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시율 70% 넘습니다..-_-;;
생각컨데 700명 정도만 셤 보러 온거 같습니다..
아 사무였습니다...
정말정말 19일날 셤 본 회사들에 감사~~ㅋㅋ
울 반에서도 35명 정원에 9명 왔습니다..
감독관이 3명이니까 지원자 3명당 한명꼴로 감시...
지하철에서 두분인가가 한전셤 대비 책을 보구 계시더군요..
그런 책 있는 줄도 모르고 상식책 열라 두꺼운거 하나만 봤는뎅..
첨에 고덕역에서 나갈때 쏟아지는 한무리의 사람들을 보고
가슴이 덜컹....
'아 허무하다..19일날 입사셤 많다더니..'라구 생각했는데...
다른쪽으로 모두 가시더군요..-_-;;
덕분에 셤장소로 가는데 사람이 넘 없어서...
'이거 길 잘못든거 아냐??'라구 생각할정도였슴다..
학교 운동장에서는 어디 조기축구회에서 마이크 틀어놓구 축구하고 있구
태권도 먼 대회라도 있는지 사방에서 초등학생들 태권도 기합소리..
상식적으로 볼땐 전~혀 셤 보는 학교라고는 생각이...
문제 100문제중에 일단 한문 4문젠가??
뜻 하나 독음 하나 사자성어 하나(둘이었나???) 등등...
시사상식문제는 주로 국제관계에 대한게 좀 많더군요..국내시사는 별루..
법...뭐 그러려니 했습니다..상식에 입각해...찍었습니다..
경제..는 전공이니 제대루 풀은거 같구 경영은 주로 이론에 대한거..
포드시스템 등등...마케팅??한문젠가 나왔습니다..
회계문제는 그다지 안어려웠구요.....
개념만 알면 계산기 쥐뿔 필요없지요..
세법이랄까..는 세목 묻는거 나왔구요..
국사는 배운지 하도 오래되서..-_-;;
그런데 결정타....행정쪽...사실상 법과 행정쪽이 융합되서 나온거라고 생각이 듭니다...지자체가 어쩌구 저쩌구..
네문젠가 나왔습니다..지자체 관련 문제만...
생각나는건 지자체의 주요역할이 뭐더냐? 무슨 업무가 젤 많냐? 지자체는 특별시 광역시 도와 시군으로 나눠져있다???등등...
한숨 푹...행정쪽은 거의 까막눈인데다 보기도 다 맞는거처럼 보이구..
잼있는 문제...
문 2...다음중 틀린것은??
1. 어쩌구
2. 저쩌구
3. 이렇구
4. 지금 인터넷으로 전기요금 납부 안된다..ㅋ...
회사 관련 거의 유일한 문제이지 않았나 싶더군용..
여하간 서점에서 파는 시사상식책 두꺼운거 하나 보니까 시사, 역사, 한문, 법쪽은 대강 커버가 되는거 같더군용...
제가 안봐서 그렇지...
여하간 한전 셤 보신분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첫댓글 발표가 언젠지 혹시 아세요? 떡쳐놓구 그래두 기다려지는건 왜인지 헐--;
10월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