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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업과 안식일 준수
참된 의료선교사업은 하나님의 창조 사업의 위대한 기념일인 안식일이 특히 언급되어 있는 하나님의 계명을 준수하는 것과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다. 그 계명 가운데 안식일이 특별히 언급되어 있는데, 이는 그것은 하나님의 창조 사역의 위대한 기념물이기 때문이다. 계명을 준행하는 것은 하나님의 도덕적인 형상을 인간에게 회복하는 사업과 관련되어 있다. 이것은 이 시대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진전시켜야 할 사업이다. 이 사업이 올바로 수행된다면 교회에 풍요한 축복을 가져다 줄 것이다. -교회증언 6권, 266.
안식일 성수는 의사들과 간호사들도 제외되지 않음
때때로 의사들이 안식일에 병자들을 돌보기 위해 호출된다. 그리하여 그들이 휴식과 헌신을 위해 시간을 내는 일이 불가능하다. 구주께서는 그분의 모본을 통해서 이날에 고통당하는 자들을 풀어 주는 일이 옳다는 것을 보여 주셨다. 그러나 의사들과 간호사들은 불필요한 일은 결코 하지 말아야 한다. 평범한 치료, 기다릴 수 있는 수술은 다음날까지 미뤄야 한다. 환자들에게 의사들이 휴식할 날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 주라. 주님은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로 알게 함이라”(출 31:13)라고 말씀하신다.
아무도 그가 의사라는 이유로 주님의 이 말씀을 맘대로 무시해도 좋다고 생각하지 않게 하라. 그는 하나님의 요구사항에 순종하기 위해 자기의 일을 계획해야 한다. 그는 경감시켜야 할 고통이 존재하지 않는 한 안식일에 여행하지 말아야 한다. 사정이 이렇다면, 의사가 그날 여행하는 것은 안식일을 더럽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일상적인 진료는 연기해야 한다.
하나님은 엿새 동안 세상을 만드시고 일곱째 날에 쉬셨다. 주님은 제 칠일을 성별하시고 축복하셨으며, 그날을 그분의 신성한 기념으로 삼으셨다. 주님은 선포하신다. “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안식일을 지켜서 그것으로 대대로 영원한 언약을 삼을 것이니”(출 31:16).하나님의 모든 계명을 지켜 이렇게 행하는 이들은 이사야서 58장 11~14절에 포함되어 있는 약속들을 주장할 수 있다. 이 장에 기록된 교훈은 온전하고 결정적이다. 안식일에 일에 멀리하는 이들은 신적 위로와 평안을 주장할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가? 우리는 주님이 거룩하다고 부르신 날을 거룩하다고 부르고 있지 않는가? 인간은 하나님이 신성하다고 부르신 것을 신성하다고 인정하기를 부끄러워하지 말아야 한다. 그는 하나님께서 명하신 것을 행하기를 부끄럽게 여기지 말아야 한다. 순종은 참된 성화를 구성하는 지식을 그에게 가져다 줄 것이다.
십일조와 헌물에서 결코 하나님의 것을 훔치지 말아야 하며, 그분의 거룩한 시간을 더럽히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성일에 인간이 자기 자신의 오락을 행하지 말아야 한다. 세속적 사업에 종사할 엿새의 시간이 있지만, 하나님은 제칠일을 그분의 것이라고 주장하신다. 하나님은 “제칠일은…아무 일도 하지 말라”(출 20:10)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종은 주님께서 신성하다고 부르신 것을 신성하다고 부를 것이다. 이렇게 그는 주님을 자기의 지도자로 선택했음을 보일 것이다. 안식일은 에덴에서 만들어졌으며, 그때에 새벽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기뻐 외쳤다. 하나님은 안식일을 우리의 책임에 맡기셨다. 안식일을 순수하고 거룩하게 지키자.-MS 162, 1897.
영혼의 위기
어떤 이유로든지 안식일에 일할 수밖에 없는 이들은 언제나 위험에 빠져있다. 그들은 손실을 느끼며, 필수적인 일들을 함으로써 그들은 필요하지 않은 일들을 안식일에 하는 습관 가운데 빠진다. 그 신성성에 대한 인식은 사라지고, 거룩한 계명은 효력을 상실한다. 안식일 준수와 관련해서 개혁을 일으키기 위해 특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요양원의 일꾼들은 저들의 특권과 의무를 언제나 스스로 행하지는 않는다. 때때로 그들은 너무 지쳐서 의기소침하게 된다. 이런 일은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 오직 하나님의 임재하심 속에 거할 때에만 영혼이 은혜 가운데 부요해질 수 있다.… 만일 분주한 일 때문에 날마다 주님을 찾으려는 우리의 목적에서 떠나간다면, 우리는 큰 실수를 저지를 것이다. 우리는 손실을 초래할 것인데, 이는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우리가 문을 닫아 버렸기 때문에 주님은 우리의 영혼에 접근하실 수가 없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기도한다면, 비록 우리 손으로 일하고 있는 중이라도 기도한다면, 구주의 귀는 우리의 간청을 듣기 위해 열린다.…하나님은 마땅히 그대가 책임상 있어야 할 장소에서 그대를 돌보신다. 그러나 되도록 자주 기도드리는 곳으로 가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라.-CH 422~424.
