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는 DX, ESPN 포함 각종 멘션 활용입니다.(제 주관 포함)
-세미 오젤리가 자신을 드레이먼 그린/제이 크라우더와 비교했네요. 플루어 스페이싱과 수비시 볼 스크린 스위칭에 자유롭답니다. 근데 이건 본인 생각이고, 별로 인상적이지 않더군요. DX에서 현재 27픽으로 주가를 +10이나 격상시킨 상태입니다. 개인적으로 잘돼야 2라운드 중후반으로 보고, 1라운드 그릇은 아니라고 봅니다. 얘가 27픽 되기엔 보다 업사이드 많은 애들이 다수 있죠. 근데 생각보다 얘 괜찮게 보는 평가가 있네요. -Anzejs Pasecniks가 포틀랜드와 프리드랩 워크아웃을 진행했나 봅니다. 샌안토니오 역시 얘랑 워크아웃 진행할 계획인가 봅니다. 가장 중요한건 확정되지 않았는데 로터리 두 팀과 워크아웃 예정이라는 루머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조던 벨과 더불어 1라운드 후반 변수가 될 프로스펙으로 보여집니다. 지금 흐름상 2라운드까지 안미끄러질거 같습니다.
-1라운드 프로스펙으로 평가받던 조나단 쟌이 마르판 증후군으로 커리어 엔딩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7-2사이즈에 윙스팬만 7-6에 가까운 프리미엄을 갖고 있었죠. 그를 스카우팅했던 18~25 사이 팀들에겐 보드 수정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 예상대로 아이반 랩의 주가는 2라운드까지 떨어지는 모양새입니다. 스페셜함이 아무것도 없는 친구죠. 외려 작년에 스테이한게 실수였습니다. 잘되면 라보이 알렌 업그레이드 정도로 평가합니다. -아이재이아 하르테스타인도 로터리에서 20번대 중반까지 떨어진 모양새입니다. next Porzings는 아니다라는 것이죠. 하지만 업사이드 기준으로 20번대 레인지에서 충분히 고려될 수 있다고 봅니다. 현재 넷츠 관련한 루머가 가장 많습니다. 얘도 18세라 알박기 확률이 거의 100%로 보여집니다. 아직 NBA에서 뛸 힘이 안보입니다.
-채드 포드는 테런스 퍼거슨을 최신 막드랩에서 27픽까지 내려버렸습니다. 최근 루크 케너드 상대로한 워크아웃에서 고전했다는게 그 이유입니다. 슈팅과 운동능력을 갖췄지만 발전시켜야할게 태산이라는겁니다. DX 역시 23픽으로 업데이트했는데, 로터리에서 많이 내려온건 분명합니다. -레이커스가 DJ 윌슨을 높게 본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그는 '하이-플라잉 스트래치 4'랍니다. 슬리퍼로 어느정도 인정할 수 있고, 1라운드 밖으로 밀려나갈 것 같진 않습니다. 확실한건 오스틴 데이보다 머리는 좋아 보입니다. -Rodions Kurucs 프로데이에서 스카우터들에게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나 봅니다. 특히, 슈팅과 운동능력 조합 측면에서 그렇답니다. 하직 힘과 경험이 부족하지만 NBA 툴은 확실히 가지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현재 19세인데 아마 지명해도 알박기로 돌릴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이번에 발 수술을한 프랭크 잭슨의 주가는 큰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조던 벨과 마찬가지로 36픽까지 남아있다면 무조건 픽해야합니다. 하지만 그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토니 브래들리의 길이와 쩌는 리바운드 능력은 감탄할만한데, 문제는 모빌리티 랍니다. 그 느린발로 NBA에서 살아남을 수 있겠냐는 지적이 있습니다. -혹자는 주완 에반스가 5인치만 컸어도 크리스 폴급이라는 얘기를 들었을거라고 하입을 불어 넣더군요. 최근에 오클라호마와 워크아웃을 진행했습니다. 본인은 자긴 인생 내내 과소평가 받았지만, 탑 플레이어가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해왔답니다.
-어쨌든 해리 자일스가 작년 스칼 라비시에르 꼴(그래도 킹스는 라비시에르로 홈런 때림)날 확률이 가장 높아 보입니다. 아무리 잘해도 부상 이력이 너무 크게 다가옵니다.
-포틀랜드가 1라운드 픽만 15/20/26으로 세 장 가지고 있습니다. 로터리 밖 구간별로 픽을 다 갖고 있기 때문에 드래프트 파워 포지션이 매우 솔리드 합니다. 지금 들리는 루머로는 일부 계약자랑 패키지딜 알아본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이 시나리도 가능하고, 그냥 세 장다 행사-알박기 돌려서-하는 시나리도 가능하다 판단됩니다. 만약 후자라면, 각 픽 구간별로 뒤에 2-3개 팀은 이 가능성 때문에 즉시전력감을 더 세부 스카우팅 할 수 있다고 봅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워크아웃 참가자만 뱀 아데바요, 드웨인 베이콘, 딜론 브룩스, 테런스 퍼거슨, 니겔 헤이즈, 멜로 트림블, 존 콜린스, TJ 리프, 조쉬 하트, 해리 자일스, 아이반 랩, 도너반 미첼, OG 아누노비, 저스틴 패튼에 이르기까지 빡세게 진행중입니다. 그만큼 픽이 많으니까 에이전트들 호응도 좋겠죠. 그래서 드래프트 픽을 개무시하면 안되는겁니다. 앞으로는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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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일스는 부상만 없으면 도박해볼만할 것 같아요. 킹스가 도박해서 성공했듯이 고교랭킹 최상위권선수들은 당장은 망해도 도박할 가치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퍼거슨이 많이 떨어졌네요.
허....제 2의 고베어가 나오나 싶던 조나단 쟌이 마르판 증후군이라니... 과거 아이재아 오스틴도 그렇고 장신선수들에게 심심찮게 발현하는 거 같네요.
우선적으로 건강이 중요한 만큼 잘 치료했으면 좋겠네요(언젠가 오스틴도 의사한테도 운동을 다시 해도 된다는 판정을 받았다는 기사를 본 거 같아서)
드웨인베이콘 어디서 데려가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