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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놀부전
한강우 추천 0 조회 73 24.01.17 13:03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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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7 13:07

    첫댓글 인생 공수레 공수거인데ㅠ
    마지막 안식처가 편안해 보여 좋습니다.

  • 작성자 24.01.17 13:19

    결국은 이렇게 가는 것인데
    왜 그리 아웅다웅하면서
    욕심을 못 버리고 사는지...

  • 24.01.17 13:20

    놀부도 이제는 좀 깨달았을 테지요.

  • 작성자 24.01.17 13:20

    뒤늦게 깨달은 것 같습니다. 살아서 깨닫는 놀부로 살고 싶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1.17 13:45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1.17 13:53

  • 24.01.17 14:10

    일용할 양식과 아픔에 대한 보장
    늙음에 대한 보호가 주어진다면 무엇하러
    옹키겠어요
    모르는 일이라서 각자도생하는 것 같아요

  • 작성자 24.01.17 14:26

    그렇지요.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안고 살기 때문에 불안감을 떨쳐 버릴 수 없지요. 그렇지만 사회적 공동선에서 크게 벗어나면 미움과 질타의 대상이 되겠지요.

  • 24.01.17 14:44

    욕심을 버리면
    참 가볍고 편안한데요...

  • 작성자 24.01.17 15:30

    평생 그것을 내려놓기 힘들지요. 늘 노력은 하지만요.

  • 24.01.17 16:06

    그러게요
    내 미리 알았더라면

  • 작성자 24.01.17 17:26

    누구나 다 알고
    아주 쉬운데도
    그렇게 살지 못하는
    인간의 어리석음.

  • 24.01.17 16:17

    이제라도 마음은 넓게...
    잘 봤습니다.

  • 작성자 24.01.17 17:28

    네. 이웃을 생각하고 남을 배려하며 살아야겠지요.

  • 24.01.17 19:05

    그러게요
    천년만년 살것처럼
    지금도 전쟁 중

  • 작성자 24.01.17 19:53

    요즘도 동기간끼리 재산 다툼이 흔히 있지요.

  • 24.01.17 19:48

    결국 모두 버리고 갈 것들! 버리는 연습을 한다한다 하면서 실행을 못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24.01.17 19:54

    쉽진 않지만 내어 주고 내려놓는 연습 꼭 필요하지요.

  • 24.01.17 22:55

    내려놓을 게 많지 않으면 마음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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