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의 이유를 들어서 욕하겠죠 제가 봐도 하하가 잘한다는 생각전혀 안듭니다.
근데 하하가 실제 해설자로 나온것도 아니고 해설자 두분옆에서 일일해설자로 나온사람일뿐인데 그게 그렇게 불만인가요
말이 해설자지 그냥 이벤트성에 이슈를 위해서 나온건데. 하하가 몸값이 굉장히 비싼걸로 알고 있는데 스포티비에서 얼마를 줬는지는
알수 없지만 제가 알기론 저런식의 출연은 돈도 거의 못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하입장에서도 순수하게 농구좋아하는 입장에서
홍보할려는 의지로 나왔을텐데 그렇게 비난하고 해설이 어쩌니 저쩌니... 하하한테 깊이있는 해설 들으려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옆에 직업해설자들 두명이 있는데, 뭐 그냥 맘에 안든다 정도 여야지 지속적으로 비난하고 왜 나오냐 양심없다 스포티비 정신차려라
홈피에 비난글 쇄도하고 도대체 뭐하는겁니까? 이게 하하가 사과할 일입니까?
요즘에 nba인기가 조금은 늘었다지만 아직 축구중계나 야구중계에 비하면 형편없는데 스포티비에서 작년부터 그래도 돈 써가면서
아이디어 내가면서 힘들게 농구좋아하는 연예인들 섭외해서 좀 더 재밋게 중계하자고 하는걸 죽자고 덤벼드니까 참 어이가 없네요
원래 nba를 보는 우리 입장에선 왜나오나 싶을수도 있고 답답할수도 있지만 (어차피 우리는 나오나 안나오나 경기를 보니까)
그게 아닌 사람들은 그런 연예인때문에 호기심에 볼수도 있고 관심가지는 겁니다. 우리기준에서만 바라보지 맙시다
스포티비는 손가락 빨면서 중계하나요? 거기도 수익을 내야지 지속적으로 중계를 해주는겁니다. 당장 맘에안든다고 이렇게
난리치는데 참 답답해 보입니다. 그럼 또 하하가 왜 준비를 안 해왔냐 더 중계잘하는 연예인 데리고 와야지라고 하는 사람들
있겠지만 그런 사람이 많다면 애초에 하하를 안데리고 왔겠죠. 아마추어 농구선수에게 프로농구선수만큼 기대하면 안되듯이
이벤트성으로 온 해설연예인에게 너무 심한 잣대를 들이대네요
이번뿐 아니라 해설자 올때마다 난리치는경향들이 있는데 진짜 이건 아닌거 같습니다. 다 nba붐일으키려는 노력인데 팬으로써
이해하고 감싸줘야지 뭐하는겁니까?
(커리가 무한도전 나오는것도 하하의 영향이 전혀 없었을까요? 전 그렇게 생각안합니다.. 무산되긴 했지만 예전에 농구도전특집도 할려고 했죠. 농구팬으로써 하하가 큰 실수 한것도 아니고 농구가 더 홍보될수 있게 도와주는것도 필요하다가 봅니다)
일일 초대손님으로 나온사람에게 비난한다라? 말실수한것도아니고 특정팀응원한것도아닌데? Sns따라가서까지 욕한사람이 있는지 없는지는 알수없지만 가장 오랜 또 전문지식이 많은 농구팬들이 모인카페에서 그정도 포용력도없이 비난하는거 ? 비판한 사람이 아니라 비난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저변확대효과가있는지 없는지는 우리가 판단할수없습니다~ 새로운 팬확보를 위한 노력을 이렇게 차단해버리면 누가 무서워서 나오겠습니까? 마지막으로 어떤분들 말씀처럼 객원해설말고 초대손님으로 명명했음 하네요
본문에 완전 공감해요~~
액수가 어찌됐든 간에 출연료를 받고 출연한 사람입니다. 그러면 그만큼 어느정도의 프로의식을 갖고 최소한의 준비는 해야하지 않을까요? 처음이면 모르겠는데, 작년도 같은 이유로 비난받고 나아진 점이 전혀 없다는 데에서 더 실망스러웠습니다.
