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신앙상담방 도와주세요..의부증증세인거죠?
마슉어 추천 0 조회 2,443 15.02.09 11:29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02.09 12:12

    첫댓글 신앙상담방으로 옮겨드립니다.

  • 15.02.09 12:29

    의부증, 의처증은 보통 소음인들에게서 많이 발견됩니다. 소음인은 체질적으로 자기 주장이 강하고
    상대방이 자기 뜻대로 안해주면 너그럽게 봐주지 않고 사사건건 보채고 간섭하는 경향이 있지요.
    (나쁘다고 하는 것이 아님. 소음인은 아담한 미남미녀가 많고 키크고 마른 체형도 있음)

    한가지 조심할 것은 의심하는 것 자체가 부부관계를 더 악화시키는(본인은 애정 때문이라고 하지만) 확률이
    큽니다. 정말 부부관계가 예배당 나가는 것 보다 중요하다면 잠시 예배당 나가는 것을 쉬고서 안식년쯤으로
    생각하고 가정을 충실하게 돌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가정 깨진뒤의 예배당은 아무 소용이 없지요.

  • 15.02.09 13:15

    의부증, 의처증이 이제마의 사상의학과 무슨 상관입니까ㅋ
    인간의 죄성일 뿐입니다.
    예배당 나가고 안나가고와도 하등의 상관이 없습니다.

    되도록 서로 주님의 말씀으로 권하고 자문했으면 합니다

  • 15.02.09 13:14

    @주의검을보내사 네 감사합니다

  • 15.02.09 12:30

    사람들은 남 얘기 하는 것을 좋아하지요... 그것도 좋은 얘기보다는 가십거리를 즐깁니다.
    독신인 여전도사가 예쁘장하거나 유능하다면 더욱 그런 얘깃거리의 주 타깃이 됩니다.
    (물론 아니땐 굴뚝에 연기 나겠느냐는 의견도 있으실테지만.)
    게다가 남편분이 호감형이라서 더욱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릴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남의 말에 휘둘리지말고 마음과 생각을 지키는 일에 집중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남편에게 솔직히 이야기 하고,
    자신은 아무리 결백하다고해도 남들에게 그러한 오해를 줄 수 있게 한다면 그 또한 덕이 되지 않으므로
    남편도 더욱 조심하는 모습을 보여달라 하세요.^^

  • 15.02.09 12:48

    신랑의 외도?를 암시하신 집사님에게 직접적으로 물어보세요 상식적으로 그런 조언을 몇번씩 그렇게 진지하게 할 수는
    없습니다. 만약 그 집사님께서 별다른 증거도 없이 그냥 기도하다보니...그런거 있잖아요? 만약 그런거라면 정말 그냥
    넘어 가서도 않되는 부분이구요

  • 15.02.09 12:48

    우선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사실유무를 떠나 살소망이 떨어질만큼 큰 스트레스를 주는 일임에 분명합니다.

    단순한 문제는 아니지만 하나씩 짚어볼께요.
    제 생각에 님께 남편을 믿지말란 사람은 님의 가정을 허무는 여우입니다.

    그가 왜 그런 말을 님께 했는지는 여러 이유가 있을듯하나 그는 님을 위하는 사람이 아니며 이간질장이입니다.
    그를 멀리하셔요.

    두번째는 님이 그의 말이 단초가 되어 남편을 의심의 눈초리로 볼만한 심리적 연약함이 님 안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사실 누구에게나 그런 연약함이 있을것입니다.

    세번째 이 일을 영적 인격적 성숙과 견고하고 아름다운 부부관계를 이루는 일로 삼고자하는 의지를 가지셔야 합니다.

  • 15.02.09 12:55

    님이 스스로 이러한 의지와 방향을 잡지 않으면 누구도 님과 님의 가정을 도울 수 없습니다.

