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 레위기 22장 17~33절
오늘찬송 : 286장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말씀묵상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림으로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하며 선하신 인도하심을 받는 생활을 하게 됩니다.
온르 신약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양과 소를 제물을 드려 용서 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 죄를 짊어지시고 대신 죽으신 십자가 사랑을 믿음으로 용서를 받습니다.
오늘 말씀은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이 하나님께 기쁨이 되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18~20절).
이스라엘 백성이 소원이 있어 서원제물을 드리거나 감사함으로 자원제물을 드릴 때는
반드시 소나 양, 염소의 흠 없는 수컷으로 드려야 했습니다.
문제가 있는 것은 사람도 귀히 여기지 않습니다.
하물며 문제 있는 것을 하나님께 예물로 드릴 수는 있겠습니까?
마찬가지로 오늘 날 신약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더 큰 은혜를 입은 사람들인데, 당연히 가장 귀한 것으로 하나님 앞에 드려야 합니다.
그렇기에 남는 것을 드리거나, 아까워하며 억지로 드리거나, 적선하듯 드리는 것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태도가 되며,
결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으십니다(23절).
구약 성경에는 가인이 있고, 신약 성경에는 아나니아와 삽지라는 하나님께 드리고도 결코 복을 받지 못하고 오히려 화를 당했습니다.
반면에 아벨과 솔로몬, 그리고 두 렙돈을 넣은 과부와, 향유를 깨뜨려 예수님의 발에 부은 막달라 마리아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물을 드림으로 큰 복과 칭찬을 얻은 사람들이었습니다.
하나님께 바르게 드리면 반드시 복이 임합니다.
그 복은 두 가지로 임합니다.
먼저는 드린 것을 다스리는 힘을 얻어, 재물에 결코 휘둘리지 안혹, 다스리는 복을 누리게 됩니다.
시간도, 헌신도 마찬가지입니다.
뿐만 아니라 마음에 복을 주셔서 부족함에 없게 하시고 참된 만족으로 인도해 주십니다.
바른 봉헌과 바른 헌신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는 영광이고, 우리 각 사람에는 풍성한 복을 누리는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가장 와닿는 성경 본문 단어
가장 와닿는 성경 본문 궂러
기도 하나님께 드림이 얼마나 귀하고 복된지요, 바른 섬김으로 풍성한 복의 사람 되게 하소서.