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렌토 : 위치 - 남문에서 구'로얄극장 방향으로 가는 골목에서
왼쪽을 보고 가다보면 '이슈' 맞은편 쪽에 있습니다.
지하고요.
: 가격 - 보통 스파게티 가격대.
: 맛 - 평이함
: 분위기 - 아늑하면서 귀엽게 꾸며 놓았지요.
* 파스타 하우스 : 위치 - 석산(현 센츄럴)호텔 맞은편 건물 2층.
아래층은 춘천집이라는 닭갈비집.
: 가격 - 보통 스파게티 가격대.
콜라가 2000원이었던게 생각나네요. 리필가능.
: 맛 - 맛있으나 스파게티 하나를 혼자 먹기엔 좀 많았음. 그래서 피자 1개 스파게티 1개(2명경우)를 시키는 것이 좋다.
피자가 굉장히 맛있다. 우리아빤 매니아가 되었다는...
: 분위기 - 나무 의자에 나무 테이블. 깔끔하고 주방을 보이게 해 놓음.
* 로마의 휴일 : 위치 - 남문의 일명 로데오 거리. 구'로얄극장과 석산(현 센츄럴)호텔 사이.
: 가격 - 다른 곳에 비해 대체적으로 약간 비싸다.
20대 중반 이상 취향.
: 맛 - 좋은편
: 분위기 - 약간 사무적 분위기(?);;;
전에 갔을 때 20대 중후반 사람들을 많이 봤다. 넓은 편이고 아늑하거나 귀여운 맛은 없다.
테이블과 의자 사이가 너무 비좁아 두명이 갔이 의자에 들어갈 수가 없었다 ;;;;
* 프로포즈 : 위치 - 구'로얄극장에서 로데오 거리 쪽으로 오른쪽을 보고 가다보면 있다.
: 가격 - 다른 데와 비슷. 8000원 정도
: 맛 - 좋은편
: 분위기 - 2층으로 가면 테라스 자리가 있는데 그곳으로 자리를 달라고 하면 좋다. 겨울인데도 무지 따듯했음. 물론 후식有.
개인적으로 테라스가 맘에 들었답니다.^^;
* 라고 : 위치 - 남문 NII 위층 쯤.
: 가격 - 평이
: 맛 - 좋은편
: 분위기 - 약간 통나무집 분위기. 괜찮게 꾸며 놓았음.
* 바스타 파스타 : 위치 - TBJ 위층
: 가격 - 평이한데 2인분 주문시 싼값에 먹힘.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듯.
: 맛 - 좋은편. 피자도 있다.
: 분위기 - 분위기는 안 좋다. 참 돈을 안 들였다는 느낌. 무성의 하다는 느낌
: 특징 - 피클을 무슨 도시락 통 같은데에다 준다.
피클을 직접 만드는 것 같았다. 좀 두꺼운편.
: 앞 글을 보니 서비스로 콜라, 마늘빵을 준 일이 있던데요, 제가 스파게티 집에서 알바해본 경험으론
'나중에 또 오세요~'라는 잠시 잠깐 서비스입니다.
* 치킨 라이스 : 위치 - 구'로얄 극장에서 로데오거리 반대 방향으로 간다. 오른쪽 편을 보고 아주 조금 가면 2층에 있다.
: 가격 - 5000~6000원 대.
: 맛 - 스파게티 전문점은 아니니까, 그냥 평이하다.
: 분위기 - 패스트 푸드점과 같은 테이블과 의자.
이상 끝~ 더이상 생각 안 나용.
갠적으로 '까르보나라'가 젤 맛있습니다. 먹어보면 알꺼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