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주제 : 자비와 용서의 말씀
2024년 04월 30일
오늘의 말씀: 시편 130편
제 130 편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1 여호와여 내가 깊은 곳에서 주께 부르짖었나이다
2 주여 내 소리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3 여호와여 주께서 죄악을 지켜보실진대 주여 누가 서리이까
4 그러나 사유하심이 주께 있음은 주를 경외하게 하심이니이다
5 나 곧 내 영혼은 여호와를 기다리며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는도다
6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
7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여호와께서는 인자하심과 풍성한 속량이 있음이라
8 그가 이스라엘을 그의 모든 죄악에서 속량하시리로다
길잡이
오늘 시편은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는 부르짖음으로 시작해서 하나님을 향한 신뢰를 확언하는 것으로 마칩니다.
새길말씀(시편 130:5)
나 곧 내 영혼은 여호와를 기다리며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는도다
묵상
시편 기자는 하나님을 어떤 분이라고 말하고 있나요(3-4절)? 하나님을 향한 소망과 신뢰를 표현해 주는 구절들은 무엇인가요? 여러분은 오늘 하나님을 향한 소망과 신뢰를 어떻게 표현하겠습니까? 이 시편에서 하나님에 대해 배우게 되는 바는 무엇인가요?
기도
주 하나님, 주님께서는 제가 부르짖어 도움을 구할 때 제 기도에 귀 기울여 주십니다. 주님의 자비와 용서로 인해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주님의 말씀을 신뢰하며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과 돌보심을 신뢰합니다. 아멘.
중보기도
절망 가운데서 하나님께 도움을 간청하는 이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본 묵상 자료는 세계성서공회연합회 회원인 미국성서공회 나이다연구소 (Eugene A. Nida Institute)에서 집필한 것입니다
매일성경묵상은 매달 정해진 주제에 해당하는 성경 본문과 묵상 자료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