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강이라 불렸던... 우승후보 0순위 체코
우승을 눈앞에 두고 유로2004 4강에서 그리스를 맞이하게 되는데...
골대의 불운 + 네드베드의 부상 + 실버골 제도
마지막 골대 붙잡고 우는 얀 콜러의 모습은 너무 안타까웠던 기억이...
첫댓글 체코 미들진이 정말 ㅎㄷㄷㄷ 네드베드-갈라섹-로시츠키-포보르스키 라인으로 유럽 씹어먹었죠
유로2000부터 체코 좋아했는데 이땐 정말 어느하나 빠질곳 없던 막강전력.. 근데 불운으로 치면 2006년 월드컵 첫경기에서 미국바르고 콜러 잃은 경기가....ㅜㅜ 콜러 없으니 공격의 구심점이 없고 ㅠㅠ
그때 콜러 바로스 다 부상이었지 않나요? 공격수 짜기가 힘들어 했던 기억이;;
실버골이 먼가요
연장전 30분다하는거요~ 골든골은 연장전골나오면 경기종료
그럼 현재 연장 가서하는게 실버골 룰 인가요?
노노... 실버골은 연장전반에 득점으로 승부가 나면 연장후반 없이 바로 종료하는 룰입니다. (연장전제도은 무조건 연장후반까지 다하는거구요)이경기에서는 연장전반 막판에 득점이 나서 1분뒤 바로 경기 끝나버렸죠
델라스의 헤딩골은 참... 극적이면서 뭔가 씁쓸.....
참 재밌는 경기였음.. 누구나 유로2004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줬던 역동적인 체코의 압승을 예상했던 경기였는데, 전반에 네드베드가 부상으로 빠진게 컸던 듯. 네드베드는 4강 징크스라도 있는건지 참 ㅠㅠ
아, 그리고 이상하리만치 체코에 불리하게 적용됐던 콜리나의 판정 역시 체코로선 아쉬웠을 듯..
저 경기 패하고 충격의 후유증이 1주일정도 갔음... 기말까지 망치고...저한테 있어 생각도 하기 싫은 경기임..
정말싫다몇번이나 봤지만
첫댓글 체코 미들진이 정말 ㅎㄷㄷㄷ 네드베드-갈라섹-로시츠키-포보르스키 라인으로 유럽 씹어먹었죠
유로2000부터 체코 좋아했는데 이땐 정말 어느하나 빠질곳 없던 막강전력.. 근데 불운으로 치면 2006년 월드컵 첫경기에서 미국바르고 콜러 잃은 경기가....ㅜㅜ 콜러 없으니 공격의 구심점이 없고 ㅠㅠ
그때 콜러 바로스 다 부상이었지 않나요? 공격수 짜기가 힘들어 했던 기억이;;
실버골이 먼가요
연장전 30분다하는거요~ 골든골은 연장전골나오면 경기종료
그럼 현재 연장 가서하는게 실버골 룰 인가요?
노노... 실버골은 연장전반에 득점으로 승부가 나면 연장후반 없이 바로 종료하는 룰입니다.
(연장전제도은 무조건 연장후반까지 다하는거구요)
이경기에서는 연장전반 막판에 득점이 나서 1분뒤 바로 경기 끝나버렸죠
델라스의 헤딩골은 참... 극적이면서 뭔가 씁쓸.....
참 재밌는 경기였음.. 누구나 유로2004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줬던 역동적인 체코의 압승을 예상했던 경기였는데, 전반에 네드베드가 부상으로 빠진게 컸던 듯. 네드베드는 4강 징크스라도 있는건지 참 ㅠㅠ
아, 그리고 이상하리만치 체코에 불리하게 적용됐던 콜리나의 판정 역시 체코로선 아쉬웠을 듯..
저 경기 패하고 충격의 후유증이 1주일정도 갔음... 기말까지 망치고...
저한테 있어 생각도 하기 싫은 경기임..
정말싫다
몇번이나 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