안식일의 일
의사들은 자기 부정과 자기희생의 정신을 계발해야 한다. 거룩한 안식일 시간이라고 해도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구해 주는 일에 헌신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그러한 일에서 번 돈은 주님의 금고에 드려서, 의료 기술이 필요하지만 비용을 지불할 능력이 없는 도움 받을 자격을 지닌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HPMC 42.
의사가 빠질 위험
"_의사는 큰일들을 행하기를 원한다. 그는 복음 기별과 안식일 개혁과 관련해서 기관이 힘이 되도록 만드는
일에 모든 힘을 쏟는 대신에 요양원 바깥에 그의 힘을 허비하는 위험에 빠져 있다. _의사는 이 시대를 위한 진리를 이해할 수 있는 곳에 그 자신을 두어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의사로서 그의 유일한 안전책이다. 그는 복음의 예비한 신을 신어야 한다.
그는 혼란 속에 빠져 안식일 문제가 이 시대를 위한 사업에 끼치는 고상하고 거룩한 감화를 보는 일에 실패할 위험에 빠져 있다. 그는 안식일에 행하지 말아야 될 많은 일을 안식일에 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간주할 것이다. 만일 그가 그토록 많은 책임을 지는 것을 추구한다면, 그는 안식일에 대해 거의 관심을 갖지 않게 될 것이다. 그러한 감화는 기관에 저주가 될 것이다. 그러한 감화는 기관에 저주가 될 것이다. 우리 기관과 관련된 이들은 안식일 문제를 이 시대를 위한 최대의 시험으로 간주하도록 배워야 한다.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들이 의료선교사업을 셋째 천사의 기별 사업과 함께 묶기를 원하신다. 이것은 인간 속에 하나님의 도덕적 형상을 회복시킬 것이다.… "의료봉사 .ph p.160
의료기관과 종사자들은 안식일 표를 높이 들어내야 한다
"우리의 요양원에서 경영자와 감독 역할을 하는 사람들은 세상의 정책을 저들의 표준으로 삼지 말아야 한다. 출애굽기 31장~ 12~17절에 정의된 하나님의 표징의 포괄적인 의미가 드러나야 한다. 우리의 요양원과 관련된 모든 사람에 의한 적절한 안식일 준수는 선을 위해 셀 수 없는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에서 설립한 모든 의료 기관은 세상에 하나님의 표를 분명하게 드러내야 하며, 어떤 면에서든지 그 사실을 위장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세상에 전파하기 위해 영원한 복음을 갖고 공중에 날아가는 세 천사의 기별을 선언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이라고 써진 깃발을 높이 들어 올려야 한다." -의료봉사 .ph p.164
안식일 성수에 대한 부주의에 빠질 위험
고통당하는 인류에게 쉼을 주기 위하여 안식일에 행해야 할 의무들이 항상 있을 것이다. 이것은 옳은 것이며,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라고 말씀하신 분의 율법과 조화된다. 그러나 이 점에서 부주의에 빠져 반드시 안식일에 하지 않아도 될 일을 행하게 될 위험이 있다.
행하지 말고 내버려두어야 할 다른 많은 일과 함께 불필요한 여행이 안식일에 이루어진다. 주님은 “내 계명에 대해 해이함으로 나의 성령을 옮기지 않도록 네 모든 길에 주의하라”고 말씀하신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기억하라는 명령을 명심하라. 부주의하게 잊지 마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다.” 이 시간에 안식일을 예비하기 위하여 필요한 모든 의무를 수행해야 한다.-Lt 51, 1901.
[마지막 수정 : 2016년 4월 08일 14시 23분 57초]
정. (2016-04-08 17:27:33)
동산 (2016-04-08 20:37:49)
letteust (2016-04-08 21:49:48)
눈빛거울 (2016-04-09 16:46:27)
첫댓글 재림마을에서 아예 댓글까지 퍼왔습니다. 필요한 것들이 있을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