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패삼겹라자냐
대패로 폼 나게~
씹는 맛이 살아 있는 가지와 호박 위에
대패삼겹살로도 감사한데!
피자치즈를 듬뿍 올리니 이 맛 안 먹어봐도 알잖아요.
핫소스 한 숟갈 더해 소스까지 난리 났어요.
재료
2인분
필수재료
가지(1/2개), 주키니호박(1/3개), 대패삼겹살(100g), 피자치즈(1컵)
선택 재료
핫소스(1)
라자냐소스
김치(1컵), 다진 마늘(1), 설탕(0.5), 토마토소스(1컵)
양념
올리브유(3), 소금(약간), 후춧가루(약간), 파슬리가루(약간)
1. 가지와 주키니호박은 납작하게 어슷 썰고, 대패삼겹살은 6cm 길이로 썰고, 김치는 다지고,
2. 중간 불로 달군 팬에 올리브유(2)를 두른 뒤 가지와 호박을 올려 소금(약간), 후춧가루(약간)를 뿌려가며 앞뒤로 구워 꺼내고,
3. 대패삼겹살을 올려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 꺼내고,
4. 같은 팬에 올리브유(1)를 둘러 다진 김치, 다진 마늘(1), 설탕(0.5)을 1분 정도 볶은 뒤 토마토소스(1컵)와 핫소스(1)를 부어 약한 불에서 3분 정도 끓이고,
신김치의 신맛을 설탕이 잡아줘요.
김치맛에 따라 생략해도 돼요.
5. 내열용기에 구운 채소 → 대패삼겹살 → 소스 순으로 2번 반복해 쌓아 올린 뒤 피자치즈, 파슬리가루를 뿌리고,
6. 전자레인지에서 치즈가 녹도록 4~5분간 돌려 마무리.
190℃로 예열한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10분간 노릇하게 구워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