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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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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물가에서 만난아이.
파회 추천 2 조회 131 14.05.09 19:1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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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09 21:19

    첫댓글 좋은글 잘 읽 고갑니다

  • 작성자 14.05.12 05:11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 14.05.09 22:52

    우리에게 그런 시절도 있었죠...
    지금 그 애들 잘 살고 있으려나~
    향토 흙냄새 나는 좋은 글 즐감하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14.05.12 05:14

    얻그제 같은데 30여년이 흘렀습니다.
    심성이 착한 아이들이 였으니 바르게 잘 살거라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5.12 05:15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 14.05.12 13:16

    감동 ~
    사람 사는 냄새 폴폴나는글 잘 보았어요.
    복 받아서 잘 사실 것같다는 ㅎㅎ

  • 작성자 14.05.15 14:11

    고맙습니다.
    복은 모르겠고 그냥 즐겁게 살려고 노력중 입니다.

  • 14.05.13 14:11

    내가 돌아서며 올려다 본 하늘에는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이 너울 파도를 만났는지 일렁거려서 자꾸만 헛발을 디딘다

    그렇습니다
    이젠 저도 헛발을 하지 않아야 할 것인데 말입니다
    자꾸만 헛발질을 하네요...

  • 작성자 14.05.15 14:12

    읽어주셔서 영광 입니다.
    건강 하세요.

  • 14.05.13 20:14

    잘 하셨습니다..
    그런데..
    <조개는 보리밭이나 물레방앗간에서 잡는 줄 알았는데 벌건 대낮에 물속에서도 잡는다는 걸 처음 알았다.>
    이 말이 이해가 되지 않네요.
    조개를 보리 밭에서 잡다니요?

  • 작성자 14.05.15 14:07

    안녕하세요.
    우답이 될까요.
    쌍팔년도에 한 시골에서 처녀,총각이 사귀다 총각이 군대를 갔답니다. 처녀가 면회를 갔는데 위병소에서 면회신청서를 주면서 쓰라고 해서 인적사항을 쓰고 밑에보니 "관계"를 적는 난이 있어서 머뭇거리다가 위병에게 닦아가서 얼굴을 붉히며 관계를 다밝혀야 되느냐고 물었더니 당연하다는듯이 관계를 안쓰면 면회가 안된다고 하니 머뭇거리다 한숨을 폭폭쉬면서 관계란에다 "보3, 물 6" 이렇게 써서 줬더니 위병이 한참을 들여다 보다가 버럭 화를 내면서 "관계를 똑똑히 밝혀야지 이게 뭡니까?" 처녀가 얼굴이 홍당무가 되면서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보리밭에서 3번, 물레방앗간에서 6번 관계를 했습니다"

  • 작성자 14.05.15 14:09

    @파회 이랬다고 하네요.
    와이담으로 보리밭에서 그 총각은 거시기를 켔겠지요.
    웃자고 한 소리 입니다. 건강하세요.

  • 14.05.15 18:49

    @파회 아하!
    그 소리였군요.


    그 쪽 지방어디는
    보리밭에 서식하는
    특별한 조개가 있는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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