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8월17일 한화손보에 보험금 청구하니 4일후 손해사정인 실사나와서
진료기록열람및 복사 위임장 2부 받아가면서 국세청 의료비내역서 캡처해달라고
해서 공인인증서 없다고 하니 건보진료내역5년치 복사해달래서갔더니 보험회사제출용은 복사가 안된다고 합니다. 손해사정인에게 전했더니 같이 가서 열람이라도 해
달래서 8월31일날 건보공단에 함께갔더니 본인외에는 동행연람도 안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후에 손해사정인이 어떤식으로 일을 진행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병원기록 어디지역까지 찾아내는지 그리고 병원진료기록 열람시 위임장
병원한군데당 한장씩 사용하는지 아님 제가써준 위임장복사해서 여러병원 갈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몸도 아직 완쾌가 안된상태에서 건보공단을 동행까지
해달라고 하는 손해사정인이 너무 이해가 안가고 그로인한 스트레스때문인지
수술자국이 자꾸 아파오네요 무슨 범인 취조받는것처럼 느껴져서 맘이 좀
그러네요 혹시 이런경험 있으신분들께 댓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건보까지 가자한건 너무했네요 그것은 손해사정인이 편할려고...위임장으로 찐이썬이님이 다녔을만한 병원을 발로 뛰어야하는걸 열람내용으로 병원 찾아다닐려고한것 같네요 전 위임장 여러장 써 줬고 제가 갔던 병원을 다 말했어요...첨 보험청구했고 손해사정인이 찾아오고 무슨 죄를 지은것처럼 떨리고 처리과정에서 열 받고 스트레스 받고...결국 실비는 갑상선부분 평생 50%보장으로....
어떤 부분때문에 50% 보장에 합의하셨는지요..
위염으로 약을 먹은 병력도 고지위반이라고 하니 보험금 받기가 이래 힘들어서 ㅠㅠ
보험이라는게 가입은 까다롭고 지급은 쉽게 하는게 맞는것 같은
아픈환자에게 지급하는 보험급가지고 기만하는것 같아 기분이 넘 안좋터라구요
건보까지 가자고 한건 너무했네요 정말..위임장 2-3만써주면 되는데..위임장만 써주고 그 이외의 일은 손해사정인이 할일입니다. 정말 손해사정인 너무하네요
손해사정인이 가는 병원 마다 전화가 옵니다.
무슨짓을 하고다니는지 다 아실겁니다.
철학있는 보험인이 그립다 라는 네이버 카페에 가셔서
드림위버님께 질문해보시면 답이나옵니다.
저같은 경우도 손해사정인이 의료비 내역을 보여줘야 한다는 식으로 얘기해서 일단 보여줬다가 이건 아니다 싶었는데 어느새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더라구요 그래서 사진 삭제하라니까 하겠다고만 말하고 안하길래 금감원 민원 넣겠다고 하니 삭제 정말 했다고 당황하면서 답변하더군요 분명한것은 과도한 개인정보 요구건으로 금감원에 민원제기 하시면 생명보험사가 굉장히 난감한 상황이 벌어진다는 점!!참고하세용~~
저같은 경우도 손해사정인이 의료비 내역을 보여줘야 한다는 식으로 얘기해서 일단 보여줬다가 이건 아니다 싶었는데 어느새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더라구요 그래서 사진 삭제하라니까 하겠다고만 말하고 안하길래 금감원 민원 넣겠다고 하니 삭제 정말 했다고 당황하면서 답변하더군요 분명한것은 과도한 개인정보 요구건으로 금감원에 민원제기 하시면 생명보험사가 굉장히 난감한 상황이 벌어진다는 점!!참고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