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일주일전에 이유식을 뗐다면 암수구별은 대부분 힘들고요. 특별히 회충제를 먹일 필요는 없어요. 저희집에도 사랑앵무를 6마리~10마리 이상 키우지만 회충약은 먹이지 않아요. 회충약이 개봉도 않고 있거든요. 매일매일 새장과 새가 놀았던곳을 청소해주면 돼요. 한마리면 방이나 베란다는 청소기로 밀면 잠깐이면 하거든요. 저희집은 지금 아기새까지 14마리가 있는데 7마리 아기새를 목욕을 시키는게 시간이 많이 걸려요. 목욕후에 말려줘야하거든요. 그리고 장마때는 바람이 직접 들어오는 창문옆만 아니면 괜찮고요. 겨울철에는 거실이나 방으로 새장을 옮긴후에 새장에 비닐을 쳐주면 보온도 돼고. 털날림도 방지할 수 있어요.
1 비듬으로 보이는 하얀가루는 파우더라고 하는데 날짜를 보니 아직 한참 애기라서 가시깃을 다듬어 깃털을 나오게 고르중 같으네요. 알러지나 천식이 있다면 환기 자주 해주세요. 그정도 움직임이면 목욕도 스스로 할머니 시기니 목욕물겸 물고기 넉넉하게 주세요~ 2 특별하게 외부기생충이 발병할만치 병든 것 같진 않지만 자세한건 사진첨부해 주세요. 내부기생충인 회충등은 앵무새 용품점에 판매하고 있으니 용도대로 다양한 가격이라 딱 추전하긴 곤란합니다. 두루 검색해보고 안전하고 효과좋은 제품을 선택하세요~
먼저 답변 감사합니다. ^^ 코코(제가 키우는 잉꼬)가 특별히 아파 보이지는 않아요. 다만, 코코 몸에 있는 진드기나 회충이 우리 가족한테 피해가 될까봐 그러는 거예요. 우리가 목욕하고 회충약 먹음 되나....ㅎㅎㅎ 아, 스스로 목욕한다하셨는데 우리 새는 잘 안씻는것 같아요. 똥 싼걸 제가 빨리 못 치워서 다시 묻히고 돌아다니던데 씻겨줄려고 저희 새장 물통이 작아서 넓은 통을 줘봤는데도 발만 적시고 뛰쳐나오네요 부리에 물 묻혀서 닦는 것도 못봣고요. 저 몰래 목용하는 건가요 ㅡ.ㅡ* 암컷인가...
저도 포도 쵸콜릿 같은거 주지 말라고 들었어요. 걍 새 모이만 주고 이름이 영어라 잘 기억 안나는데 영양 모이도 주고 잇어요 잘 안먹지만...좀 크고 딱딱한건 안 먹네요. 그 노란 조 인가?를 좋아해요. 편식이라니...저는 이새를 아가때부터 키운게 아니라 다른데서 사신 어머니 친구분께서 제게 공짜로 주신거라 과거 어떤 환경이었는진 잘 모르겠어요. 근데 저도 알에서 갓 깨어난 아기새 보고 싶네요 ㅎ 다른 분들 사진 보니 귀엽던데 삐약~
첫댓글 일주일전에 이유식을 뗐다면 암수구별은 대부분 힘들고요. 특별히 회충제를 먹일 필요는 없어요. 저희집에도 사랑앵무를 6마리~10마리 이상 키우지만 회충약은 먹이지 않아요. 회충약이 개봉도 않고 있거든요. 매일매일 새장과 새가 놀았던곳을 청소해주면 돼요. 한마리면 방이나 베란다는 청소기로 밀면 잠깐이면 하거든요. 저희집은 지금 아기새까지 14마리가 있는데 7마리 아기새를 목욕을 시키는게 시간이 많이 걸려요. 목욕후에 말려줘야하거든요. 그리고 장마때는 바람이 직접 들어오는 창문옆만 아니면 괜찮고요. 겨울철에는 거실이나 방으로 새장을 옮긴후에 새장에 비닐을 쳐주면 보온도 돼고. 털날림도 방지할 수 있어요.
와~ 많이 키우시네요 집안이 외롭진 않겠어요 ㅎㅎ 서로 재밌게 노는거 구경해도 하루가 훌쩍 가버릴것만 같네요.
비닐로 쳐주는거 좋은것 같아요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ㅎ
1 비듬으로 보이는 하얀가루는 파우더라고 하는데 날짜를 보니 아직 한참 애기라서 가시깃을 다듬어 깃털을 나오게 고르중 같으네요. 알러지나 천식이 있다면 환기 자주 해주세요. 그정도 움직임이면 목욕도 스스로 할머니 시기니 목욕물겸 물고기 넉넉하게 주세요~
2 특별하게 외부기생충이 발병할만치 병든 것 같진 않지만 자세한건 사진첨부해 주세요. 내부기생충인 회충등은 앵무새 용품점에 판매하고 있으니 용도대로 다양한 가격이라 딱 추전하긴 곤란합니다. 두루 검색해보고 안전하고 효과좋은 제품을 선택하세요~
먼저 답변 감사합니다. ^^ 코코(제가 키우는 잉꼬)가 특별히 아파 보이지는 않아요. 다만, 코코 몸에 있는 진드기나 회충이 우리 가족한테 피해가 될까봐 그러는 거예요. 우리가 목욕하고 회충약 먹음 되나....ㅎㅎㅎ 아, 스스로 목욕한다하셨는데 우리 새는 잘 안씻는것 같아요. 똥 싼걸 제가 빨리 못 치워서 다시 묻히고 돌아다니던데 씻겨줄려고 저희 새장 물통이 작아서 넓은 통을 줘봤는데도 발만 적시고 뛰쳐나오네요 부리에 물 묻혀서 닦는 것도 못봣고요. 저 몰래 목용하는 건가요 ㅡ.ㅡ* 암컷인가...
참고로, 저희집에선 아가때는 안방에서 보자기와 이불속에서 살아요. 대부분 건강한 애완조는 회충 걱정은 안하셔도돼요. 야채를 줄때 배추와 상추,포도는 주지마세요. 상추와 배추는 농약과 회충이 있을수도 있거든요. 포도는 새한테 안좋은 성분이 들어있다고 들었거든요.
저도 포도 쵸콜릿 같은거 주지 말라고 들었어요. 걍 새 모이만 주고 이름이 영어라 잘 기억 안나는데 영양 모이도 주고 잇어요 잘 안먹지만...좀 크고 딱딱한건 안 먹네요. 그 노란 조 인가?를 좋아해요. 편식이라니...저는 이새를 아가때부터 키운게 아니라 다른데서 사신 어머니 친구분께서 제게 공짜로 주신거라 과거 어떤 환경이었는진 잘 모르겠어요. 근데 저도 알에서 갓 깨어난 아기새 보고 싶네요 ㅎ 다른 분들 사진 보니 귀엽던데 삐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