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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투병이야기. 남편이 오늘 수술을 합니다.
앤앤 추천 0 조회 654 24.06.19 07:34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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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9 08:37

    첫댓글 잘이겨내실 겁니다.본인은 많이 힘드실겁니다.옆에서 항상기운내시고 잘 챙겨주시면 .금방극복할실겁니다.

  • 작성자 24.06.20 09:16

    네 누구보다 환자인 남편이 제일 힘들겠지요. 저도 지치지 않고 남편 잘 챙길게요. 감사합니다.

  • 24.06.19 08:59

    좋은 기운 가득담아 드립니다~이또한 잘 지나갈꺼예요~기도 많이 할께요~!!!

  • 작성자 24.06.20 09:19

    기도 감사합니다^^ 수술은 잘 끝났다네요. 아이 이식준비하실 때 저도 댓글 달았었는데 이제 아이는 잘 지내고 있는거죠? 이 병은 시간이 지나야하더라고요. 저희도 이번 일도 다 지나가고 일상을 또 살아야지요^^

  • 24.06.20 09:30

    @앤앤 수술이 잘 끝났다니 너무 다행이예요^^혈액수치도 좋으니 금방 회복하실꺼예요~~저희 아이는 초등학교 입학해서 급식도 먹고 즐겁게 생활하고 있어요ㅋ다만 아직 면역억제제를 소량 복용해서 예방접종은 못한 상태고 최근 피부에 아토피처럼 군데군데 뭐가 올라와서 조금은 걱정이됩니다~~이또한 잘 지나가리가 믿어요~앤앤님 배우자분의 빠른 쾌유 기도하겠습니다~!!!

  • 작성자 24.06.20 09:40

    @Cool완치 아직 면역억제제를 복용하고 있군요. 남편도 큰숙주반응은 없었지만 안구건조증이 심하고 다래끼도 자주 나고 피부에 동글동글하게 뭐가 올라오곤 했어요. 저희는 외래갔을 때 말씀드리니 약한 스테로이드 로션이나 연고를 처방해주시기도 했네요. 남편은 이식 후 피부가 온도변화에 좀 민감해지긴 한 것 같아요. 환절기에 좀더 그렇더라고요. 아이도 그래서 그런 것일 수도 있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 24.06.19 12:13

    앤앤님 재빈을 훌훌 털고 잘 이겨 내신것처럼 이번에도 잘 이겨내실 겁니다
    함께 기도할께요

  • 작성자 24.06.20 09:20

    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시니 이번에도 잘 이겨내고 곧 좋은 소식 전할게요. 감사합니다^^

  • 24.06.19 15:56

    갑상선암은 정말 비교적 예후가 좋은 암이라 개중다행입니다. 수술잘 받고 회복 잘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6.20 09:21

    맞아요. 암이라 해서 놀랐지만 그나마 갑상선암이라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수술은 잘 끝났고 잘 회복하길 바라고 있어요. 응원 감사해요.

  • 24.06.19 17:24

    이미 수술 마치시고 회복중이시겠네요. 골수이형성증에서 완치되신 것처럼 이번에도 잘 이겨내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 작성자 24.06.20 09:22

    네 수술은 잘 끝났고 어제는 죽을 먹었는데 오늘 아침은 밥을 먹었다네요. 또 한번 건강 신경쓰면서 잘 이겨내볼게요. 기도 감사합니다^^

  • 24.06.19 18:44

    힘내세요 화이팅!!

  • 작성자 24.06.20 09:23

    네 애들 생각해서라도 남편과 제가 힘을 내야죠. 응원 감사해요^^

  • 24.06.19 22:59

    걱정이 많으시지만 잘 이겨내실 거에요. 기도할게요.

  • 작성자 24.06.20 09:31

    이식 후에는 아무래도 작은 증상에도 걱정이 되는데 암이라 하니 많이 걱정이 되긴 했었네요. 그래도 빨리 수술했고 이제 잘 회복하면 되겠지요^^ 뜨락님도 잘 지내시죠? 남편도 혈액수치가 좋아도 체력이 예전같진 않더라고요. 특히 이식 후 적어도 1년은 항상 조심하고 무리하지않아야 하더라고요. 저희도 다시 건강관리 잘 하겠습니다. 기도 감사해요^^

  • 24.06.19 23:07

    재빈도 이겨내셨는데 이번에도 잘 되실거에요. 기도 드릴게요. 잘 되실거에요.

  • 작성자 24.06.20 09:32

    이식도 했는데 수술쯤이야 했는데 막상 몸에 칼을 댄다하니 걱정이 되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이번에도 잘 이겨내볼게요. 기도 감사합니다^^

  • 24.06.20 01:31

    다들 말씀하신 것처럼 이번에도 잘 이겨내실거에요 상심이 크시겠지만 말씀대로 예후가 좋으니 좋은 결과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작성자 24.06.20 09:35

    좀 편안해지나 했는데 '아니 왜 또?'라는 맘이 들긴 하더라고요 ㅜㅜ 그래도 또 이겨내야죠. 많은 분들이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시니 힘이 납니다. 감사해요^^

  • 24.06.20 20:04

    저도 갑상선 수술했어요. 저도 남편분과 마찬가지로 재빈치료 다받고 안정적인 상태에서 또...? 싶어서 재빈진단받았을때보다 갑상선때가 더 절망적이었던거 같아요. 그래도 비교적 회복이 빠른 수술이라 두달정도 푹쉬고 일도 복직하고 자잘한 부작용들을 겪어가며 이제 꽤 오랜시간이 지났네요. 지긋지긋한 병원일상이지만 또 어느순간 시간은 훌쩍 지나있고 환자인지 모르고도 살기도하는 그러는 날이 오네요. 빠른 회복 기도드려요

  • 작성자 24.06.20 21:02

    그러셨군요 ㅜㅜ 맞아요.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이런다고 남편이 많이 상심하고 속상해했네요. 어제 수술하고 내일 퇴원하는데 남편이 회사를 오래 비울 순 없어서 담주에는 출근해야하거든요. 몸이 많이 피곤할까봐 걱정이네요 ㅜㅜ 그래도 또 다 지나가겠죠? 기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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