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여배우
지난 2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2 제 48회 하이원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여배우들의 드레스 의상이 화제다. 이날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에서 김민희는 한쪽 어깨가 드러난 화이트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과시했다. 배우 한효주는 누드톤의 롱 드레스를 입어 여신급 미모를 더욱 빛냈다. 유인나는 아찔한 가슴골을 드러낸 쉬폰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여배우들은 대부분 롱 드레스를 입고 여신포스를 풍겼다. 하늘하늘 거리는 쉬폰 소재의 롱 드레스로 여배우 못지 않은 아름다움을 뽐내 보자.
제이더블유
제이더블유에서 판매중인 샤랄라퀸 원피스다. 잘둔 아이템 하나로 감각있는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하늘하늘한 쉬폰 소재로 흐르듯 언발란스한 스타일이다. 단품으로 하늘하늘 여성스럽게 연출할 수 있고 캐주얼하게 맨투맨과 매치하거나 기본 티셔츠에만 레이어드해도 유니크한 핏으로 예쁘게 입을 수 있다. 안감이 있어 비침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aka
aka accordian long 원피스는 하늘하늘한 가벼운 소재감으로 롱한 기장감의 쉐잎이 멋지다. 허리위부터 단추버튼으로 클로징하거나 오픈하여 입을 수 있다. 가볍게 떨어지는 민소매 라인으로 아코디언 느낌의 예쁜 주름이 포인트다. 하늘하늘한 핏감과 드레스 디자인으로 여신의 느낌이 물씬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