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능..그 사건 일어나고..한참 후에야 알게 됐눙데여..
의정부 널러 갔눙데 서명운동 하시구 계시드라그여..
참 마니 화나거 .. 슬펐습니다 ..
이게 다 약소국의 설움 아닐까 싶네여..
그 서명지상의 얘기 하나 들려드릴께여..
미국놈들 울 나라에서 그딴 행패 한 두번이 아니져..
단 한번도 울나라 법정에 선 적도 없고..
예전에..동두천 살인사건 아시나여?
여자 자궁에 우산과 유리병 넣어 살인한거여..
그 미국놈 그때 당시 지네 나라에서 데꾸 갔자나여..
그 끔직한 죄에 대한 벌이 단지 군대에서 짤린거라네여..
어딘가에서 웃으며 잘 살고 있겠죠..
예전에 일본에서도 미국 병사가 작은 섬마을의 한 아이를
성폭행 사건이 있었답니다..
그 병사는 자세히는 모르지만..중형을 선고 받았다 들었습니다
그때 당시 부시대통령이 일본에 사과문 까지 보냈다고 하더군여..
우리는 뭡니까?
그 작은 섬마을 여자아이 성폭행 사건에는 미국 대통령까지
사죄를 했는데..그렇게 처참하게..그리고 무고하게 죽어간
울 나라 피해자들은..어떻습니까..
얼마나 더많은 사람이 죽어가야..할말은 하고 사는 대한민국이
될까여? 약소국의 국민으로 태어난게 그리 큰 죄입니까?
목숨을 줘야할만큼 큰 죄입니까?
암울한 현실이 서럽기만 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