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블레스티지” 는
어제 6월 10일부터
첫 조식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오픈 첫날이라 아무래도 오전부터
꽤 많은 줄을 서야 입장이 가능할 만큼
사람들이 붐볐습니다.
조식은 한식과 양식 중에서 선택해서 먹을 수 있고,
식단은 매일 달라지며
일주일 식단표가 미리 공지되는 것 같습니다.
조식 뿐만 아니라 중식도 제공되는데
한끼당 7,000원 가격이며
비용은 입주민 카드로 결제되고
추후 관리비에 포함되어서 한꺼번에
고지하게 됩니다.
전체적인 평은
생각보다 간소한 샐러드바라 아쉬운 점도 있지만
셀프로 추가해서 더 먹을 수도 있고
음식도 자극적이지 않고 식재료도 신선하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주로 이뤘습니다.
무엇보다 단지 안에서
호텔과 같은 깔끔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서비스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데
아파트가 이젠
단순 거주 개념 뿐만 아니라
생활의 편리성, 심리적 만족도 등
삶의 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주거 트렌드에 맞게
변화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의 개포동 현황!
전반적으로 조용한 가운데
오늘은 뒤늦게 자기 집이 빠지고
래미안블레스티지 전세 찾는 손님이 계셔서
매물 찾느라 분주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34평 9억 선에 찾는데 현재 남아있는 매물도 별로 없거니와
하루사이로 계약되는 요즘 순식간에 소진되는 게
이제 34평 전세는 10억 이상으로 봐야될 것 같습니다.
40평도 마찬가지로 매물이 거의 없어
이제는 원하는 동을 선점해서 오는 것은 별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세대수가 제일 많은 34평의 물량이 손에 꼽힐 정도로
몇 개 남지 않았다는 상태로 보아
조만간 입주율 100%를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매매 시장 또한
개포동 전 단지가 매매가격의 강세 속에
매도자 우위 시장으로
당분간 현재 가격대에서 빠지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첫댓글 늘 소중한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