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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한국문제의 재검토인가
2019年 6月 20日 大原 浩(오하라 히로시) 번역 오마니나
올 여름은 이란과 중국에 전념한다
만약, 트럼프 대통령의 스케쥴표라는 것이 있고, 그것을 볼 수
있다면, 올 여름의 예정은 이란과 공산주의 중국에 관련된
안건으로 가득 차 있을 것이다.
노도처럼 세월이 흘러가고 있으므로, 아주 오랜 옛날의 일처럼
느껴지지만,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은 2년 반 전의 일이다.
그 2년 반 동안, 전후 최저라고도 불리는(미국 키니피아크 대학의 조사 결과)오바마의, 공산주의 중국에 유화적인 "악몽의 민주당
8년"에 의해, 약체회된 안전보장을 다시 세우는 것에 주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그렇다.
화웨이 등 공산주의 중국의 대표기업과 그 배후에 있는 해커집단의 문제는 상당히 드러났 다.
또한 "미중 무역전쟁"이라 불리는 것의 진짜 목적은, 관세나 무역적자에 있지 않고, 사이버 전쟁에서 미국의 우위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이 싸움의 큰 고비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6월 28일~ 29일에 개최 예정인 오사카 회의다.
미국은, 서미트 기간중에 미중 정상회담이 실현되지 않으면,
중국제품에 대한 새로운 제재관세를 발동하겠다고 경고했다.
현재 중국측은, 태도를 밝히지 않았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
최후 통첩"은 중국측에게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생각되며,
후술하는 바와같이 "제2차 냉전"은 커녕, 핫 워의 가능성
마저 나온다.
나아가, 이란 문제도 중요하다. 이란은, 일본인이 보기에는
먼 이국적인 나라일 수 있지만, 미국에서 정치와 경제를
좌지우지한다는 유대인의 입장 에서는 이스라엘의 가장
큰 적이며, 용인하기 어려운 존재다.
트럼프 정권이 들어선 뒤, 주이스라엘 미대사관을 이전하고,
이슬람에게도 성지인 예루살렘을 사실상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하는 등 친이스라엘의 입장을 더욱 분명히 하고 있다.
그런 미국에게, 중동에서 유일한 핵보유국(정부는 보유를 부정
하고 있지만 거의 확실시되고 있는)인 이스라엘 외에, 이란이
핵보유국이 된다면 커다란 문제다.
이스라엘의 첩보기관 모사드가 실행범으로 지목되는 것에
대해서는 진위를 확인하기 어렵지만, 이란의 수많은 핵개발
지도자가 살해되고, 사이버 공격으로 대혼란에 빠져 이란의
핵개발이 지연되어 온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드디어 본격적인 개발의 단계에 들어 가고 있는
것이라면, 간과할 수 없다.
북조선의 예를 보면 알겠지만, 섣불리 핵보유국으로 만들면
나중이 힘들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모스크바를 방문한 것이나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의 회담을 취소하고, 이란 문제의 대응으로 돌아선 것도,
이란의 핵보유 문제가 미국=이스라엘의 핵심적 이익에 저촉
되기 때문이다.
2020년 11월의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유대표에 큰 영향을 미칠 이란 문제는 연내에 정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공산주의
중국과의 싸움도, 그 무렵에는 전망을 세우겠다는 것이 트럼프
정권 측의 사정이다.
우선 "적이 될지도 모르는 아군"을 제거한다
따라서, 베트남 하노이에서 밥상을 뒤집어 쓴 후에야, 미사일을
발사한 북조선은, 그들이 멋대로 정한 연말의 회담시한까지
방치 할것이다.
또한, 이제 종북의 "준공산주의 국가"가 된 한국과의 동맹관계의 재고도 연말 쯤이 되는 것이 아닐까?
다만, 그 연말을 대비한 움직임은 이미 시작되고 있는 것 같다.