물론 비판을 넘어선 비난은 해서는 안되지만, 무조건적인 옹호 또한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엄연히 돈을 받고 출연한 프로그램입니다. 그러면 최소한의 준비는 했어야죠, 그 최소한이라는게 사람마다 다를 수 있기는 하지만 그걸 충족못시켰더라도 적어도 작년보다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면 이렇게 비판했을까요?
글쎄요.. 이렇게 비유해보죠. 결혼식에 어렵게 어렵게 아는 사람 통해서 연예인을 사회자로 불렀는데 예상보다 못했다고 끝나고 신랑이 한마디 하는 꼴이라고 생각합니다. 특별 초청 받은 입장 입장에서 하하가 특별히 준비를 해야 한다.. 이것도 사실 동의 못하겠구요. 준비를 많이 했으면 더 좋았겠죠.. 하지만 자리를 빛내주러(조금이라도 이슈가 되게) 유명인 불렀다 이렇게 생각해주심 좋겠습니다. 그래서 돈 이야기는 하면 안 될 거 같아요... 하하 몸값 생각하면요.
@zhoska 한 번 그랬으면 이해라도 되지 자기 동생 결혼식에 그 연예인 또 데리고 왔는데 또 준비안해서 설렁설렁한 격이죠 지금은. 그래도 개인 sns에 가서 욕하고 격한 반응 보이는 건 지양해야겠지만 작년에도 나왔고 그때도 지적이 나왔는데 전혀 개선된 점 없이 또 그러니 비판이 나올 수 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zhoska 님의 예가 적절하다고 보지는 않네요. 전 님의 예도 화날 상황 같은데요. 더군다나 처음도 아니고 작년에도 사람들이 뭐라했는데도 올해 또 그랬다면요. 글고 비난이 아닌 비판이 뭐가 문제죠? 여긴 농구까페고 아무래도 농구에 전문지식이 많은 사람이 많죠. 객원해설이라도 농구를 전문적으로
잘 모르는 사람이 해설한다고 나와서 표준말도 아닌 유행어나 남발하는게 불편할 수도 있죠. 비판은 충분히 할 수 있다 봅니다만..
농구도 넘 모르고 재미도 없고 차라리 안 나오니만 못한 출연이니 ... 김승현 주희정은 나름 솔솔하게 자기 몫을 했습니다. 하하가 너무 기대이하니까 욕을 많이 들은듯 합니다.
알럽에서 하하에 대한 비판은 틀린말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충분히 저희끼리 할수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sns에까지 하하를 찾아가서 욕지거리 하는사람들이 비난받아야죠. 알럽식구분들이 잘못된건 단 1도없다고 봅니다.
동감합니다
부족한건 누구나 느꼈을것같긴한데 객원해설이라는 명칭 때문에 기대치가 다른 모양이네요~ 전 하하에겐 기대치가 없어서 그런지 그럭저럭 넘어가겠던데 거슬리는 분들이 많으셨던 모양이에요~ 하하가 커리섭외에는 사실 영향은 없었을거라고 봐요 ^^;; 그냥 무한 도전이니깐 가능한거겠죠~ 하지만 하하정도 연예인이 농구 계속 언급하고 농구관련된 미션같은것도 한번씩 해주는건 농구좋아하는 입장에서 나쁠거없다고 봅니다~
농구의 기본 룰도 모르는 것 같고 그냥 슬램덩크 만화책 보고 마이클조던 하이라이트나 몇번 본 한줌 모래알같은 지식의 소유자에요.
그런 사람이 타 방송에서는 완전 농구전문가처럼 말하고 행동하니 평소에 고깝게 생각하던 사람들이 달려가서 욕을 했겠죠 뭐.
솔직히 박진영 정도의 지식을 바라는 것도 무리고, 서장훈, 김승현 주희정처럼 실제로 몸담았던 경험을 얘기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저도 윗분처럼 기대치가 1도 없어서 그냥 뻘소리해도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SNS까지 찾아가 욕하는 분들은 정말 이해 안되네요.
마치 글읽는 사람 누구나 sns가서 악플단 사람들처럼 글쓰신거같네요
하하를 욕할께 아니라 집중에 방해되게 섭외한 SPOTV 중계팀을 욕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