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장기 청 장년부 4강부터 경기가 연기되었습니다.
청우가 청, 장, 노 전부 4강에 올라
모처럼 잘나간다 했는데... 아쉽게도
일요일 심판진이 구성되지 않아 연기 되었습니다.
공식적인 4강 경기가 언제 열릴지....??
노년부는 황등축우를 3:2호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짝짝짝
익산시 축구연합회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때 인듯 합니다....
청년부는 황등을 잡고
장년부는 1차전 거산을 4:0으로, 황등과 2:2 무승부 였으나
강펠레가 시원하게 심지뽑기를 잘해서 4강에 올라갔습니다.
노년부도 백목련을 이기고 4강에 올라왔죠
토요일 경기를 끝내고 영등동 김남수 회원 꽃집 개업식에 들러
개업축하 하였고 맛있는 저녁식사와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일요일 아침 4강 경기를 치루지 못하여 오동정에서 식사를 하였고 그이후는 ㅎㅎㅎ.....
이번 익산시장기는 무었보다도 적극적인 회원님들의 협조와
배려로 어느때보다 훌륭한 게임결과가 나왔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한번 해보겠다는 투지와 경기를 앞두고 계속된 친선게임으로
체력이 많이 올라와서 좋은결과를 얻었다 생각합니다.
스폰 : 고석봉 회원께서 회장님들을 비롯한 선 후배님들께서
장인 문상에 대한 감사로 10만원 스폰했습니다...
첫댓글 노년부 차병회 회원님께서 청장년부 힘내서 우승하라고 10만원 스폰하셨내요... 감사합니다...
거산전 3골 황등전 2골 축구신여............신 심지도 잘뽑고 혼자 다 혀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