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mpus of Korea University]

하나스퀘어 잔디

시계탑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건물 꼭대기에 달린 시계탑은 정시마다 종을 울리고 특히 정오에는 '새.야.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마.라.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간.다'에 맞춘 묵직한 음악종소리를 울려 고대의 명물로 불리웠다. 그런데 대다수의 고대생들은 위의 '새.야.새.야.' 음악종소리가 울릴 때마다 슬로우모션으로 몸을 움직이는 장난을 매일마다 되풀이했으며, 심지어는 화장실에서 용무를 보다가도 위의 종소리가 울리면 종소리에 맞춰 소변을 차례차례 발사하는 엽기성을 발휘하곤 했다. 물론 시계탑의 종소리는 지금도 고대에서 매일 정오때마다 어김 없이 들을 수 있다.

경영대 도서관
고려대 경영대 출신의 주요 2세 경영인만 손꼽아도 35명에 달한다. 이들 2세 경영인의 학교생활은 어땠을까.
1982년부터 고려대 경영대에 재직 중인 이필상 교수는 “대다수 교수는 재벌 2세가 입학했는지조차 모른다. 그저 출석을 부를 때 ‘몽’자가 있으면 현대가에서 왔나 보다, 허씨 중에 ‘수’자가 있거나 구씨 중에 ‘자’자가 있으면 LG에서 왔나 보다 추측하는 정도”라고 했다. “교수들도 학생들도 그들을 특별하게 바라보지 않았다. 학교 당국이 그들을 별도 관리하지도 않았다. 공정한 경쟁을 통해 입학한 이상, 어떤 학생이든 똑같은 대접을 받아야 한다는 게 흔들림 없는 원칙이다. 그래서 가르칠 때 재벌 2세라고 의식한 적이 없다. 게다가 경영대학은 다른 학과에 비해 학생수가 워낙 많아서 일일이 기억하기도 힘들다. 내게 배우는 학생이 한 학기에 250명에 이른다.”
장하성 교수는 재벌 2세들이 “대부분 평범하고 튀지 않는 스타일”이라고 했다. 의식하지 못하는 중에라도 자신의 신분을 과시하거나 ‘특별한 대접을 받겠다’는 태도를 비친 2세는 없었다는 것. 그렇다고 학교생활에 소홀하지도 않았다고 한다. 동기들과 잘 어울리지 않았으면 ‘재벌 2세 티낸다’는 악평이 돌았을 텐데, 그런 이야기는 들리지 않았다고. “괜히 잘난 척했다가는 손해를 보는 게 고려대의 풍토다. 특별대접을 해줄 이유도 없지 않은가. 한라그룹 정몽원이 내 동기인데, 그 녀석이 현대가라는 걸 졸업할 때쯤에야 알았다. 그만큼 내색을 안 했다. 동창모임에도 잘 나온다. 고려대 경영대 2세 중엔 ‘똥폼’을 잡는 놈이 없다. 코오롱 이웅열 회장이 전 직원을 상대로 술 마시기 내기를 해서 죄다 굴복시킨 유명한 일화가 있다. 그게 다 고려대에서 배운 거다(웃음).”

안암병원 전경

간호대

생명과학관

민족문화연구원

법학관

인촌기념관 가는 길

국제관

인문계캠퍼스 풍경

하나스퀘어 설경

중앙광장 벤치

자연계캠퍼스 풍경

중앙광장 입구

하나스퀘어 전경

본관 회의실

교양관 로비
[출처]
http://www.koreapas.net
http://cafe.daum.net/skyshi
http://cafe.daum.net/tuyp
["고려대학교 새로운 사진들" 목록]
1편 : 2007년 4월 18일 2195번 글
2편 : 2007년 4월 23일 2205번 글
3편 : 2007년 4월 30일 2225번 글
4편 : 2007년 5월 20일 2268번 글
완결편 : 2007년 6월 16일 2318번 글
특집 - 법과대학 : 2007년 6월 1일 2289번 글
특집 - 법학도서관 : 2007년 6월 8일 2299번 글
고대가 학교는 정말 멋지지...고등학교 때 다섯 번 가봤는데 볼 때마다 감탄했음
고대 좋은데요 굳
건물은 존나멋있어 진짜.......
하늘을 향해 불쑥 솟아오른 거대한 돌덩이 이름 모를 석공의 땀과 눈물이 흘러내리네 은은한 너의모습 은은한 너의모습 바람이 놀다간 바람이 놀다간 너의 가슴속에 석공의 땀이 어린 석공의 손때묻은 정과 쇠망치 그소리가~ 들려온다! 고대! 들려온다! 고대! 들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