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성적도 좋고 뛰어나다면 남자여자 상관없이 취업이 잘되겠지만
화공과는 엔지니어가 되면 아무래도 현장으로 뛰어야되니깐 여자보다 남자를 선호한다더라구요 ...
정말 ,여자들은 남자들보다 취업이 잘 안되나요 ?
ㅇㅏ 그리고 혹시..
화공쪽으로 전공은 살리되 현장으로 뛰지 않는 직업은 없을까요 ? ㅜㅜ
화학공학이라는 분야 자체에는 흥미가 있지만 ,
솔직히 취업이 잘된다해도 현장에서 부대끼며 견뎌낼 자신은 없어서요 -_ -ㅠㅠㅠ
그렇다고 전공을 상관없이 취업할 생각하니까 힘들게 공부한게 아깝기도하고
몇년동안 화공에 관련된것만 공부하다보니 다른 머리는 하나도 없는데 막막하기만하네요
아...................
계속 전공을 잡고 있어야될지 말아야될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고민입니다
첫댓글 현실을 말씀드릴께요. 면접가서 여자 본 적이 거의 없어요. 전 남자고 공대생인데...그렇더군요. 참고하세요. 여자가 더 취업이 안되는게 사실같아요. 님 스스로도 현장에서 견더낼 자신이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하잖아요. 면접관이나 서류검토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생각해요....
솔직히 공대쪽은 남자가 더 많이 취업해요. 너무 속상한 현실이지만 이미 나라가 그렇게 선입견을 가지고 보더라구요 남자가 더 잘한다는..
서류 통과가 문제죠 우리나라 기업들 공대쪽은..여자분이시면 혹시 지금 졸업하신건지? 부전공 상경계 하나 하심 좋을듯
휴, 저도 공대예비졸업생인데 그냥 전공 상관없는 곳으로 지원하려고요 ㅠ
공대 여학생....전공 살리는 여학우들 보기가 힘들긴 하죠.
부전공으로 상경 하나 들으시는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