    네째 이 모든일을 허락하신 어버지 하나님의 선하신 주권과 이 모든 일을 통해 더 좋은 길로 님과 님의 가정을 인도하실 하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기도가 나오지 않는것은 그리스도의 생명이 내 안에서 역사하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부족해서 자신안에 일어난 절망이 주님늬 도우심과 사랑보다 더 강렬하게 느껴지고 거기 압도되어서 심령이 막힌것입니다.

    그러므로 구구절절 말하지 못해도 소리를 내지 못해도 내 영의 탄식을 아시는 주님을 믿으시고 주여...하시기 바랍니다.

    주는 이조차 기도로 받으십니다.

  • 15.02.09 13:03

    @본질추구 다섯째 의지를 가지셨다면 조언을 구할 채널을 하나로 통일하세요.
    각사람의 말이 일리가 있으나 이런 때는 다채널을 들으시면 혼란이 가중되며 혼란은 두려움과 회피와 자포자기를 가중시킵니다.

    지금 님은 영육간에 연약하고 낙심한 상태라서 하나의 채널을 통해 받은 방향을 붙들고 이간질을 통해 촉발 된 내적 상처와 문제와 싸워 이겨야 합니다.

    언제든 무엇으로든 건들여져 나왔을 일입니다.
    주님은 이러한 사건과 과정을 통해 우리를 다루시고 치유하시며 영적인 세계..진정한 믿음의 세계 구원의 길로 인고하십니다.

    아프지만 결코 나쁜일이 아닌것을 믿으세요.
    반드시 주께서 전화위복이 되게 하실것입니다.

  • 15.02.09 13:04

    @본질추구 단,님이 의지와 방향을 가지고 주를 향한 믿음을 가지고 주의 인도와 역사하심을 따른다면요...

  • 15.02.09 13:19

    이 사건 자체에 집중해서 현상적인것들로 이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면 님은 점점 낙심과 자포자기적인 나락으로 떨어질거예요.

    제가 보기엔 남편되신 분은 억울한 상태라고 보여지며 책임감 있고 님을 사랑하며 성실한 분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래도 억울할 뿐만 아니라 끝도 해결책도 없어 보이는 쪽으로 거듭 시달리고 몰리면 남편도 화가 나고 지치게 될거고 두분 사이가 더 어렵게 꼬일거라고 봐요.

    의지를 가지고 내적 영적 신앙적인 방향으로 문제해결을 하고자 하셔야 영육간에 다 건지심을 입게 됩니다.

    힘내셔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의 아름다운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내시기를 기도합니다.

  • 15.02.09 13:20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견고히 서시기 바랍니다.
    어떤 풍파가 닥쳐도 주님은 피난처요 요새가 되어주십니다.

    파수꾼이 밤새 성을 지켜도 주님이 지켜주지 않으시면 그 성은 적에게 함락됩니다.
    파수꾼의 노이로제와 수고가 무위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을 의지하는 자는 자고 눕고 단잠을 자니, 주께서 사랑해주시고 또 그 사랑을 믿기 때문입니다.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습니다.
    육신의 남편은 참 남편이신 그리스도의 모형입니다. 위에 계신 신실하신 참 남편을 바라보세요. 주님이 이 가정을 지켜주십사 바라고 구하세요.
    나아가 주님보다 남편을 더 많이 의지하고 있진 않는지... 그 점을 노리고 사탄이

  • 15.02.09 13:32

    의심과 질투를 집어넣어 요동치는게 아닌지 돌아보세요.
    주님보다 더 사랑하는 우상은 부서지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고통속에서 눈물로 기도하며 주님의 말씀을 구하는 님에게 의로움을 덧입혀주시고 풍파를 잠잠케 해주실줄 믿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님과 주님의 사랑을 먼저 점검하시어 성령께서 주시는 참 회개가 있고, 남편과도 더 돈독해지시기를 소망합니다.

  • 15.02.09 13:59

    뱀이 하와를 혼란케 하던 일과 같습니다. 먼저 성도님이 남편 사랑함의 증거로 위해 그 여인네를 미워하시기 바랍니다.

