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통증 & 고관절수술 고관절인공관절 수술 어떻게 할까??
다리가 저리고 땡겨요.
고관절부위가 아파요.
다리가 너무아파서 절뚝거려져요..
보통 이런증상들이 나타나면 주로 허리문제라고 오인하여 척추쪽만
의심하여 진료를 보게 되는데요.
척추문제와 비슷하지만 이는 고관절에서 오는문제일수도 있습니다.
확실히 척추문제라고 오인하여 척추쪽검사만 진행하였을때
정상이라는 말을 듣는경우가 더러있는데요.
이럴경우 다음으로 고관절문제를 의심하게 되는데요.
대게 정형외과에서 고관절검사를 하지만
정확한 진단을 받기 위해서는 병원을 방문하는게 좋아요
병원은 많은 수술경험과 주치의의 소양이 필요한데요.
우선 고관절문제로 검사를 진행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전문의의 검진 및 방사선검사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x-ray와 MRI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리게 됩니다.
일차적인 검사로 고관절질환을 진단받게 되면
stage에 따라 고관절인공관절 수술을 받게 되는데요.
최근에는 세라믹 고관절인공관절 수술로 수술후 수명이 길어졌으며
맞춤인공관절로 수술후 불편함을 줄였는데요.
웰튼병원에서 고관절인공관절 수술을 받게되면
수술전날 입원을하여 수술전검사를 모두 진행하게 되구요.
쉐이빙작업을 통해 일차적인 감염원을 차단시키는 일을 합니다.
수술전날밤이되면 수술하는 고관절부위의 드랩을 시행하여
일차적인 소독을 진행하게 되구요.
밤열두시가되면 환자는 금식을 시행하구요
이때는 구강을 통하는 음식물은 아무것도 허용이 안됩니다.
수술시간은 수술실에 들어가서 마취하고 회복하고 나오는시간까지해서
두시간에서 두시간반정도 생각하시면 되구요.
수술끝나고 나올때에는 헤모박이라고 하는
피주머니와 소변줄을 달고나오게 되며
항혈전스타킹을 착용하게됩니다.
헤모박과 소변줄은 수술후 2일째되는날에 제거를 하며,
수술당일부터 걷는 연습을 시행하고
항혈전스타킹은 수술후 6주정도는 착용을 하는게 좋습니다.
실밥은 수술후 2주째에 제거를 하게되며
보통은 이주째되는날 퇴원을 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