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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악산기슭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동악산기슭 표지: 9번,10번중!
김종일(창정38) 추천 2 조회 423 12.08.14 12:59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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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8.15 15:30

    첫댓글 여러분들께서 올려 주신 좋은 작품에 누(累)가 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책자 발간을 위해 편집하면서 12년동안 올려 주신 글, 사진, 그림 등을 보고 다시한번 놀라고 있습니다.
    고향을 생각나게 하는 글과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를 입면인 모두가 함께 보면서
    동악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고 삶의 활기를 줄 수 있는 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동악산기슭 카페회원님들께서 한 땀 한 땀 정성껏 올려주신 댓글도
    고향에 관한 이야기라면 책에 소개될 것입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김형욱선배님, 그리고 바우님...핸펀 번호 좀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문자메시지용으로...

  • 12.08.15 21:24

    입면초등학교 홈페이지의 자료에 의하면 1926년 개교하여 83회 5,61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군요.
    다른지역에 비하여 입면향우들의 모임은 활발하지 않으나 김종일님의 특별한 고향사랑으로
    12년간의 길고긴 세월동안 고생하신 덕분에 600명의 선후배들의 사랑방이 되었네요.
    김종일님만이 할수 있는 일입니다.
    수고 덕분에 훌륭한 책자도 발간하게 되었고 어려운 고향 이웃돕기라는 정이 넘치는 사업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 갈 정도로 발전하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김종일님의 수고가 밀알이 되어 더욱더 좋은일들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저의 핸드폰 번호:010-2332-9784

  • 12.08.14 13:56

    카페만을 운영하는데도 버거운 일일텐데, 카페에 올려진 수많은 자료들 중에서 발췌하여
    단행본으로 발간하려는 작업에 감동과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함께하겠습니다.
    모든 동악님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성원 바라마지 않습니다.

  • 12.08.14 14:10

    감사합니다.
    험준하고 힘든 오르막길을 마다안고 매일 12년 이란 긴 세월 동안 오직
    동악인을 위해 수고 하심 깊이깊이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조금만 소홀리 해도 시들어 가는걸 이렇게 600 명이란 큰 동악을 만들수있는건
    김종일님의 헌신적인 노력이라 생각 해봅니다.
    동악산 기슭 책 발간을 기대합니다.

  • 12.08.14 14:23

    동악인의 자부와 자긍심으로 우선 쥔장님께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 미력하지만 보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고향의 자랑스러운 얼과 살아숨쉬는 동악인들의 수많은 정보와 안부를 전하고 들을 수 있는 매게체로서도 훌륭한데~~
    12주년 기념 제1집 발간에 동악님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참여를 기대 하겠습니다.

  • 12.08.14 16:39

    벌써 12주년이 되었군요. 동안 수고가 많았습니다. 또 문집까지 발간 하시랴 더욱 고생하시겠습니다.
    파이팅!

  • 12.08.16 22:16

    좋은 일에 멀리서나마 힘내시라고 박수를 드립니다
    우리의 모든 것이 모인 동악산기슭 문집이 기대됩니다

  • 12.08.14 20:04

    동악산 기슭 12주년을 축하합니다.
    동악 카페을 통해 41회동창회도
    시작하여 지금은잘운영되고 있어요
    이모든 것이 기지님 노력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모음발행집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 12.08.14 22:05

    참 대단 하시네요.
    많은 힘은 못되지만 박수로 힘을 실어 드리고 싶습니다.

  • 12.08.14 23:24

    김종일 선배님의 열정으로 동악산 기슭 카페가 600명이란 회원을 맞이하게 된것 같습니다.
    또 여러 분야의 재능있으신 선후배님들의 읽을거리와 볼거리의 제공도 큰 몫을 했다고 봅니다.
    우리 고향의 마을이름의 변천사 라든가 유래는 정말 흥미로웠고 내 뿌리를 알게된 기쁨이 있었습니다.
    우리 동악산 기슭이 아니면 내가 태어난 곳의 역사도 알 수 없었겠지요.
    참으로 유익한 고향의 정보가 가득한 곳~ 고향이 그리울때면 들러 쉬었다 갈수있는 정자나무 그늘 같은 곳~
    이번 12주년 기념 모음집 발행에 애쓰시는 모습에 그저 머리 숙여질 뿐입니다.