우선, 샤내헌 국방장관 대행은, 6월 2일에 "정지되어 있는
한미군사훈련을 현 시점에서 재개할 예정은 없다"고 말했다.
이 말만으로는, 단순히 "북조선을 자극하지 않는 배려는
앞으로도 계속할 것"이라고도 해석되지만, 현재의 제반 상황을
감안하면 "한국과 군사훈련을 한다해도 소용없으므로
않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
한국군의 자위대 전투기에 대한 레이더조사 문제는, 예전처럼
흐지부지 되는 최악의 상황이지만, 이 일본에 대한 불성실한
배신행위는, 미군의 한국 정부 및 한국군에 대한 불신을
극대화했다.
"적이 될지도 모르는 아군", 즉 세키가하라 전투의 고바야카와
히데아키 같은 군대와 함께 훈련을 한다해도, 중요한 정보가
새어나갈 뿐 오히려 마이너스라는 것이, 미군의 본심일 것이다.
문대통령이, 김정은씨에게 "보고"라도 한다면 참담하다.
북조선과의 협상에 있어서도, 종북이자 "준공산주의 국가"와의
합동군사작전이 아니라, "미국 단독 군사행동을 취한다!"고
으름장을 놓는 편이 훨씬 효과적이다.
만에 하나, 북조선에 군사공격을 행할 때도, 걸프전과 같은 "
공습작전"이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전격작전"의 내용을
한국이 알고 있다는 것은, 엄청난 리스크다. 한국군을 군사작전
에서 배제하는 것에 의해, 미국군은 더 강해진다.
또, 오사카 서미트 시에,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인 것에도 주목하고 싶다.
문 대통령의 "급거 방미"시에 "실질 2분"이라는, 간단한 대응
으로 사실상 물리친 트럼프 대통령이, 서미트를 겸해서 라고는
하지만, 일부러 한국을 방문하는 것에는 깊은 의미가 있다.
주제는 북조선이 아니라 공산주의 중국과의 관계가 될 것이다.
우선, 공산주의 중국의 대표기업이라고 하는 화웨이의 전면배제
를 촉구할 것이다. 심지어는 " 제2차 냉전"에서 미국이 싸우는
"신·악의 제국"(구·악의 제국은 소련)과 미국 어느 쪽을 택할
것인지 양자택일을 압박한다. 결국 "최후통첩"을 받게 되는
것이다.
만약, 시진핑 씨의 얼굴을 그린 그림을 밟지 않는다면, 한국도
"신 악의 제국"의 일당으로 간주된다.
우선 경제제재를 가할 것이고, 그 후 진척이 없다면, 연말부터
내년 초까지 "한미군사동맹"의 재검토에 이를 것이다.
막대한 경비가 소요되는데, 한국이 비용 분담을 꺼리는 주한미군의 감축은 기정노선이지만, 그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는 것 같다.
연말 이후의 "전격작전"의 가능성도 나름대로 있다고 본다.
김정은씨가, 미국으로부터의 "최후통첩"을 거절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일본이 점점 더 필요해져
아베총리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월 28일, 해상 자위대의
기지를 방문해, 사실상의 항공모함으로의 리모델링가 정해진
해상자위대 최대의 헬기형 호위함 "카가"를 시찰했다.
이것은, 조선반도와 중국대륙을 향한 강렬한 "미·일 결속"의
어필 이다.
그 밖에도, 6월 12일부터 아베씨는 이란을 방문했다.
반미로 굳어진 이란에게, 이슬람 사회에서 대량학살을 실시한
십자군 이래의 숙적 기독교 국가가 아닐 뿐, 일본은 "원유조달"
관계에서, 이란을 포함한 중동제국과의 우호관계에는, 오랜 세월 마음을 써왔다.
그런 아베총리가 방문 중이던 6월 13일, 호르무즈 해협 근처
에서 일본해운 회사가 운항하는 유조선 등 2척이 공격당한
사건이 일어났다.
미국정부는 모두 이란이 관여했다는 견해를 나타내고 있지만,
그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위험하다.
