소계터널 입구입니다. 좌측 임도길을 오릅니다.
11;28 임도길 고개마루에서 약10여m 내려와 임도 방지턱끝지점에서 좌측 비포장 수레길 오릅니다.
11;36 힘들게 올라온 능선입니다.
11;43 포태봉 정상입니다.
11;43 포태봉(551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1;46 능선길에서 조망입니다.
11;23 곳대봉(605m)정상 산불감시초소입니다.
12;23 대삼각점 설명판입니다.
12;23~12;24[1분]곳대봉(605m)대삼각점은 산불감시초소 콘크리트판 밑바닥 뚫린곳에 흔적만 보입니다. 산불감시초소 기초 밑바닥 공사후 밑바닥을 떼어내 대삼각점이 간신히 보이게 만든 형태입니다.
12;23~12;24[1분]곳대봉(605m) 정상입니다.
12;23~12;24[1분]곳대봉(605m)정상 조진대님의 표지기 만나니 무척 반갑습니다.
(12;52) 임도에 내려섭니다. 곳대봉에서 약0.1km Back 전위봉에서 우측급경사 내림능선을 내려섭니다. (cf 산악회 트랙상 등로는 능선따라 약2km를 Back 처음 임도에서 올라오는 능선 따라 반원형으로 삼막골봉을 가는 것으로 되어있지만 능선을 힘들게 오르내릴 의미를 못느껴 ) 짧은 지름길 하산길을 개척합니다. 능선을 내려서니 등로는 주능선 등로 보다도 오히려 좋습니다. 묘지도 나옵니다. 묘지가 있다는 것은 일단 길이 있다는 증좌라 안심합니다. 안부에 묵은 임도를 만나지만 직진으로 약간 올라 첫번째 자측능선을 에서 보니 조금더 진행하면 완반한 내림능선이 보여 좀더 진행 2번째 좌측능선을 타고 (cf 3번째 우측능선은 가트랙으로 잡았지만 굴곡이 있고 마지막 하산길이 급경사로 보여)초입급경사길을 내려서니 능선은 완만하고 능선내림길 내려서니 옛 농지터가 나오고 조금내려서니 만나는 임도(농로)입니다.임도 따라 편안하게 내려서 (12;56) 임도(농로) 3거리에서 우향 임도(농로) 따르고 (12;59)농가가 있는 양향지(저수지) 상단 임도(농로)길 건너니 좌측 삼막골 옛길이 나옵니다.
12;56 임도(농로)따라 저수지 (양향지) 방향으로 갑니다.
12;59 삼막골 입구 (양향지저수지 상단) 농가입니다.
12;59 양향지 (저수지) 상단 좌측능로 길이 삼막골입구 옛길 초입입니다.
13;00 삼막골입구 옛길 초입니다.
13;32 능선에 오릅니다. 삼막골입구에서 좌측능선을 탈까 생각해보나 삼막골 옛길이 의외로 뚜렷해 편안하게 삼각골 옛길을 타고 오릅니다. 등로는 그런대로 편안고 좋습니다. 삼막골옛길 계곡3거리(길이 묵어 좌측계곡길과 우측계곡길이 희미함 )에서 우측계곡길 조금따르다가 좌측능선을 개척으로 치고 올라만난 능선길입니다.
13;42 삼막골봉(503m)정상입니다.
12;42~12;45[3분]삼막골봉(503m)정상 인증사진입니다. 표지기걸고 인증사진 남깁니다. 곳대봉에서 약 3.3km/78분에 삼막골봉 정상에 선 셈입니다. 반원형 능선길로 오는 것보다 약 1.5km~2.0km/30~40분은 절약하였습니다. 무엇보다 편하게 온것이 기분좋습니다.
(13;55)이름 모른 나무에 핀 이름모를 꽃을 만납니다.
14;03 임도 안내문입니다.
14;03 임도(외씨버선길) 표지목 뒤 능선으로 오릅니다.
14;04 조망
14;14 양향산 (478m)정상입니다.
14;14 양향산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4;14 양향산 정상 준희님의 표지판입니다.
14;16 김해김씨 묘지입니다.
14;44 임도 3거리(우측 외씨버선길을 버림)에서 좌측 미개통 출입금지 표지판 방향 임도를 따릅니다.
14;46 삼산방향 조망입니다.
14;57 삼산(407m) 정상 삼각점(영양308/2004복구)입니다.
14;57~14;59[2분] 삼산(407m) 정상표지기입니다.
14;57~14;59[2분] 삼산(407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5;12 임도에 내려서 바라본 입암면입니다.
15;12 임도길 따라내려갑니다.
15;13 천주교교회(공소) 건물입니다.
15;13 입암공소 입간판 뒤로 입암면 풍광입니다.
15;14 입암파출소 인즌 공터에 주차된 산악회 버스입니다. 산행종료합니다.
로커스트랙지도
오록스맵트랙지도
산행기록표
산행기록표2
e-동아트랙지도
실트랙
첫댓글 물가가 오르다보니 산악회 회비도 많이 오른것 같습니다..ㅎㅎ
모하니 -수도권님
코로나 편대믹후
물가 폭탄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