  • 12.08.15 00:47

    내 삶속으로 걸어들어온 동악산카페 어머니 품속같이 아늑하고 그리워지는 사랑에매체가 되었습니다.
    증발하고 사라졌다는 사실에 둔감해져 있었던 고향에 잊혀져간 사진이나 추억을 접할때마다 아련한
    정감이 유발되는 여운을 안고서 전에는 느껴보지못한 새로운 의미에 삶을 살고있습니다.
    김종일 선배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책을 발간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많을줄압니다.
    후원을 하고자 하시는분도 있던데 조금이라도 동참을 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 작성자 12.08.15 16:16

    네! 동의해 주시고 협조해 주시는 댓글, 정말 반갑고 감사하고 고맙기 그지 없습니다.
    모두 동악산기슭카페 회원님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여기까지 오게 된 것 같습니다.
    입면 선후배 카페로 말미암아 서로 멀리 떨어져 있던 친구, 친척, 가족이 함께 들어 오셔서 안부를 묻기도 하고
    또 동창회를 활성화하기도 하고, 제 자신도 몰랐던 우리 고향에 대한 유익한 정보도 알게 되어 정말 기쁘답니다.
    서울 부산 인천 대전 대구 등 전국 방방곡곡, 또 미국 일본 중국 해외에서도 열심히 참여해 주시면서 그 지역
    소식도 전해 주시니 보람을 느낍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열심히 재미있고 유익한 고향에 관한 책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2.08.15 19:35

    타고난 게으름으로 자주 들르지도, 글을 올리지도 못해서, 동분서주하시는 카페지기 선배님께 죄송한 맘뿐입니다.
    바쁘신 일상을 쪼개어 우리 동악산기슭 카페를 아늑하고 풍성한 쉼터로 일구어주신 여러 선배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카페 개설 12주년을 기념하여 준비하시는 동악산기슭(제1집) 발간에 미력이나마 도움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12.08.16 13:01

    카페가입한지 1년도 지나지 않았지만 여러모로 등불이되어주고 삶의 있어서 인생의 활력소가 되어주는 동악카페를
    진정 사랑합니다 지금까지만 보아도 방대한 자료와 고향의 모든것들이 얼마나 소중합니까?
    다시한번 카페를 빛내주신 운영자님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12.08.17 21:26

    37회 만수리 노름 안기석입니다.
    창정 장터 같은 이 카페가 개설된지 벌써 12년이 되었다니 세월이 흐르는 속도가 마하 수준이 아닌가 싶네요
    선후배님들의 주옥같은 고향 되새김질의 결과물을 오프라인으로 발간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기님의 열정과 몰입의 힘은 하워드 가드너가 주장한 창조적인 인물들의 특징 중의 하나인 '10년 법칙'을 연상하게 되는군요.
    앞으로도 우리들의 고향의 공간이 더욱 확장 번성하기를 기원합니다.

  • 12.08.16 22:01

    고향의 정을 느낄수 있는 좋은 책이 되길 바랍니다.
    적극 협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12.08.17 09:25

    쥔장님께서 초대해 주실때가 억그제 같은데 벌써 12년이 되어 동악인이 600명이 되었네요. 그동안 쥔장님의 헌신적인 사랑과 노력의
    오늘날 아름다운 카페로 거듭나게 됩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또한 12주년 1집 발간을 감사와 축하 축하 드립니다. 쥔장님 힘내세요.
    화~이~팅

  • 작성자 12.08.20 10:09

    네...초창기때 대전에서 올라 오셔서 종로 모임에 참석하셨지요. 벌써 아주 오래된 이야기네요.그 때는 600명 회원 가입은 상상도 못했었지요!
    박동규님, 안기석님과 함께 초창기 동악산기슭카페 멤버이시죠. 요즘은 잠시 연락이 되지 않고 있지만 흑석저수지 김형수님도 생각납니다.
    암튼, 변치 않으시고 이렇게 지금까지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12.08.20 05:48

    동악 (제1집)발간을 축하드립니다 .바쁘실텐대,,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8.20 07:01

    고맙네...뭐 그리 대단한 일은 아니지만 입면이 고향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그 동안 잊고 살았던 그 때 그 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리며
    조금이나마 삶의 활력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는데 위와 같이 동악회원님들의 많은 성원에 힘입어 책발간 작업이 잘 진행 되고 있다네...
    아마 이번 추석 전에 해룡이 친구도 고향의 내음이 담긴 책을 받아 볼 수 있을 거네...축하의 메시지 감사하네...

  • 동의합니다. 아무런 댓가도 없이 바쁜 시간을 쪼개서 고생하시는 선배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12.08.20 10:02

    네...고마워요...동의해 주신 분에 한하여 이번 주까지 선정해서 편집한 즉시 초고를 이메일로 보내 드릴테니 수정하셔서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12.08.20 15:54

    매일매일 이곳을 관리하기란 참으로 힘든일입니다
    그런대도 지기님께서는 하루에도 수백번 들락거리며 모든걸 톱니바퀴 돌듯 유기적으로 해주시니 참으로 기쁘기 그지 없기만 합니다.
    전 바쁘다는 핑게로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가끔 찾아뵙기만 하니...부끄럽습니다
    지기님 언제까지나 감사드립니다....파이팅하시고 ....막바지 더위에 건강 조심하십시오

  • 12.08.21 16:06

    정말 축하합니다!
    저는 산야초만드는 법 알려드리고 싶은데 아쉽습니다.
    저는 요즘 백초효소 만들어 먹으며 놀라운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지금 들어왔는데 콜이 있어 나갑니다. 샬롬!!