미국정부는 증거 비디오 공개 등을 하고 있지만, 비디오 촬영이 가능한 상황이었는데도, 왜 그들을 체포하지 않았는지 등등, 불가사의한 점이 있다.
2003년의 이라크 전쟁이 연상된다. 미국은 이때, 이라크가 "
대량살상무기 파기"( 걸프전 정전조건)를 하지 않고 보유하고
있다며 공격했다.
그러나 후속 조사에서 대량살상무기 보유 증거를 찾지 못했고,
미국정부는 "CIA의 정보에 오류가 있었다"고 변명해, 국제사회
의 비난이 쏟아졌다.
누구를 이롭게 하는지를 생각했을 때, 이 유조선 공격이
하메네이씨 혹은 이란 정권 중추의 판단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평화의 사자"인 아베 총리가 중개역으로 방문하던
중에 사건이 벌어진 것은, 미국의 이란 공격에 "대의명분"을
주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아베 총리는 "나이스 어시스트"를 한 셈이 되는
것이다.
참고로, 이란에게 미국은, "혁명"을 일으킨 이슬람 정권으로
서는 "악마"와 같이 생각되고 있는 팔레비 국왕을 배후에서
지지해, 1979년의 미대사관 인질사건 이래로, 유한을 남긴
상대이다.
미일동맹이 공고해지면, 반공방위 라인을 "준공산주의 국가"인
한국에서 후퇴시켜 일본해로 하드는 것도, 꽤 합리적인 선택이다.
홍콩은 위기상황
홍콩은 1997년에 영국으로부터 중국으로 반환됐다. 그 때
약속된 "1국 2제도"는 홍콩의 "고도의 자치"를 명기한 1984년
의 "중영 공동선언"에 의해, 1997년의 반환에서 50년 동안
적용된다고 여겨져 왔다(사회주의 정책을 장래 50년
(2047년까지)동안 홍콩에서 실시하지 않기로 약속).
그러나, 우산 운동이 일어난 2014년에, 주영 중국대사관이
"현재는 무효다"라는 견해를 영국측에게 전달한 사실이 밝혀
지고, 또한, 중국당국은 영국 하원 외교위원회 의원단에 의한
선언의 이행상황의 현지조사를 "내정 간섭"으로서, 홍콩 방문
자체를 거부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그 후, 2016년에는 반체제파 서점인 "동라만서점(銅鑼灣書店)"
의 관계자 5명이 실종되어, 중국국내에서 장기구속되는 사건이
일어나, 홍콩의 자유주의자, 민주주의자를 격분시켰다.
그리고 이번에, 형사사건의 용의자를 중국본토로 인도하도록
하는 것에 길을 여는 홍콩정부의 "도망자 조례"에 반대하는
100만명 규모의 시위가 벌어졌다.
그 후, 홍콩정부는 조례결의의 연기를 발표했지만, 공산주의
중국의 약속 등은 믿을 수 없는 홍콩 시민들은, "철회"를 요구
하며 더 큰 항의활동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뜻있는 홍콩인의 이러한 반발에도 불구
하고, 홍콩의 공산주의화는 확실히 진전되어, 구미 등 선진국
기업 들이 속속 빠져나갈 것이다.
1997년의 환수 이전에 다수의 홍콩인이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으로 달아났지만, 그들의 걱정은 기우만은 아니었다.
한국과 북조선과 마찬가지로, 공산주의 중국의 "약속"도 믿을 수 없다는 것이 증명된 것이다.
진짜 방위라인은 대만이다
지금까지 말했듯이, 한국을 포함한 조선반도는, 민주주의의
보루로서 지킬 필요가 없다는 것이, 트럼프 대통령의 판단
일 것이다.