    의심은 실상 일이 발생하기 전이 아니라, 자기에게는 이미 일어난 일이 되어버림이 의심입니다. 그 의심이 무너지는 유일한 길은 남편이 아내가 주는 죽음도 가만히 받아 먹는 걸 보임 외에는 영원히 무너질수 없어요. 의심은 내게 이미 일어난 일이기 때문입니다. 성도님이 의심을 이긴다면, 하와도 이겼을 것입니다.

    그러니, 더 늦기 전에 전문의에게 가셔요. 상태에 따라 의사는 남편도 함께 부르겠지요. 그 과정에서 "아, 남편이 나를 정말 사랑하는구나! "하는 것이 세워질 때, 의심은 순식간에 없는것이 됩니다.

  • 15.02.09 14:08

    의사들에게 가는 것이 교회에 묻는 것 보다 낫습니다. 교회는 언제나 성도님께 책임을 묻지만, 의사는 함께 도와야 하는걸 알기 때문입니다.

    의사는 남편이 성도님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는 일에 성공할 것입니다. 늦기 전에 전문의에게 서둘러 가 보시기 바랍니다.

    다시 강조 하지만,
    그 여인네와는 앞으로 그 어떤 말도 하지마세요. 성도님도 남편을 사랑 하신다면요.

  • 15.02.09 22:47

    연약한 아내를 실족하게 하지 않도록 남편은 유년부를 그만 두고...
    그리스도를 본받아 아내를 죽기까지 사랑하길 바랍니다.

  • 15.02.09 23:10

    사람은 누구나 유혹을 받을수 있고,
    또 넘어질수 있읍니다.
    다윗왕도 그랬지요.

    님에게 어떤분이 두번씩이나 조심하라 했
    고 그럴 정황이 있으니 의심이 들것입니다.
    해결책은 시간을 내서
    남편에게 진솔하게 님의 지금 상태를 얘기하세요. 진솔하게...
    그간의 일들을...님이 현재까지 이르게된 과정과 심경을...

    그러면 남편분도 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님에게 협조할겁니다.
    의심되는 부분을 제거하는 것이 해결책입니다

  • 15.02.09 23:17

    그리고
    아예 그 여전도사와 접촉할수 있는 환경을 안 만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다른 직책을 맡으면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입니다.
    남편분이 님을 진정 사랑한다면..


    남편분과 대화시 온유한 마음.
    사랑의 마음으로 하세요.
    절대 따지듯, 의심하듯 하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부부간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고, 대화하세요.
    부부간이 가장 중요합니다.
    서로 신뢰할수 있는 언행과 태도를 갖는 것.
    이것이 무엇보다 우선입니다.

    속히 원만한 관계로 회복되시길 기도합니다

  • 15.02.10 20:17

    @이순남 그리고
    교회의 그 집사를 만나지 마시고전화도 하지 마세요
    근거도 없는 이야기를 해서 남의가정 흔들어 놓는 질이 좋지 않은 사람입니다

    자기가 어떠 어떠한 광경을 목도 했든지 또는 어떤 소문을 들었다면 그 문제점을 고칠 방법을 알려줘야지 어떤 근거나 단서도 말하지 않고 조심하라고....

    혹 박집사님의 반듯한 외모나 신앙에 질투를 느낀 나머지 그런 헛소리를 했을수도 있습니다

  • 15.02.10 20:19

    @태멘. 그렇지요
    남이 잘 되는 것보다 안되는 것으로
    상대적인 자기 만족이나 자기위안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많죠

  • 15.02.13 22:44

    뱀같이 지혜로우라는 주님의 말씀을 잊지 마시고 항상 기도와 지혜로 가정을 믿으로 승리 하셔야 합니다. 남자란 특히 자기보다 좀 낫다 하면 빠지고 경이롭게 보는 눈이 있지요 주의와 배려가 필요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