  • 12.08.21 20:34

    선배님 무엇이 그리도 바쁜지 요즘들어 자주 들르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말로만 동악산 카페를 사랑 한다 하면서 요즘 스마폰으로주로 접속하다보니 메일보는것에 조금은 등한시 했읍니다 오늘에야 확인 했음니다저의 핸드폰은010-2256-5170입니다옆에 가까이 있으면서 도울수 있는 능력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너무도 힘들고 크나큰 일 계획하셨구요 마무리가 잘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늦게나마 동의합니다 축하합니다그리고 수고 많이 해주십시요

  • 작성자 12.08.21 21:18

    넵! 격려해 주시고 동의하여 주셔서 힘이 납니다.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다보니 속도를 내야겠네요.
    초고 이메일로 보내 드립니다...감사합니다...

  • 12.08.22 19:04

    세 번째 표지가 무난할 듯합니다

  • 작성자 12.08.23 09:54

    박종민 동악갤러리님! 새벽까지 원고를 보시느라 요즘 고단하시죠? 거의 선정 작업이 끝나고 있습니다.
    게시물을 12년동안 올려 주셔서 좋은 자료들이 너무 많아 교정 보시기 힘드셨죠?
    지금까지 선정한 게시물을 책으로 발간하면 좋은데 너무 분량이 많아 질 것 같습니다.
    적당한 분량으로 최종선정되면 나머지는 추후 제2집 발간 때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3번표지에 한 표를 주셨군요! 그것도 좋습니다. 맨 위 섬진강 사진속으로 조그만 글자들이 들어 갈 수도 있습니다.

  • 12.08.23 09:16

    자랑스러운 종일친구 동악기슭 기념 발간에 열정어린 모습이 그려지는구만 근데 어쩌나 이몸은 도움도 못되고~
    우리 동악엔 훌륭한 님들이 넘 많아서 한편으론 많은 기대를 합니다. 모쪼록 멋진 작품이 될수있도록 동악님들의
    성원을 바랍니다. 종일 친구 화이팅~~~참고로 시안 맨 마지막 표지 맘에드네요.

  • 작성자 12.08.23 09:47

    재복이 고마우이...이런 관심과 좋은 의견이 도와 주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나?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니 힘은 들어도 고단한 줄 모르겠다네.
    마지막 표지라...4번째? 좋아요...위 섬진강 사진 속으로 그 밑에 있는 글자들이 들어간다네!

    중심단어(키워드)와 그림, 사진은 "동악산기슭 & 섬진강. 고향선후배카페. 12주년. 사랑방"이 될걸세...중복되는 단어가 없도록 하면서...
    우리 동악회원님들은 언어의 마술사들이 많으시니까 좋은 아이디어 나오리라 기대하고 있다네...

  • 12.08.23 14:49

    5 번째 시안이 맘에 듭니다. (게시글모읍집발간)에서 '발간'을 빼고 (게시글모음집)으로
    하면 어떨까, 하는 제 의견입니다. 수고하세요!

  • 작성자 12.08.23 17:34

    Good!
    이 페이지의 댓글은 역사적으로 길이 남을 것입니다...

  • 12.08.23 17:17

    고생하십니다. 지기님 건강 챙기시고 하시는일 순조롭게 잘마무리 하시길 빌어 드립니다.
    전 마지막 시안이 ~ㅎㅎㅎ

  • 작성자 12.08.23 18:00

    빙고!! 저도 사실은 7번이 맘에 듭니다...다만, 여기서 방현기님 의견대로 "발간"의 글자를 빼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다른 회원님들도 서슴치 마시고 이렇게 올려 주시면 참고하고 반영할 것입니다...
    8월31일(금) 저녁6:30분 서울시청근처 음식점에서 인쇄소에 넘기기 전에 최종선정작업 회의를 하려고 합니다...
    그 날은 지금까지 선정해서 편집한 인쇄물을 가지고 나갈 것입니다...저도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누구든지 회의 안내 게시판에 댓글로 "참석하겠습니다"라고 알려 주시면 식당 좌석을 예약하겠습니다.
    곡성입면에서도 참여해 주셨군요.. 문상옥님 고맙습니다...

  • 선배님 감사합니다 길이길이 남을수 있도록 책으로 남기시니 앞으로 영원할 겁니다

  • 12.08.29 20:44

    혹 제 글을 올리신다면 띄어쓰기 좀 교정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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