지상전에 돌입하면, 많은 미국의 젊은이들의 피가 흐르기
때문에, 국내여론에 민감한 트럼프 대통령은 주저하겠지만,
걸프전과 같은 "공습전격작전"으로 조선반도를 초토화시킬
선택지는 있을 것이다. 한국을 "보루"로 남길 필요가 없다면
그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이를 위해, 미군과 그 가족은 서들러 한국에서 철수시키고
싶을 것이다.
그리고, 미국의 방위라인이 일본해로 후퇴하는 것과 동시에,
민주주의 중국(중화민국=대만)이, 지극히 중요한 방위라인이
된다.
민주주의 중국(대만)은, 제2차 세계대전을 미국과 함께 싸운
맹우인 일본에 이어 아시아의 민주주의의 모범이기도 하다.
원래, 미국과 영국 등과 포츠담 선언에 참여한 것은 민주주의
중국(장제스)이며, 마오쩌둥이 이끄는 공산주의 중국이, 그들로
부터 영토를 빼앗은 것이다. 따라서, 전후 한동안은, 중국
이라고 하면 민주주의 중국(대만)을 의미했다
1978년의 제2차 미중 공동성명 이후, 비슷한 시기에 시작된
개혁개방이 크게 성공한 점도 있어, 공산주의 중국이 활개를
치게 되었지만, 원래의 중국은 민주주의 중국(대만)이며, 미국
(특히 공화당)의 근본적 입지도 거기에 있다.
공산주의 중국이 "신·악의 제국"으로 여겨져, 민주화의 가능성
이 없다고 판단된 지금, 미국이 민주주의 중국(대만)을 전면지원
하는 것은 당연하다.
만약, 공산주의 중국이 민주주의 중국(대만)에 간섭을 하려 한다면, 조선반도가 초토화되기 전에, 대만해협 봉쇄 등의 군사행동
을 일으킬 지도 모른다.
지금까지 대만해협위기는 세번이 있었고, 1차 1954~55년,
2차 1958년, 3차가 1995~96년이다. 즉, 제2차 대만해협 위기
시에는,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중국은 틀림없이 대만침략을
의도하고 있다며 공산주의 중국을 나치스로 비유했다"
미국과 공산주의 중국의 군사분쟁은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다.
https://gendai.ismedia.jp/articles/-/65259?page=4
*이 시점에서 다시보는 비건의 컨틴젼시(긴급사태에 대비한 비상계획)
美 합참의장 "韓美, 작년 한반도 유사시 첫 60일 준비태세 계획 시험"
2019.03.15. 15:27 http://cafe.daum.net/flyingdaese/Vfr0/1418
미국과 주변국이 벌이는 한반도를 덮치는 'End Games'
2019.04.16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3959
보도되지않는 미 공격부대의 아시아집결... 중러 침묵
2019.02.26 島田久仁彦2019.02.26. 22:56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3900
첫댓글 역시 일본애들은 재밋네여...준공산국가..ㅋㅋㅋㅋ 한국만큼 공산당 싫어하는 나라가 어딧다고...저도 공산당 존재 자체는 머 있을수있으나 대한민국에선 씨알도 안먹힐 소리입죠
ㅈㄲㄴㅅㄹㅈ
저 사람 말대로라면 지금 전쟁직전이네요ㅎㅎ 뇌피셜 오집니다요.
‘전쟁직전’ 은 그 당시에는 몰라요~
시간 한참 지난 후
‘아~ 그때 전쟁 직전까지 갔었구나...’ 하죠.
미국은 한반도 국가와 전쟁하지 않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을 미국과 함께 싸운 맹우인 일본에 이어"
ㅋㅋㅋ 일본도 기레기들이 ....
얼마나 많은 미국 젊은이들이 가고시마 전투에서 희생됬는지 미국시민들은 알지요... ㅋㅋㅋ
러시아를 주축으로 한 중동연합군과 이스라엘이 전쟁을 할겁니다
미국은 이스라엘을 도울수없는 상황에 빠집니다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사라지는.....
세계는 하나의 통치체제로 들어가고 모든게 통합됩니다
이건 피할수도 대비할수도 없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